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피부 비만계

안면미용

초암 정만순 2016. 9. 18. 09:51


안면미용



화침미용 안면부 질병 치료



화침 요법는 전통침구 치료방법 중 하나이며,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조작 편리와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청열해독(淸熱解毒), 온경산한(溫經散寒), 활혈화어(活血化瘀), 소옹산결(消壅散結), 부정거사(扶正祛邪)하는 기능이 있다. 아름다움을 즐기는 마음은 사람마다 있으며, 인체 안면 미용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필자는 다년간 화침요법으로 안면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아 아래 같이 보고한다.

 1. 여드름

여드름은 전통의학에서 청춘두(靑春痘), 주자(酒刺), 분자(粉刺)라고 부르고, 모낭과 피지선 만성염증의 일종이다.
크고 작은 구진, 표면에 홍갈색, 백색분즙을 짜낼 수 있고, 약간 통증이 있다.

혈위 선택: 대추, 폐유, 격유, 위유, 족삼리.
조작방법: 혈위를 소독하고, 0.5mm 직경 호침으로 침 끝을 붉게 달구고, 신속하게 혈위에 0.3 - 0.5 촌 자입, 매일 1회 한다.

병예. 양씨, 여, 25세, 안면부 여드름 2년, 액부(額部), 비부(鼻部), 구각부(口角部)와 하해부(下頦部)에 밀집한 참깨 크기 갈홍색 작은 구진, 농포 형성하여 여드름으로 진단하였다. 화침 요법으로 취혈, 조작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5회 치료 후에 증상은 현저히 감소, 대부분 여드름은 사라지기 시작하여 또 5회 치료를 경과하여 여드름 전부소실, 피부는 윤택하여 치유하였다. 1개월 후에 반흔(瘢痕)이 없고, 4년 후에 방문한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본 병은 청년 남녀 안면부에 호발하며, 사춘기가 지난 다음 점차 감소 또는 소실한다. 병인병기로 폐위온열(肺胃蘊熱), 풍한습사(風寒濕邪)을 반복 감염 또는 음식부절(飮食不節),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여 비위습열(脾胃濕熱) 내온상증(內蘊上蒸)하여, 기혈응체(氣血凝滯), 혈울담결(血鬱痰結)으로 발병한다. 대추, 폐유, 격유, 위유를 침자하여 청사폐위온열(清泻肺胃蕴热), 산풍화혈(散风和血)한다. 족삼리를 침자하여 청화양명습열(清化阳明湿热), 도열하행(導熱下行)한다. 때문에 소옹산결(消壅散結), 화어활혈(化瘀活血), 거사미연(祛邪美颜)한다.

2. 검정 사마귀(黑色素痣)

왕씨, 여, 35세, 어리서부터 외쪽 이마와 권골부위에 각각 작은 검정사마귀가 있었고, 연령에 따라 점차 콩 크기만큼 자랐으며, 때로는 가렵고, 미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병원 치료로 레이저를 사용하였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여 본 병원의 화침 치료로, 중심부에 직자 1회 치유하여 1개월 후에 피부는 정상으로 회복하여 2년 후 방문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검정사마귀는 피부 표면에 융기한 종양이고, 종, 흑갈색과 황, 회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병기는 선천부족(先天不足) 또는 풍사박우기혈(风邪搏于气血)로 발병한다. 화침은 부정거사(扶正祛邪), 산풍화혈(散风和血), 통경활락(通經活絡)하여 치료한다.

3. 혈관류(血管瘤)

유씨, 남, 12세, 환자는 3세부터 이마에 중간에 쌀알 크기의 붉은 색 종양이 있었고, 연령에 따라 점차 콩알 크기만큼 자랐으며, 피부에 돌출 3mm, 변계는 선명하고, 암홍색, 누르면 연하고, 혈관류로 진단, 화침요법으로 류체에 침 1회 즉시 치유하여 6년 후 방문 결과 재발하지 않았다.

혈관류는 혈관내피세포의 양성종양이고, 전통의학에서 홍사류(紅絲瘤), 홍사정(紅絲疔)이라 하고, 병기는 심화망동(心火妄动), 또는 담열교체(痰热交滞), 응결우락(凝结于络), 결취성류(结聚成瘤)이다. 화침요법은 청혈열(清血热), 화담습(化痰湿), 산옹결(散痈结), 통맥락(通脉络)하여 거사미연(祛邪美颜)하는 작용한다.

체험:

화침 미용, 안면부 질병치료는 조작이 안전 간편하고, 효과는 현저하며, 일반적으로 쉽게 감염하지 않는다. 특히는 1주일 내에 물을 접촉하지 말며 감염을 예방한다. 실천에서 증명한바, 화침으로 안면부 미용 치유율은 높고, 효과는 지속적이고, 치유 후에 반흔(瘢痕)이 없기에 추천하여 응용한다.



'病症別 鍼處方 > 피부 비만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선 다이어트와 침구 다이어트의 구별  (0) 2016.09.18
미용  (0) 2016.09.18
대상포진  (0) 2016.09.14
대상포진   (0) 2016.09.14
여드름   (0)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