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작지황환(歸芍地黃丸) - 이명(耳鳴)과 두훈(頭暈)을
치료해 주는 명(明) 나라 때 고방(古方)
중년(中年)에 도달될 경우 두훈(頭暈)과 이명(耳鳴)과 번열(煩熱)과 불면증이 발생되는데 특히 고혈압(高血壓) 환자(患者)들에게 이와같은 증상들은 조기에 발생된다.
다음은 명(明) 나라 때 저명한 고방(古方)의 하나인데 처방명은 귀작지황환(歸芍地黃丸)이다.
재료 : 당귀(當歸)、백작(白芍)、숙지황(熟地黃)、산수유(山茱萸)、목단피(牡丹皮)、산약(山藥)、복령(茯苓)、택사(澤瀉).
공효 : 자음청열(滋陰清熱) 작용과 자보간신9滋補肝腎)의 공효가 있다. 중노년인(中老年人)들에게 두훈(頭暈)과 이명(耳鳴) 등 증상이 자주 출현되는데 간신(肝腎)의 음진(陰津)을 자보(滋補)해 주고 양혈익기(養血益氣)해 줄 경우 용이하게 치료된다. 이 고방(古方)은 명(明) 나라 때 의학가(醫學家) 진경명(秦景明)의 저서 《병인맥치(病因脈治)》속에 기재되어 있다. 수 백년(百年)의 임상실천(臨床實踐)에 의하여 귀작지황환(歸芍地黃丸)의 약효(藥效)가 후세인(後世人)들에 의하여 증명(證明)되었다.
배방 : 당귀(當歸) 9g, 백작(白芍) 9g,숙지황(熟地黃) 15g,산수유(山茱萸) 6g,자계(柴雞) 150g,생강(生薑) 1 괴(塊).
제법 : 백작(白芍)과 당귀(當歸)와 숙 물 800cc 와 함께 먼저 센불로 끓인 후 얕은 불로 닭고기가 익을 때 까지 끓인다. 계육(雞肉)과 탕(湯)을 복용한다. 일 주일에 2 첩을 복용한다.
간신휴허(肝腎虧虛)로 인하여 발생되는 두훈(頭暈)과 이명(耳鳴)과 고혈압(高血壓)과 번조(煩躁)와 요퇴산연(腰腿酸軟)과 고구인건(口苦咽乾)과 불면증과 도한(盜汗) 등을 치료할 때 먼저 양혈(養血)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당귀(當歸)는 보혈활혈(補血活血)의 공효(功效)가 있고 백작(白芍)은 군약(君葯)으로써 간양(肝陽)을 억제시켜 주고、자음지한(滋陰止汗)과 이기유간(理氣柔肝)의 공효가 있으므로 혈열음허(血熱陰虛)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숙지황(熟地黃)은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으로 들어가며 자음(滋陰) 효과가 탁월하하며 첨정보수(添精補髓)의 공효와 양혈유조(養血潤燥)의 공효가 있다. 본방(本方)은 일장춘우(一場春雨)와 같은 작용이 있으므로 체내의 건조한 환경을 개선(改善)시켜 주므로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의 두훈(頭暈)과 이명(耳鳴)과 고혈압(高血壓0과 번조(煩躁)와 요퇴산연(腰腿酸軟)과 고구인건(口苦咽乾)과 불면증과 도한(盜汗) 등 증상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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