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뇌 신경 정신계

뇌혈관 병후 변비

초암 정만순 2016. 10. 6. 08:25


뇌혈관 병후 변비



뇌혈관 병후 침구로 40예 변비 치료한 효과 관찰

변비는 임상에서 흔히 보이는 한 증상이다. 많은 사람들의 정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떤 병을 유발하거나 병을 가중할 수도 있다.
필자는 뇌혈관 질병 환자 치료가운데 변비증이 합병 되여 있는 현상을 보았다. 임상에서 번사엽(番瀉葉), 통변령등 설사약을 복용하나 효과는 이상적이 못된다. 필자는 침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보아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한다.

1. 임상자료

1.1 일반자료.

80예 환자는 모두 본병원의 신경내과 병동의 환자로서 기중 남51명, 여29명으로; 연령이 최고79세, 평균연령 64세. CT 진단을 경과한 후, 기중 뇌경색 54예, 뇌출혈26예, 기타 엄중한 합병증은 없었다.
뇌혈관병 발병 후 배변하지 못한 제일 짧은 시간은 3일이고, 제일 긴 시간은 8일이다. 80예 환자를 각각 40명씩 나누어 침 치료 조와 대조 조를 나눈다.

1.2 진단근거

국가 중의학 관리국에서 제정 발표한 진단표준 중, 변비 진단표준에 근거하여:
(1)배변 시간 연장, 3일 이상 1차로 변이 굳은 경우;
(2) 심한 환자는 배변이 어렵고 밤알 같이 굳고, 아래 배는 통증을 호소하고 전신은 무력감, 식욕은 감퇴;
(3) 장내 기타 기질성 질병을 제외한다.

2. 치료방법

2.1 치료 組

좌수도(水道), 좌귀래(歸來), 좌외수도(수도방개2치)(外水道), 좌외귀래(귀래 방개2치)(外歸來), 위주로 하며 천추(天樞), 족삼리(足三里), 상거허(上巨虛)를 가하여 침자 한다.

조작: 30호 2치 자극침(磁極針)으로 소독하여 좌수도(左水道) 좌귀래(左歸來) , 좌외귀래(左外歸來), 좌외수도(左外水道)를 1.5치 직자 하여 침감이 아래로 통하여 항문주위까지 전달 돼야 좋다.
천추(天樞)는 직자 1.5치로 평보평사법이다. 족삼리(足三里), 상거허(上巨虛)는 직자 1.5치로 침감이 아래로 전달해야 한다. 1일 1회. 10회를 일단계로 한다.

2.2 대조 組

번사엽(番瀉葉) 매차 5g 내외로 끓인 물에 10분간 담구었다 마신다. 1일1회. 10일을 한 단계로 한다.

3. 효과관찰

3.1 효과평가

국가 중의약 관리국에서 제정 발표한 진단효과 표준 중, 변비 효과평가표준에 근거하여:
치유: 2일내로 순조롭게 배변하고, 변이 무르며 단시일 내에 재발하지 않는다.
호전: 3일내로 배변하고, 무르며 배변이 시원스럽지 못하다.
무효: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3.2 치료결과

양조는 일 단계 치료 후 효과를 비교하여 통계한 결과 아래와 같다.
표1 치료 조와 대조조의 효과 비교 예(%)
표2 치료 조와 대조조의 부작용 비교 예(%)
표1은 치료조가 유효율95%이고, 대조조의 유효율90%이다. x2 검사증명을 경과하여 p>0.05이고, 현저한 차가 작아, 의의가 없으나 치유 율은 현저한차가 있어 p<0.05이다.
표2는 치료 조 부작용 발생 율7.5%이나, 대조 조는 부작용 발생 율이 65%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4. 체험

뇌혈관병 치료 중, 변비는 부기불통(腑氣不通), 탁기상역(濁氣上逆)으로 뇌출혈 혹은 뇌경색 증상을 가중하여 기능 회복에 영향을 미치기에 대변이 잘 통하는 여부는 뇌혈관 치료과정의 중요한 일환이다.

좌수도(左水道), 좌귀래(左歸來), 좌외수도(左外水道), 좌외귀래(左外歸來)등 복부의 4혈은 임상 실기에서 뇌혈관병후 변비에 좋은 효과 있는 혈위 라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치료 조와 대조 조를 비교한바, 결과는 현저한 차가 없었으나, 인류의 배변 동작은 대뇌 피층과 요천부의 척수 내 저급중추의 조절하며, 직장의 수축, 항문 괄약근의 이완, 복근과 횡격막근의 수축으로 변을 항문으로 배출한다.

좌수도(左水道), 좌귀래(左歸來), 좌외수도(左外水道), 좌외귀래(左外歸來)의 위치는 하강결장에 있기에 이곳에 침을 놓아 중의에서 위장을 조절하는 것과 현대 의학적으로 보면 결장운동을 자극하고 감각을 요천부 척수내 저급중추와 대뇌 피층을 자극하여 결장직장 운동을 자극하여 배변한다.

천추(天樞)는 위장을 조절하고, 족삼리(足三里)는 보익비위(補益脾胃), 화장화체(和腸化滯), 상거허(上巨虛)는 위장을 조절하여 공동으로 변비 치료에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작다.

번사엽(番瀉葉)으로 변비를 치료한 결과 복통이 있고 특별히 연속 사용 후 불량반응이 나타나 양자 부작용 비교 시 현저한 차이가 있다.

현대 의학상 보도한바, 장기적으로 설사약을 복용하면 결장 신경계통과 동력학방면에 영향을 미쳐 변비를 가중하고 정기(正氣)를 손상시켜, 뇌혈관 병의 회복과 치료에 불리하다.

결론은 변비 치료에 침구는 조작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적어, 효과는 온정 지속적고 임상에 널리 알리고 응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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