診斷學/진단일반

중풍(中風)의 신호(信號)

초암 정만순 2016. 11. 2. 10:25





중풍(中風)의 신호(信號


 

중풍(中?)은 뇌졸중(?卒中)이라고도 칭하며 돌연히 발생하는 뇌(?)의 혈액순환(血液循?) 장애성(障碍性) 질병(疾病)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6초(秒) 마다 한 명씩 중풍(中?)으로 사망하며  2초(秒) 마다  한 명의 중풍(中?) 환자가 발생한다고 나타났다.  

뇌졸중(?卒中)은 남성(男性)들의 제 5 대(第五大) 사인(死因)이며  여성(女性)들의 제 3 대(第三大) 사인(死因)이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고인들의 속언(俗言)에  일인졸중(一人卒中)전가중풍(全家中?)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가족 중 한 사람이 중풍에 걸리면 온 가족이 중풍에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중풍의 위해성은 가장 크다가정(家庭)은 물론 사회(社?) 전체에 부담(??)을 안겨준다

중풍은 발병전(?病前)에 예방(?防)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다음과 같은 중풍(中?)의 신호(信?)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卒中) 발생전(前)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중풍(小中?)증상(症?)이 나타나는데 이와같은 소중풍증상은 뇌졸중(?卒中)의 예비신호이다

예비신호는 왕왕 몇 분 동안 출현된다그리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심코 넘어간다.


다음은 몇 개의 주의해야 할 증상들이다.  

1.   환자의 눈앞에서 손가락을 상하좌우(上下左右)로 이동할 때 환자의 눈동자가 손가락의 끝을 바라보며 움직일 경우엔 별문제가 없으나 환자의 눈동자가 전혀 손가락 끝을 따라 움직이지 않을 경우 중풍(中?)의 경고 증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2.   환자(患者)의 손을 들어 얼굴로 부터 30cm 쯤 되는 눈앞에 머물게 한 후 갑자기 식지로 환자의 코끝에 식지의 끝을 대라고 말한다

좌수(左手)와 우수(右手)를 각각 실험해 본다.    

3.   환자(患者)에게 혀(舌?)를 입밖으로 내밀라고 말했을 때 정상적으로 혀를 쑥 내밀 경우 별문제가 없다.

그러나 혀를 입밖으로 내밀 때 부자유스럽거나  혀끝이 한쪽으로 비틀어져 있을 경우 소중풍을 의심해 보는 것도 현명하다.

4.   환자(患者)의 손으로 시술자의 손가락 한 개를 힘을주어 꼭 쥐고 있으라고 말한다

이때 시술자의 손가락이 쉽게 빠질 경우 소중풍을 의심해 보는 것도 현명하다.   손의 근력(筋力)에 문제가 있다. 소중풍(小中?) 환자들의 한 손의 근력(筋力)은 정상(正常)이나 다른 한 손의 근력(筋力)은 약(弱)하다.  

5.   환자의 발을 높이 쳐들어 보라고 말한다.  

환자(患者)의 퇴부(腿部) 근력(筋力)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발을 높히 쳐들지 못한다


뇌졸중(?卒中)은 종류(?瘤)와 달라서 환자(患者)에게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는다.  

또 발생 후 1 시간에서 3 시간 사이에 병원에 도착되어야 하는 긴급한 병이다. 

그러므로 노년인(老年人)들과  고혈압(高血?) 환자들과 고지혈증(高脂血症) 환자들과 만성병(慢性病) 환자들은 자신(自身)의 미세(?)한 신체적 변화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