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백색병변
외음부 백색병변은 "외음 상피조직 영양장애"라고하며, 여성음부의 영양장애로 조직변성과 색소 개변의 질병이다. 임상에서 경화성 위축성 태선, 외음백반병, 외음 비전형 증식(硬化性萎缩性苔藓、外阴白斑病、外阴非典型增生)등이 흔히 보인다. 임상표현으로 외음부가 특이하게 가렵고, 음부피부와 점막은 흰색으로 변하고, 거칠고, 두꺼워지거나 위축하면 얇아지고, 주름도 생긴다. 현재 병원인은 밝히지 못하여 특수 치료도 없다. 근래와서 우리는 침구로 86예를 치료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한다.
1.임상자료
86예중 연령이 최소19세, 최고연령 72세, 기중 30-40세는 다수를 차지했다. 직업은 노동자가 66%, 기타 직업도 발생했다. 병예는 1년내에는 1예, 1-3년 5예, 4-5년 15예, 5-10년 48예, 10년이상 16예, 기중 1예는 최장 20여년.
2.치료방법
2.1 취혈:외음국부;관원(关元)、곡골(曲骨)、삼음교(三阴交)、혈해(血海)、족삼리(足三里).
2.2조작:
1.화침:외음부 국소에 약물 소독(2%新洁尔灭常规消毒外阴部) 가는 침을 불에 달구어 국소에 15-30번 점자(细火针在酒精灯上烧至白亮,散在点刺15-30针)하며 깊이는 0.2-0.5치로 한다.
2.호침:환자로하여금 바로 누은 자세로 30호 3.5치 호침으로 관원과 곡골에 빠른 속도 수직으로 자입하여 제삽념전으로 침감이 음체(阴蒂)와 음도(阴道)까지 간다. 30호 2.5치 호침으로 혈해, 족삼리, 위방향으로 자입하여 주변에 감감이 있으며 위로 전도한다. 30호 1.5치 호침으로 삼음교에 자입하여 내상방 방향으로 침감을 전도하게한다. 관원, 곡골을 보법으로, 혈해, 족삼리, 삼음교를 평보평사법을 하고 유침 20분간하며, 격주 1회로 10회를 한단계로 한다.
2.3주의사항: 화침을 사용할 때 수법은 빠르고, 약간 힘을 쓰야하며 깊이 찌르는 것은 금물이며 0.2-0.5치가 적절하다. 치료후 2일내에는 외음부를 씻지 않음으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3.효과표준
치유: 외음부의 가려움이 없어지고, 피부 점막의 색깔과 형태가 정상으로 회복; 반년후에 재발하지 않은자;
현저한 효과: 외음부의 가려움이 없어지고, 두꺼운 조직은 얇아지거나 위축된부분은 새로운 조직이 생기며, 궤양 혹은 주름은 치유되고, 색깔은 분홍색 혹은 연한 갈색으로된다.
유효: 가려움의 경감 혹은 소실, 국소의 피부 점막변화가 현저하지 못하다.
무효: 1단계를 치료한 후에 자각 증상과 국소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
4. 치료결과
본팀 86예, 기중 치유 38예, 약 44%, 현저한 효과 21예, 25%, 유효 25예, 29%, 무효 2예, 2%를 각각 차지하였다.
본팀 환자 최소 치료는 6회, 최고 치료는 6개 단계, 일반적으로 2-3개 단계를 치료하였다.
5.전형병예
예1. 장씨, 여, 56세, 근로자. 1990년 5월 24일 초진. 환자는 외음부의 가려움이 15년이 되어 심할때는 견디기 어려운 가려움이 있어 밤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인데 병원치료를 1년간하여 효과가 현저하지 못했다. 외음부 백반구역 조직 검사한 결과 "외음부 증식성 영양불량"이란 진단을 하였다.
검사: 외음부 대음순,소음순, 음체 주위의 피부는 회백색이고. 거칠고 두껍고 촉지하면 굳은 감이 있고 항문주위에도 피부는 백색이다. 화침과 호침을 1단계치료를 경과하여 위의 증세는 살아졌고 6개월간 방문한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예2. 류씨, 여, 36세 ,간부. 1992년 3월 10일 초진. 외음부 가려움 5년. 3년전에 외음부백반을 발견, 성중의연구원에서 "위축성 경화성 태선"이라고 진단하였다. 중약 60첨을 복용하여 현저한 효과가 없자 침구치료를 시도하였다.
검사: 외음부 대음순 평탄, 소음순은 결손, 음체의 포피는 비대하여 음체와 연접, 후연합은 긴장하고, 매마르로, 균열, 항문주위의 피부는 백색으로 얇고, 균열되였다.
침구치료 1단계하여 위의 증세는 호전되여, 2단계 치료를 더하여 완치되였다. 반년동안 방문한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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