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무력증 회생기공
전신 무력증은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지 않을 경우 자살까지도 이른다.
전신 무력증 회생기공은 전혀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전신 무력 증은 오장육부에 노폐물 찌꺼기가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오는 증상인데 이 증상이 오래가면 많은 합병증을 수반한다.
처음에 는 알코올에 의한 간 경련 증상이 오고 생활의 의욕과 입맛이 떨어지게
되며 세상만사가 귀찮아져 점점 무기력해 진다. 이런 증상은 빠른 시간 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살까지도 이른다.
먼저 쭈그리고 앉아 온몸에 힘을 준 다음 제자리 뛰기를 한다.
또한 아랫배에 힘을 주고 호흡을 가장 길게 들이마시고 앉아서 배에 성담이
생길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 가능한 한 참아 낼 수 있을 때까지 호흡을 멈추고 눈앞에
별이 오락가락 하며 얼굴이 새빨개 질 때까지 호흡을 멈추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하루에 5∼6회 반복하여 20여일 정도 해주면 다시 회생할 수가 있다.
콜레스테롤과 적혈구, 백혈구의 수가 높아지고 신경이 되살아나면서
전신 무력 증세로부터 헤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체질에 맞는만큼
해주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되살아난다.
이런 방법은 수 백 가지가 있지만 치질이 있거나 몸에 다른 염증이 있을 때에는 금물이다.
이런 경우에 하게 되면 치질 부위가 더욱 커지며 역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손가락기공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은
안중선의 <기공건강술>이라는 책자를 보면 더 세세하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