症狀別 民間療法/부인과

유선염(乳腺炎)

초암 정만순 2016. 11. 10. 13:51



유선염(乳腺炎)

(1) 감초

유선염으로 젖이 엉기고 젖통에 열이 나며 고통이 심한 경우에는 감초가루를 벌꿀로 반죽하여 종이에 3밀리정도의 두께로 펴서 앓는 젖통에 붙이면 고통이 살아지고 엉기었던 젖도 풀린다.

(2) 수선(水仙)의 구근

어깨에서 겨드랑에 걸쳐 망울이 생기고 40도에 가까운 고열이 나면서 오한이 심한 때는 악질적인 병이 아닌가 하고 염려가 될 정도이나 수선의 구근 혹은 석산(石蒜)의 구근을 강판에 갈아서 젖통전체(젖꼭지는 제외)에 붙여 준 다음 하루에 2-3번 바꾸어 주면 5-6일 정도에서 망울이 없어지고 고통이 살아진다.

(3) 유옹 종통(乳癰腫通)에 마편초 (馬鞭草)

날 마편초 한 줌과 술 한 컵 그리고 생강 한덩이를 합쳐 짓찧어 환부에 두껍게 발라 주면 잘 낫는다(中葯大辭典)

1. 젖몸살에 밍크 껍질 : 따뜻한 물에 밍크 껍질을 붙게 하면 부드러워지는데, 껍질의 실쪽을 젖 전체에 밀착시켜 젖을 먹일 때 이외에는 그대로 몇일 놔둔다. 그러면 모든 독기(毒氣)를 빨아낸다.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한다. 밍크는 새 것일수록 좋고 털이 불어 있어야 한다. 아마 털을 통해 열독(熱毒)을 발산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美)

2. 유방암(乳房癌)에 질경이씨, 평지씨 : 질경이씨(車前子)와 평지씨(油菜의 종자)를 곱게 가루로 해서 마(산에서 캔 것이 좋다)를 찧은 찐덕한 즙으로 반죽한 것을 환부(患部) 전체에 두껍게 발라 주면 잘 듣는다. 마르면 갈아붙여야 한다. * 이것으로 실제로 고친 실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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