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빈파(瀕婆)·평과(苹果)라고도 한다. 이과(梨果)에 속하며, 지름 5∼10cm정도의 둥근 모양으로 빛깔은 보통 붉거나 노랗다.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다.
사과는 이미 약 4000년 전부터 재배됐고, 18세기 후반부터 품종 개량이 시작되어서 현재는 약2만 5000종 이상이 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에 의해 애용되다가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었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개량, 발전했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1세기경에 중국에서 '능금'이라고 불리면서 재배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며, 고려 의종(1083~1105)때 쓰여진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임금'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임금'은 '능금'의 어원이며, 조선조시대에 쓰여진 홍만선(洪萬選)의 《산림경제(山林經濟)》에 그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재배가 성행한 것을 알 수 있다.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尹秉秀)가 원산 부근에 과수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였으며, 1906년 농공상부가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치하여 각 국의 과수 품종을 도입, 품종비교 및 재배시험을 수행하며 과수재배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1958년에는 원예시험장을 설립하여 연구를 본격화하기 시작하였고, 1991년 말, 원예시험장에서 과수연구소를 분리하고 대구사과연구소를 신설하여 사과연구를 전담하도록 하였다.
사과는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뉜다. 8월 하순 이전이 최성수확기인 조생종에는 미광, 조홍, 서홍, 쓰가루(아오리) 등이 있고, 최성수확기가 9월 상순에서 10월 중순까지인 중생종에는 홍로, 홍월, 양광, 추광, 골든딜리셔스, 세계일, 조나골드, 시나노스위트 등이 있다. 10월 하순 이후가 최성수확기인 만생종에는 후지(부사), 홍옥, 감홍, 화홍 등이 있다.
◈ 사과의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부사 (완전히 익으면 과육 속에 꿀이 생긴다, 저장성도 뛰어나다.), 홍옥 (껍질이 새빨갛고 과즙이 많으며 상큼한 신맛을 내는 홍옥은 생으로도 맛이 있으며 가공용, 조리용, 요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품종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냉장 보관한다. 다른 과일와 같이 보관하면 다른 과일이 쉽게 숙성하기에 사과는 따로 봉지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 손질법 : 잘익은 사과를 골라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에는 1901년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개량종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대게 12월에 품종과 양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맛이 있다. 사과 종류로는 딜리셔스, 스타킹 딜리셔스, 부사, 홍옥 등이 있다.
◈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생으로 깍아 섭취하거나, 잼, 주스,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사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삼겹살 (돼지고기에 사과를 첨가할 경우 칼륨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육식으로 과잉 섭취되는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된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효능 : 항산화작용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된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칼로리 57kcal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사과 (쿡쿡TV)
사과의 효능
●. 고혈압 및 뇌졸증 예방 효과~~~사과에는 고구마나 토마토와 같은 채소와 같이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트륨이 체내에 축적되면 몸이 붓게 되는데, 사과안의 칼륨이 나트륨과 결합해서 배출되므로 혈압올라가는걸 방지해준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히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 준다.
●. 골다공증 예방 효과~~~사과의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가 골다공증 발병 확률을 현저히 낮춰준다고 한다. 또, 사과에 많은 붕소도 골다공증에 좋은 성분이며 펙틴 또한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 뇌질환 예방~~~사과가 함유하고 있는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해 줌으로 하루에 사과를 1개씩 꾸준히 오랜기간 먹으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 등의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다이어트효과~~~사과에 많은 비타민C가 면역력을 강화해 피로를 없애주고 해독을 시켜주서 피부는 탱탱하게 되고 인체는 활력이 생기게 되고, 칼로리 또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만점이다. 특히, 사과 껍질에 우루솔사라는 성분이 있어서 비만을 억제 해 주며,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와 대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게다가 칼로리가 낮고(사과 한개-약 100cal)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기간이 길고 포만감까지주기 때문에 배고픔이 잘 안느껴 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가지 더 식욕을 억제 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지방에 몸속에 쌓이는걸 막아준다고 한다..
●. 당뇨병 치유 효과~~~사과에는 안토시안 성분은 인슐린 과다 분비를 억제 해준다고 한다..요즘에는 밀가루등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사과를 함께 먹어준다면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도록 도와주어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아주 효과가 좋다 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들은 하루에 한개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 면역력 강화 효과~~~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작은병부터 큰병 까지 걸리기 마련이다. 사과 한 개에는 대략 일일 권장량의 8%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이 비타민C가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펙틴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증가 시켜주고, 유해한 균들의 침입을 막아주는 항체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변비예방과 치료~~~시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 보통 변비하면 변이 무척 딱딱해진다, 하지만 이 펙틴은 변비가 있을 때는 장의 수분을 유지하여 변을 무르게 해주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줘서 배변을 잘 보도록 해준다. 게다가 장을 진정시켜서 설사를 멎게 하기 때문에 대장에 탈이 났을 경우에는 사과를 갈아서 먹으면 좋다..
●. 빈혈에방~~~사과에는 적혈구의 주성분인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는 유기산을 함유하고있어 철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빈혈 치료에 매우 좋다.
●. 심장병 및 동맥경화 예방효과~~~사과에 들어있는'퀘르세틴'이라는 특이한 플라보노이드는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특히 사과 껍질에 이 성분이 많으니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사과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색이 좋은 예쁜 뺨, 즉 '사과 같은 뺨'을 만들어 준다. 비타민A,C가 듬뿍 들어 있으므로 피부미용에 좋고 흡연자, 만성치은염 환자에게도 좋다. 또, 사과에는 많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안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이 또한 동맥경화 방지 효과가 있다.
특히 2012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에서는 하루 사과 한 알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 지단백) 수치를 40%나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LDL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동맥경화, 심장질환의 발생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과 하루 한 알은 LDL의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 및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뇨작용, 신장기능 강화 효과~~~사과에는 이뇨 작용이 강한 칼륨이 함유돼 있어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므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어 신장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치매예방 효과~~~사과에 함유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혈관 속의 과산화 지질이 증가되는것을 억제시켜 주며, 세포노화 및 조직손상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해 주고 폐도 보호해 준다.
●. 콜레스테롤 저하효과~~~실제로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년 동안 말린 사과를 먹은 여성들의 경우 체중이 줄은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의 지표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과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과 섬유소의 일종인 펙틴 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으로,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
●. 폐기능 강화~~~사과에 함유된 케르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 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 피로회복~~~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 주석산, 과당 등은 체내로 흡수가 빨리 되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고 활력이 없을 때 입맛을 돋구고 피로를 풀어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 껍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 피부미용~~~사과껍질에 풍부한 펙틴성분이 넓어진 나의 모공을 수축시켜서 피부를 아주 맑게 이쁘게 해준다고 한다..
●. 항산화 효능이 있다~~~사과가 함유하고 있는 섬유소의 일종인 펙틴 성분과 케르세틴, 비타민c, 페놀산 등의 성분이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 손상을 막아 주기 때문에 노화를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
●. 항암효과~~~사과 안에는 폴리페놀류나 펙틴 등의 발암물질 억제 성분과 섬유질이 장 운동을 촉진시켜 대장암을 예방해 주고, 또,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폐암을 예방하며, 케세르틴이란 성분은 몸속에 니코틴을 해독해 주어 폐기능 또한 강화해준다. 특히 트리터 페노이드 성분은 간암.대장암.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 결림을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애플페논이라고도 하는데, 그 성분 중 '에피카테킨'이라는 물질이 있다. 에피카테킨은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류의 일종이며, 카테킨류 중 가장 활발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녹차가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작은 단량체로 존재 한다. 쉽게 말하면 적과 1대1로 싸우는 개인의 형태이다 보니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과에 함유된 에피카테킨은 수많은 단량체로 구성된 다량체이다. 개인이 아니라 단체이다보니 암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와도 맞설 정도로 강력하다.
에피카테킨의 효능
1. 입 냄새의 주성분인 메틸메르캅산을 억제
2.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히스타민 억제
3.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 억제
4. 소장에서 산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고혈압 예방
5. 충치를 방지하고 치아를 형성하는 에나멜질의 붕괴 억제
6.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 형성 억제
7.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의 산화 방지
사과의 효능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사과의 효능을 얻으려면 반드시 껍데기, 겉 껍질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슈대학교 대학원 농학연구과 하마우즈 야스히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에피카테킨은 과육 부분보다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에 함유된 양은 과육의 4배나 된다고 한다. 따라서 에피카테킨을 충분히 흡수하여 효과를 얻으려면 사과는 역시 껍질 째 먹어야 한다.
에피카테킨은 물에도 열에도 강하지만 공기에는 약하여 산화되기 쉽다. 갈거나 껍질을 깎은 사과를 그대로 방치했을 때 금세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에피카테킨이 공기에 닿아 산화하기 때문이다. 사과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은 '소금물에 담그기'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소금물에 담그어 중화시키는 것이다. 또 설탕물에 담가 놓거나 샐러드 등으로 사용할 때는 레몬즙을 넣은 물을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만, 뭐 그냥 바로 먹는 게 최고겠죠. 그리고 ‘사과는 껍질이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흔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 하고,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고 하는데 이는 조금 과장된 말이라고 합니다. 사과뿐 아니라 모든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간에서 활성화하는 데 최소 4~5시간이 걸려서 활동이 왕성한 오후에 비타민의 효과를 보려면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에너지원이 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몸에 이롭지만 밤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해서 잠을 푹 잘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밤에 먹는다고 독은 아닌 것이죠.
사과먹을때 이점은 주의하자
●. 사과를 깍아놓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색깔이 불그스름하고 볼품 없이 된다. 사과 표면에는 산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 바르게 산화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깍아 놓은 사과에 레몬즙, 식초를 뿌리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사과 표면의 산성도가 높아져 산화촉진 효소의 활동이 억제됨으로써 갈변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는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사과를 담구어 둬도 산화 되지 않는다.
●. '아침에는 황금사과, 밤에는 독사과'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에 좋은 반면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 된다는 의미다. 아침에 먹은 사과는 하루 에너지원이 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몸에 이롭지만 밤에 먹으면 사과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어 수면 중 위를 자극하게 되어 숙면을 이룰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사과의 성질이 차고 섬유질이 많아 잠을 자극해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도 숙면을 어렵게 한다.
●. 사과와 당근은 모두 펙틴성분이 많으니 함께 먹으면 정장효과가 배가 되어 변비 환자에게 좋다. 당근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사과와 당근을 블랜더에 따로 갈어서 마시기 직전에 섞는것이 좋다. 변비가 있을 때는 아침에 마시면 좋다. 사과와 당근 간 것에 요구르트를 섞어 마셔도 좋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사과의 효능
"능금(사과)은 맛이 달고 시며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토사곽란으로 인한 복통을 치료하고, 진액을 생기게 해 폐를 윤택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해 기운을 나게 한다."
■ 당근은 사과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
사과와 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눈의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만들기
1. 사과와 당근을 각각 하나 씩 물 100ml에 넣습니다.
2. 당근과 사과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 시럽을 따로 넣지 말고 물의 양으로 당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당근 고구마 1개 씩 우유 250ml를 넣고 갈면 변비 해소에 좋습니다. 새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레몬즙을 첨가해보세요
■ 사과와 양배추 환상 궁합
사과와 양배추를 함께 갈아 마시면 강력한 정화 작용을 해서 독소가 제거되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장까지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사과는 야채의 섬유질과 같은 작용을 하는 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돕고, 장벽을 보호하여 유독 물질의 흡수를 막습니다. 또 혈액 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에도 좋지요!
양배추는 스트레스로 지친 몸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비타민 u는 위장과 간을 보호해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사과 효능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폐에 이로운 것인데 폐가 단단하게 굳는 증상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사과와 궁합이 가장 안 맞는 것은 닭고기 입니다. 닭고기와 함께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닭고기를 먹고 난 뒤 디저트로 사과는 드시지 마세요
사과 궁합
1. 사과와 #레몬즙
같이 먹으면 피로 회복과 변비에 좋다.단, 삶은 사과는 반대로 설사에 좋다는 사실.
2. 사과와 #키위 또는 #호박
사과는 호박, 황도, 모과와 함께 먹으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풍부한 폴라보노이드 라는 항산화 물질은 폐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사과와 #당근
같이 먹으면 정장작용. 즉. 대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도와준다.
4. 사과와 #로열제리
함께 먹으면 자양강장에 좋다.
5. 사과와 #양배추
함께먹으면 체내 노폐물을 정화해준다.
6. 사과와 #소금
함께 먹으면 고혈압에 좋다
7. 사과와 #인삼(주의)
사과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세포활력 작용이 강해져서 수술 후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또한 식욕이 증진되면서 영양이 보충되어 회복도 빨라져요! 회복기에 좋은 사과입니다. 그러나 복부 수술 직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8. 사과와 #삽겹살
돼지고기에 사과를 첨가 할 경우 육식으로 과잉 섭취 되는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된다.
※사과 보관법※
사과의 제철은 10월에서 12월 말 까지 입니다. 구입시에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법으로는 냉장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주의 하실 점은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이 쉽게 숙성하기에 사과는 따로 봉지에 담으셔서 보관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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