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치료
※ 중풍이란?
중풍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뇌가 손상을 받아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뇌혈관 장애 또는 뇌졸중이라고도 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증과 혈관이 터지는 뇌일혈로 나눌수 있읍니다.
※중풍의 원인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성 혈전증)입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이 점차 좁아져 혈관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상태가 더 진행되면 혈관이 아예 막혀 버려 뇌조직으로의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외에 색전증, 고혈압성 뇌내출혈, 동맥류, 혈관 기형, 동맥염, 혈전성 정맥염, 혈액 질환 모야모야병 등이 뇌졸중의 원인 질환이 됩니다.
뇌색전증은 심장판막증이나 부정맥과 같은 질환이 있을때, 심장 내에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고이게 되어, 혈전(피딱지)이 쉽게 만들어 지고 이러한 혈전이 발생부위에서 떨어져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가,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뇌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 중풍 침술치료에 대하여...
중풍치료에 팔과 관련된 주요 핵심은 목디스크+오십견을 침술치료를 이해하여야
강직된 팔과 손을 펼 수 있고, 손가락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소아마비+무릎관절(뻣뻣해진 관절을 침으로 풀어서 앉거나 일어서기를 쉽게함)을 이해하여야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구 발가락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소아마비 부분의 침술 이해는 가늘어진 다리를 근육과 살이찌게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풍과 연관된다면 마비된 다리에 피가 통하게 만들어 다리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주요한 열쇠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침술치료 하는데 있어서 우리 한의 침술학 책에는 빠져있는 경혈이 있어서 일일이 다 설명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경혈은 침술치료후 1주~한달 정도 되어야 움직이는 반응이 있으므로, 뇌졸증을 침술치료 로 경혈을 적으라면 편마비의 경우 책에 나와 있는 반쪽 모두의 혈이 될 것 입니다.
우선 팔의 강직을 푸는 방법은 목뒤의 풍지혈, 신설혈(중국 침술책에 나와 있슴), 견정,견우, 비노......(중간생략)순으로 해서 손가락 10선혈 까지 이고, 특히 겨드랑이 중앙의 극천혈은 팔을 옆으로 벌어지게 하거나 강직에서 팔을 내려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치료후(1~2주후) 어깨관절 부위에 통증이 반드시 오는데, 잘 못된 침술치료가 아닌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부항치료후에 남은 혈전들이 어깨관절 부위의 견정,견우혈로 경락따라 몰리게 됨으로 재차 침술치료+부항치료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참고로 강직을 푸는데 있어 뜸치료로 하시는 분들은 강직을 풀기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침술치료+부항치료는 단시간내에 강직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언어장애 치료는 목뒤의 아문+풍지 목 앞쪽으로 혀는 취천/옥액,금진, 승장, 염천, 천돌혈 등뒤의 대추, 대도혈등이 주요혈이지만 치료후에 발음도 좋고 괜찮아 졌다고 해서 낳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몇일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오기 때문에 목.어깨,팔, 등쪽의 모든혈이 다 풀려서 제기능을 찾기 전까지 언어장애는 돌아오지 않으며, 치료는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언어장애가 극복되는 시점은 팔의기능과 뇌동맥으로 통하는 목뒤,등쪽 모두 제기능을 갖추도록 만들어야 제기능을 찾을 수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중풍을 이해하려면 나타난 현상만 보고 치료하면 절대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임을 꼭 명심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중풍 침술치료 1단계 입니다.
우선 환자분의 문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출혈의 경우에는 수술과정에서 피가 많이 배출 됨으로 처음에는 많은 고통이 따르나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뇌경색의 경우에는 양방에서 주로 혈전용해제 치료를 받기 때문에 3개월이전에 퇴원하신 분들은 두통이 심한경우가 많습니다.
1. 머리부위의 어지럼증 이나 통증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전두엽 관련)
머리의 두통이 있을경우 침술치료로 풀어내지 못하면 자칫 나중에 곤란을 겪을 경우가 있고,
뇌경색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뇌졸증 전조증상도 동일 치료)
-> 주요혈 치료:
머리 윗 부분의 뇌혈관이 막혀 있는 경우: 오처->승광->통천->승영
이중에서 오처와 승광혈은 뇌혈관이 막혀 있는 전두엽쪽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대부분 뇌경색으로 쓰러지시는 분들이 오처와 승광혈이 막힘으로 인한 것인데, 옛말에 뇌졸증으로 넘어져서 머리가 터지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이혈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뇌졸증 전조증상이나 초기증상의 경우 이 경혈을 사혈침으로 따주기만 해도 많은 피가 나오며, 무거웠던 머리와 어지럼증이 사라집니다.
뇌경색으로 1년이상 있으셨던 분들은 혈전이 굳어져 있어 혈전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증환자 치료중 백회혈에 많은 침을 놓는게 사실이나 환자의 상위로 열이 많이 오를경우 사신총을 포함하여 시침하시기 바라며, 그외는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2. 중풍 치료 2단계 입니다.
2-1. 머리의 어지럼증 과 통증 부분의 해결(뒷 목)
뇌졸증 환자 대부분의 원인제공 혈입니다. 목 부분은 운동이나 물리치료등으로 쉽게 풀리지 않는 민감한 부분이며, 모든병의 근원이
여기에 있다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스트레스나 과로, 목,어깨 통증등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아주 중요한 혈이고, 뇌동맥으로 통하는 혈중에 풍지혈과 신설혈(신침구학 저자 김일선 교수의 책에 나오는 새로 신설된 혈이고 뒷 목 정중앙에 좌우로 2촌 되는 지점에 위치함) 만 적절히 치료하여도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상태에 이르는 식물인간이 되는 것을 예방 할 수도 있으며, 중풍예방 및 전조증상, 오십견 치료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①주요혈로는 풍지혈과 신설혈 입니다(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경우 뇌공혈을 포함)
침구치료 요령: 이혈의 침구치료는 침의깊이 0.5촌 이며, 사혈침 침술치료후에는 반드시 부항 치료를 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풍지혈 부분에 머리카락이 있다고 해도 부항은 같은자리에 3회이상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② 주요혈: 대추혈 ->회열작용 및 풍을 가라앉게 하고, 심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뜸치료나 부항을 떠도 좋은 혈 입니다.
▶ 주요사항: 갑작스럽게 목을 돌리기 어려울 경우에도 풍지혈과 신설혈을 침구치료하면 바로 풀리게 되는데, 뇌졸증 전조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심할 경우 1단계 치료를 반드시 해주어야 갑작스런 사고(혼수상태)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신문이나 뉴스에서 침을 잘 못놓아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들었을 것인데, 주요 원인치료가 안된 상태에서 뒷목과 발쪽의 혈을 침구치료만 해서 풀게되면 뇌동맥쪽으로 통하는 혈이 막혀 뇌사 상태에 이를 수 있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중풍치료 3단계입니다.
1. 편마비로 인한 팔의 강직을 풀자
뇌졸증 환자중 편마비로 인한 강직관련 침술치료는 상당히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우선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여 팔의 강직을 먼저 풀것인가? 아니면 다리의 마비를 풀어 걷는 것을 먼저 치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환자의 거동이 불편하면 가족들도 힘들어 하므로 하지 부분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우선 팔의 강직을 풀려면 2단계 숙제는 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팔의 강직이 온 원인은 목과 어깨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뇌졸증 환자들은 목,어깨에 나타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방계통에서는 강직을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이며, 이는 손가락 조차도 움지이지 않기 때문에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추론 일 뿐입니다.
심한 강직은 몇년을 물리치료 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뇌졸증 초기에 어깨관절과 팔꿈치 부분의 물리치료를 받으면 심한 강직을 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뇌경색이 미약하게 온 경우는
팔다리 모두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2~3년이 지나면서 정상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당사자는 뇌경색 재발의 그늘에 있고, 어떤이는 처음 마비된쪽으로 심하게 후끈후끈 달아 오르는 듯한 열이 발생되며 우울증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혈관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약하게 나타나서 생기는 것이며, 처음에 마비가 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마비 증상으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답이 될 듯합니다.
※팔의 강직을 해결하는 주요혈:
1. 2단계 치료(풍지혈,신설혈)->견정->거궐->견우
견정과 거궐 사이에 혈자리는 없지만 손으로 지압해 보면 통증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 혈도 마찬가지로 치료해야 하며, 견우혈 치료시 팔을 수평으로 들어서 시침후 혈전이 많이 나오는 곳이므로
부항을 반드시 3회이상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2. 어깨 관절 풀기
① 어깨관절 앞쪽(운문혈->중부혈), 어깨관절 뒤쪽(노회,견정혈), 겨드랑이 중앙(극천혈)
팔을 치켜들지 못하거나 돌아가지 않을때 치료하는 주요혈인데, 견우혈도 포함 입니다.
위의 혈들은 오십견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반드시 부항치료를 겸해야 합니다.
여기서 극천혈(2촌)은 심한강직으로 팔이 옆구리에 딱 달라 붙은경우에 치료하면 팔을 옆으로 벌리는데 큰 효과가 있고,
추후 강직이 풀릴때 팔을 아래로 내릴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사항: 추후 강직이 풀리더라도 거궐->견우->운문-중부혈 등은 반드시 통증이 오기때문에 재차 반복치료를 해주어야
통증이 사라집니다.
이러한 통증은 침술+부항치료후에 잔여혈전이 경락따라 이동하면서 재차 몰리게 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러한 통증이 없다면 마비상태가 풀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② 등쪽 어깨관절 풀기 주요혈: 견중수, 견외수, 곡원, 병풍...지압을 해보면 통증이 오는 곳으로 부항치료를 해주어야 팔을
돌릴때 어깨관절에서 꾸두둑 소리가 나며 풀린다
4. 중풍 치료 4단계
뇌졸증 치료 4단계 전까지는 뇌졸증 관련 원인치료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바탕위에 원인치료 없이 팔의 강직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일 것입니다.
이제 팔의 강직을 풀기위한 실전치료에 대해서 설명 하고자 합니다.
※강직은 뇌졸증 치료에 있어 주요한 부분이며, 침술치료이외의 다른 대안이 없는 실정 입니다.
강직을 침술치료로 풀었다 하더라도 다섯 손가락까지 움직이게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강직이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강직은 크게 뇌에서 척수를 통해 사지의 운동신경으로 전달하는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왔다고 하지만 신경계통과는 무관하고, 혈맥계통중 목과 어깨부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양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침술치료로는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주요혈의 침술치료를 받게되면 뇌세포의 기능이 많이 활성화 되는 과정을 MRI촬영에서도 과학적인 증명이 되었 듯이, 실제적으로 마비 되었던 팔과 다리가 움직이게 되는 것도 ..
뇌 한쪽이 파괴되면 옆에 있는 뇌 세포가 파괴된 세포의 역할을 대신하는 매카니즘이 발동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인체는 그만큼 신비로운 것입니다.
뇌졸증 환자 대부분의 경우 뇌동맥으로 통하는 혈관내에 혈전이 많이 생겨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의 혈만 보아도 맑지않고 탁하기 때문 입니다.
물에 비유하자면 맑은 물에 이끼가 끼지 않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뇌졸증이 오기 이전부터 서서히 머리,뒷목의 혈관벽들이 제기능을 못하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에
침으로 막혀진 혈들을 뚫고 굳어진 어혈들을 부항으로 제거하여 피의 흐름을 손가락 끝까지 원활히 만들어 주면 강직은 풀립니다.
강직을 동반한 언어 장애라면 강직이 풀려 피의흐름이 원활해 져서 손가락 기능까지 살아난 다면 언어장애에 대한 기본혈만 치료해 주어도 전과같이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오랜기간 동안 말문을 닫고 있으신 분은 치료 중간중간에 어눌했다가 풀렸다를 반복하기도 하지만...다른사람과 대화해서 상대방이 알아 듣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면, 약간의 어눌한 정도는 남았더라도 100% 완치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강직에 대한 주요 혈치료
1. 기본적인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치료가 완료 되어야 가능합니다.
2. 비노혈 부터 손끝까지의 주요혈을 경락따라 침술 및 부항 치료후에 십선혈을 사혈하여 혈액순환이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 다섯손가락 움직이게 만들기
1. 첫장에서 목디스크를 이해하여야 한 것은 손가락 움직임과 뒷목의 경추혈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 입니다. 목디스크 환자의 경우 엄지손가락이 찌릿찌릿하게 느끼는 것이 "아주 기분이 더럽다는 표현"을 쓸 만큼 경추혈이 제대로 풀려야 다섯 손가락 기능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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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풍치료 5단계
5-1. 마비된 다리 풀기...
뇌졸중 환자분들중 일부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가족의 도움 없이는 전혀 거동을 할 수 없으며, 화장실 가는 것 조차도 어렵고 눈물겨운 전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마비의 경우는 몇가지 혈만 침술치료하여도 가족의 도움없이 혼자서 걸을 수 있습니다.
다리의 경우는 발가락이 움직이지 않으므로 해서 몸의균형을 잡을 수가 없으며, 걷더라도 발을 끌리게 됩니다. 환자 본인이 발을 들어 올리려해도 무릎관절부위가 제대로 굽혀지지 않고, 다리상부와 방광사이의 주요혈 기능이 상실하여 발을 들어 올리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관절을 굽혔다 /폈다 할 수 있는 주요혈 침술치료만 해주어도 일단은 혼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습니다. 발가락이 움직이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므로 환자가 운동하려다 자칫 발목을 접질릴 수 있으므로
발목보호대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걷는 것이 치료되기 전까지는 바람직 합니다.
※주요혈 침술치료
1. 충문혈(마비된 다리를 들어 올리게 하고 힘이들어 가는 주요혈임)
2. 환조혈(걸을때 좌우측으로 발의 모양이 바깥쪽으로 벗어날때 바로 돌아오게 하는 주요혈임)
3. 위중혈(다리를 굽혔다 폈다 할 때 주요혈임)
4. 슬안혈(침을 대각선 방향으로 깊이 시침하여야 다리를 굽혔다 펴는 기능이 회복됨)
5. 양릉천(과학적으로 뇌세포의 기능이 많이 활성화 되고 검증된 주요혈 임)
6. 풍륭혈
7.혈해혈
8. 삼음교
9. 족삼리
10. 현종혈
11. 해계혈
12. 구허혈
13. 행간혈(발 부분을 가벼워 지게 해주는 혈이며, 손의 합곡혈과 기능이 유사함)
위의 주요혈만 침술치료 하여도 뇌졸중 발생 초기에 대부분의 환자 분들이 타인의 도움없이걸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침술치료 이외의 주요혈도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다리의 주요혈을 취하고 난후 갑작스런 요통이 올 수도 있으며, 무릎을 굽히려 할때 심한 통증도 느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신속한 치료가 되어야 환자분이 덜 고생 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