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간 담

간경화

초암 정만순 2016. 10. 9. 13:06



간경화


(1) 생강찜질과 감자떡

간경화 뿐만 아니라 어떠한 간장병에도 이 생강찜질은 꼭 필요하다. 그런데 이왕 하려면 철저히 해야 한다. 즉 미리 건강(乾姜)을 사다가 찧어서 둔다. 필요한 때 허이겁 주머니에 넣어 물을 붓고 진하게 끓인다. 두터운 타월 두장을 번갈아가며 이 끓인 물에 담그어 물기를 짜서 간장부위에 습포를 하는 것이다. 피부가 발갛게 될때까지 한다. 하루 몇번이고 한다. 간경화 초기는 이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본다.

그다음 생감자를 껍질 채 강판에 갈아서 물기를 어느정도 짜내고 감자와 같은 분량의 밀가루를 섞고 여기에 생강을 전체의 1/10정도 되게 강판에 갈아서 반죽을 하여 1cm정도의 두께로 만들어 간 부위 피부 위치에 붙인다. 그 위는 화장지같은 것으로 덮고 비니루로 싸매둔다. 하루 2번 갈아붙인다.

이 방법은 의학박사 가시오다로( 尾太郞)씨가 간암도 고쳤다는 것이다. 꾸준히 해주기 바란다.

(2) 호박고 붙이기

이것은 중국의 비방이며 일체의 부괴,적괴를 삭게 하는 방법이다.

대황(大黃)가루와 박초(朴硝)가루를 동량 합쳐서 마늘고에 개어 5mm정도의 두께로하여 환부에 붙인다. 개발하면 틀림없이 명약이 될 것이다.

(3) 토봉(土蜂)의 꿀

먹는 방법이 좋아야 한다. 한끼나 두끼를 걸른다음 꿀을 먹되 한꺼번에 좀 많이 먹어야 한다. 즉 먹고 속이 쓰려 지칠 정도까지 대량 투여를 해야 한다. 꿀에 취해 잠이 들 정도가 좋다는 것이다. 한잠 자고 나면 몸에 꿀이 내어나온다. 틀림없이 효과를 보는 방법이다. 다만 꿀은 토종의 진짜 꿀이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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