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ㅁ)

마편초(馬鞭草)

초암 정만순 2016. 8. 8. 09:35


마편초(馬鞭草)





본 약초는 남쪽 해안지방의 들이나 길가에서 많이 자라는데 요즘은 거의 중부지방까지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긴 모양이 말채찍같이 생겼다 해서 마편초(馬鞭草) 라고 했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땐 말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곳에서나 피고지고 잘 자라는 잡초가 생리불순, 생리통, 징가, 관절염, 타박상, 인후염, 이질, 전신부종, 소변불리, 간디스토마로 인한 복수 등에 좋다고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이런 약초를 보면서 잡초아닌 약초없고, 약초아닌 잡초없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1.學名 및 生物學的分類
  1)학명 : Verbena officinalis
  2)계 : 식물
  3)문 : 속씨식물
  4)강 : 쌍떡잎식물
  5)목 : 산토끼꽃목
  6)분포지역 :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7)서식장소/자생지 : 해안지대의 들
  8)크기 : 높이 30∼60cm
 
2.生態 및 特徵
해안지대의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3개로 갈라지며 달걀 모양이다. 갈래조각은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길이 3~10cm, 폭 2~5cm 표면은 잎겨드랑이를 따라 주름이 지며 뒷면은 맥이 튀어나온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에 달리고 꽃가루가 없는 꽃이 밑에서부터 길이는 30cm에 달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5개로 길이 2mm이고, 화관은 지름 4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한 쪽으로 굽는다. 4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고 열매는 4분과(四分果)이다.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마편초라고 하며 통경(通經) ·피부병 ·생선에 체하였을 때 끓여 마시고 피부염증과 부스럼에는 즙액을 바른다. 유럽에서는 발한 ·이뇨 ·거담제로 사용한다.
 
3.生藥名
  1)藥名
     마편초(馬鞭草)
  2)이명
     봉경초(鳳頸草), 자정용아(紫頂龍芽), 철마편(鐵馬鞭), 구아초(狗牙草)

4.使用部位
   전초를 약으로 쓴다.

5.採取 와 調劑 (修治, 法製, 炮製)
  1)채취
     전초를 마편초(馬鞭草)라 하여 약용한다.
     뿌리가 붙은 전초를 7-9월에 걸쳐 개화 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2)수치법
     잡질(雜質)을 제거(除祛)하고 절단(切斷)하여 사용한다.
 
6.成分

7.性味, 歸經, 主治

  1)性味
     고(苦), 무독(無毒), 미한(微寒), 신고(辛苦), 양(凉)
  2)歸經
     간(肝); 방광(膀胱); 비(脾)
  3)主治
     감모발열, 학질, 인후염, 전염성간염, 습성황달, 경폐, 산후 오로불하, 수종, 임질, 아감, 옹종, 창독.
 

8.效能
  생리불순, 생리통, 징가, 관절염, 타박상, 인후염, 이질, 전신부종, 소변불리, 간디스토마로 인한 복수 등에
  쓰인다. 통경(通經) ·피부병 ·생선에 체하였을 때 끓여 마시고 피부염증과 부스럼에는 즙액을 바른다.

  1)양혈(凉血) :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2)절학(截瘧) : 학질(瘧疾) 치료 방법의 하나임.
  3)살충(殺蟲) :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4)이수소종(利水消腫) : 이수(利水)하여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능임
  5)청열(淸熱) :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능임
  6)통경(通經) : 월경이 막혀 나오지 않는 것[閉經]을 치료하여 통창(通暢)시키는 방법임
  7)행혈패독(行血敗毒) : 피를 소통시켜 주고 독(毒)을 제거하는 효능임
  8)해독(解毒) :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9)활혈산어(活血散瘀) : 혈(血)의 운행을 활발히 하여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임

9.效能解說
우리나라에서는 마편초과의 마편초(Verbena officinalis L.)의 지상부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고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마편초는 이삭이 말채찍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이 식물의 마디마다 자색 꽃이 피는 것이 말채찍의 마디와 비슷하기 때문에 마편(馬鞭)이라 한다고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으며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苦辛凉]

마편초는 혈분에 작용하여 활혈산어작용을 하므로 생리불순, 생리통, 징가, 관절염, 타박상, 인후염, 이질, 전신부종, 소변불리, 간디스토마로 인한 복수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으로 학질의 원충억제,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앤다. 또 부기를 가라앉히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소염 작용, 진통 작용, 지혈 작용, 항균 작용 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성분 베르베닌이 지혈 작용을 나타낸다. 열이 나는 데, 감기, 황달, 무월경, 징가(癥瘕), 부종, 임증(淋證), 이질, 학질, 후비(喉痹), 옹종(癰腫) 등에 쓴다. 유행성 감기와 유행성 간염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5~30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한의학대사전)

외감발열(外感發熱, 發熱의 하나로 六淫邪氣를 받아서 생긴 열을 말함), 습열황달(濕熱黃疸), 수종(水腫), 이질(痢疾), 학질(瘧疾, Malaria), 백후(白喉, 디프테리아), 후비(喉痺), 인후염(咽喉炎), 전염성 간염(肝炎), 산후 오로불하(産後 惡露不下), 임병(淋病), 무월경, 징가(癥痂, 腹中의 硬結), 옹종창독(癰腫瘡毒), 아감(牙疳, 齒根膜炎, 齒周炎)을 치료한다.

혈분(血分, 피의 분량)에 작용하여 혈맥의 순환을 돕고 어혈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어혈로 인한 생리불순, 생리통, 타박손상 등에 활용gksek. 이외에도 풀 전체 및 지상부 줄기를 류머티즘 성 통증, 통경(痛痙), 학질(瘧疾), 해열(解熱), 태독(胎毒), 이질(痢疾), 수종(水腫), 촉산(促産), 종기(腫氣), 부스럼 등의 약으로 쓴다.

인후통(咽喉痛)과 같은 구강(口腔)이나 인후강의 점막질환과 기침 및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도 마편초를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이뇨(利尿)작용과 결석제거(結石除去)를 통해서 간(肝)과 비장(脾臟)의 독소(毒素)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용법용량 : 15-30g(생것은 30-60g)을 탕, 산, 환제로 먹는다.
차 1숟갈(1.5g)의 마편초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5-10분간 우려낸 뒤 매일 1-2잔씩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 외용 : 찧어 바르거나 액으로 씻는다. 특히 상처 난 곳을 씻거나 양치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보인다.

10.症狀別 使用法
  1)치주염(齒周炎)
     말린 마편초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분으로 마신다. 며칠간 복용하면 완치된다.
     잇뿌리 속의 염증에도 잘 듣는다(중약대사전)

  2)유옹 종통(乳癰腫通)에 마편초(馬鞭草)
     날 마편초 한 줌과 술 한 컵 그리고 생강 한덩이를 합쳐 짓찧어 환부에 두껍게 발라 주면 잘 낫는다
     (中葯大辭典)

▣석영산(石英散)

  1)적응증 : 석가(石瘕)를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감초(甘草)A: 3.75 g, 당귀(當歸)A: 18.75 g. 잔뿌, 마편초(馬鞭草): 18.75 g, 몰약(沒藥)A: 3.75 g.
     봉출(蓬朮): 11.25 g. 식초에 축여 볶는다. 삼릉(三稜)A: 11.25 g. 식초에 축여 볶는다.
     소목절(蘇木節): 11.25 g, 오매육(烏梅肉): 18.75 g. 자석영(紫石英): 37.5 g. 식초에 담근다.
     호박(琥珀): 3.75 g. 홍화(紅花): 18.75 g. 볶는다.

  3)조제용법
     약재들을 가루내서 한번에 8g씩 쓰는데 소목을 넣고 진하게 달인 술에 타 먹는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생강을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소적통경환(消積通經丸)C

  1)적응증 : 부녀(婦女)의 월경불통(月經不通)과 비뉵출혈(鼻衄出血)이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계심(桂心): 0.75 g, 당귀(當歸)A: 3.75 g, 마편초(馬鞭草): 5.625 g, 생지황(生地黃)A: 3.75 g.
     오매(烏梅)A: 0.5 개, 우슬(牛膝)A: 1.875 g, 적작약(赤芍藥)A: 3.75 g.
     지각(枳殼)A: 3.75 g. 밀기울로 볶는다. 천궁(川芎)A: 3.75 g. 포황(蒲黃)A: 1.875 g. 생 것.
     형개수(荊芥穗): 3.75 g.

  3)조제용법 : 약재를 잘게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에 2번 복용한다.

  4)주치병증
    경수불행(經水不行) : 월경이 멎은 것.
    【수세보원(壽世保元)】
 

▣세방(洗方)K

  1)적응증 : 자한(自汗)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마편초(馬鞭草): 같은량
    석남엽(石南葉): 같은량

  3)조제용법 : 약재를 달인 탕으로 씻는다.

  4)주치병증
   ◈풍종(風腫)
      (1)땀이 난 뒤에 바람을 쐬어 풍습사(風濕邪)가 피부에 머물러 생긴 부종. 바람이 싫고, 온 몸에 바람이 들어
          오는 것 같고, 몸이 부음. 바람을 쐬거나 차게 하면 더 심함.
      (2)종창(腫脹)의 하나. 종창 부위가 부석부석하고, 피부색은 변화가 없으며, 약간의 열감과 통증이 있는데
          누르면 경감됨.
          ​【음종방(陰腫方)】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1)적응증 : 남자음종(男子陰腫), 대여승(大如升), 핵통(核痛)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마편초(馬鞭草): 적당량.

  3)조제용법 : 약재를 잘 섞어서 환처에 바른다.

  4)주치병증
   ◈남자음종(男子陰腫)
      외음부가 부어 커지는 병증.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40권에서 '음종(陰腫)은 몸이 허손(虛損)하여 풍사
      (風邪)를 받아 생기는 것으로, 포(胞)의 경(經)이 허할 때 풍사가 침입하여, 풍기(風氣)가 음부로 들어가 혈기
      (血氣)와 더불어 서로 엉겨 기혈의 흐름이 막히거나 깔깔하여지고 주리(腠理)가 막혀 퍼져 나가지 못하므로
      음부가 붓게 된다.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자혈탕(滋血湯)D

  1)적응증
     부인의 과로로 인한 질병, 장부(臟腑)가 손상 당한 것, 경혈부조(經血不調),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 허한
     것, 몸이 권태롭고 피곤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당귀(當歸)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꼬리부분을 제거한다.
     마편초(馬鞭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목단피(牧丹皮)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뼈를 제거한다.
     육계(肉桂)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적작약(赤芍藥)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지각(枳殼)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속을 제거하고 밀기울로 볶는다.
     천궁(川芎)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형개수(荊芥穗):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3)조제용법
     잘게 썰어 매번 15g을 오매 1개와 함께 물에 달여 공복에 하루에 4, 5번 복용한다.

  4)주치병증
   ◈기허(氣虛)
      (1)기능 부족, 원기(元氣) 부족. 혈분(血分)에 기(氣)가 없어 일어남. 불규칙한 식사나 과도한 노동으로 비위
          (脾胃)가 휴손(虧損)되어 원기가 쇠약하고 심화(心火)가 왕성하여 일어남. 눈에 정기와 광채가 없고, 말소
          리가 낮고 작으며, 심계(心悸), 단기(心悸), 움지기면 땀이 나고. 권태무력(倦怠無力)함. 만약 기허(氣虛)로
          혈액 고섭(固攝)이 안 되면 붕루(崩漏), 변혈(便血), 육혈(衄血) 등 만성 출혈이 일어남.
      (2)폐허(肺虛)

   ◈지체마목(肢體麻木)
      팔다리와 몸의 살갗의 감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병증

   ◈혈열(血熱)
      (1)[증치회보(證治滙補)]에 나옴. 혈분에 열이 있는 것. 혈분열(血分熱)이라고도 함. 증상은 피를 게우거나
          코피를 흘리거나 기침을 하면 피가 나오거나 위에서 피가 나오거나 오줌에서 피가 나는 것을 비롯하여
          오후에 열이 오르고 여자는 월경이 앞당겨지며 맥이 현삭(弦數)하다. 치료는 양혈(凉血)을 해야 한다.
      (2)소아 발열증(發熱證)의 하나. 원나라 주진형(朱震亨)이 편찬한 [유과전서(幼科全書)]에서 "혈열(血熱)은
          매일 낮에는 발열(發熱)하고 밤이 되면 서늘해지니 이것은 심열(心熱)이다. 증세가 가벼우면 도적산(導赤
          散)으로 무거우면 사순음(四順飮)으로 치료한다.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자혈탕(滋血湯)B

  1)적응증
     부인의 과로로 인한 질병, 장부(臟腑)가 손상 당한 것, 경혈부조(經血不調),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
     허한 것, 몸이 권태롭고 피곤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당귀(當歸)A: 1.5 g. 마편초(馬鞭草): 3 g. 목단피(牧丹皮)A: 0.75 g. 오매(烏梅)A: 1 개.
     육계(肉桂)A: 1.5 g. 적작약(赤芍藥)A: 1.5 g. 진피(秦皮)A: 1.5 g. 천궁(川芎)A: 1.5 g. 형개(荊芥)A: 3 g.

  3)조제용법 : 물 끓여 따뜻하게 복용한다(水煎溫服)

  4)효능 : 자양통리(滋養通利)

  5)주치병증
   ◈경후부조(經候不調) : 월경부조(月經不調)

   ◈기허(氣虛) : 자혈탕(滋血湯)D 처방의 기허란 참조.

   ◈노채(勞瘵)
      전염성이 있는 노병(勞病).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허손노채원류(虛損癆瘵源流)>에서 "오장(五臟)
      의 기가 만일 손상되어 오랫동안 치유되지 못하면 노병(癆病)이 되고 더 심하여지면 채병(瘵病)이 된다.
      노(癆)는 노(勞)로서 노곤하고 피로하다는 뜻이고 채(瘵)는 패(敗)로서 매우 쇠약하여 수척하고 시들었다는
      뜻이다. 허손(虛損)과 노채(勞瘵)는 서로 원인이 된다.

   ◈발열(發熱)
      신열(身熱) 체온이 평열(平熱)을 넘는 것으로, 많은 질병에서 나타남. 외감(外感)과 내상(內傷)으로 나눔.
      외감발열은 육음(六淫) 또는 역려기(疫癘氣)로 일어나고 실증(實證)에 속함. 내상발열은 음식, 칠정내상(七情
      內傷)으로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않아 기혈(氣血)의 쇠약을 야기하거나, 또는 장부의 병변(病變)과도 유관하
      며, 대개 허증(虛證)에 속함. 상태, 시간에 따라 장열(壯熱), 작열감(灼熱感), 미열(微熱), 발열오한, 오열(惡
      熱), 한열왕래(寒熱往來), 조열(潮熱), 일포발열(日哺發熱) 등과 번열(煩熱), 내열(內熱), 두열(頭熱), 오심번열
      (五心煩熱) 등으로 나눔. 체온이 높지 않고 열상(熱象)이 조금 나타나는 것도 있음.

   ◈부종(浮腫)
      수종(水腫), 허종(虛腫) 외감육음(外感六淫), 노권내상(勞倦內傷), 식상(食傷)으로 폐(肺), 비(脾), 신(腎),
      방광, 삼초(三焦)의 기능장애로 수액대사가 안되어 생김. 몸이 붓는 증. 소변량이 적고 옅은 황색을 띠며,
      얼굴이 누렇고 윤기가 없으며, 말소리가 낮음. 붓는 순서는 눈꺼풀에서부터 시작해서 얼굴, 손, 발, 온 몸으로
      가고 가끔 다리부터 붓기도 함.

   ◈혈열(血熱) : 자혈탕(滋血湯)D의 혈열란 참조.
      【의학입문(醫學入門)

▣황단산(黃丹散)의우방(又方)G

  1)처방
     마편초(馬鞭草):       같은량
     풍화석회(風化石灰): 같은량

  2)조제용법
     음력 5월 5일에 마편초, 결분초, 혈견수를 채집하여 함께 찧고 풍화석회(風化石灰)와 함께 분말을 내어 상처에
     바른다.

  3)주치병증
   ◈지혈(止血) : 출혈(出血)을 멎게 하는 것

   ◈수창(手瘡) : 손에 나는 부스럼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세방(洗方)의우방(又方)A

  1)처방
     감초(甘草)A:      같은량
     마편초(馬鞭草):  같은량
     형개(荊芥)A:      같은량
     황백(黃柏)A:      같은량

  2)조제용법
     감초, 황백, 마편초, 총(줄기 있는 것), 형개를 끓인 물로 씻는다. 가자, 연육핵을 재로 태우고 약간의 사향,
     경분을 넣고 반죽하여 바르면 효과가 좋다.

  3)주치병증
   ◈감창(疳瘡) : 소아의 배가 불러 오면서 힘줄이 나타나는 병증.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마후비풍(馬喉痺風) : 목구멍이 갑자기 부어 볼까지 이어지며 피를 토하는 병증.

 ‘마후비풍(馬喉痺風)은 갑자기 부어 볼까지 이어지며 피를 여러 번 토하는 것이다. 마편초(馬鞭草) 한 줌을 바람에 쐬이지 말고 양쪽 끝을 잘라내고 찧어 즙을 내서 마시면 좋아진다.
 [본초강목(本草綱目)]마편초부방(馬鞭草附方)에서


11.各種 文獻 參考
▣본초강목(주치증상)
<별록(別錄)>: 성기 주변의 옴병을 다스린다.
진장기(陳藏器): 아랫배에 덩어리가 뭉친 것, 오랜 학질을 치료하며 어혈을 제거하고 기생충을 죽인다. 찧고 으깨고 끓여서 즙을 채취하여 달여 엿처럼 만든 후 매번 공복에 술과 함께 한 숟가락씩 복용한다.
지대명(池大明): 여성이 혈기(血氣)가 뭉쳐서 배가 빵빵해 지는 것, 월경이상을 치료하여 월경을 통하게 한다.
주진형(朱震亨): 창칼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며 어혈을 없앤다.
이시진(李時珍): 으깨어 바르면 종기의 부기와 각종 부스럼을 낫게 하고 남성의 성기가 부은 것을 가라앉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용아초(龍牙草), 봉경초(鳳頸草)가 있다.
소공(蘇恭): 이삭이 말채찍과 비슷하기 때문에 마편(馬鞭)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진장기(陳藏器): 이 설(說)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식물의 마디마다 자색 꽃이 피는 것이 말채찍의 마디와 비슷하기 때문에 마편(馬鞭)이라 한다고 하였다.
이시진(李時珍): 용아초(龍牙草), 봉경초(鳳頸草) 등의 이름은 모두 이삭의 모양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소송(蘇頌)의 <도경(圖經)>의 외류(外類)에서는 이 약초가 거듭해서 두 번 나오지만 지금은 합쳐서 하나가 되었다. 또한 지금의 의사들은 잘못하여 이 약초의 색깔별로 용아(龍牙)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용하고 심지어는 혼합된 색까지도 명명하였는데 신빙성이 부족하다.

12.其他資料
 
13.副作用 및 注意事項
  1)금기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한 자(者)와 잉부(孕婦)는 복용(服用)을 금한다.

  2)섭취시 주의사항 / 마편초 부작용
     비위(비장과 위장)가 허한(허약하고 차가움)한 사람과 임산부는 섭취를 금합니다





[활혈거어약] -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고 막혀 있거나 정체되어 있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의 약재

 

마편초는

 

마편초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마편초의 전초를 건조한 것으로 6~8월 개화시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합니다.

 

* 마편초의 다른 이름: 용아초, 봉경초, 자정용아, 철마편


 

마편초의

 

성미는 쓰고 맵고 무독하며 차갑습니다.

귀경은 간경, 비경, 방광경에 작용합니다.


 

마편초는

 

후비(목구멍이 붓고 아프며 막혀있는 듯 답답함을 느낌), 옹종(종기), 수종(몸 안에 수습이 고여 전신이 붓는 상태), 열림(습열이 하초에 몰려 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고 잘 나오지 않음), 경폐(정상적인 월경이 있어야할 시기에 월경이 없음), 통경(생리통(생리전후로 아랫배나 허리가 아픔. 생리통)), 학질(몸을 벌벌떨면서 주기적으로 열이남,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학질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법정 전염병), 절학(학질(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학질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법정 전염병)을 치료함)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마편초는

 

활혈산어(혈액순환을 잘 되게하고 어혈을 제거함),

이수소종(체내 수분을 몸밖으로 배출하여 부종을 가라앉힘),

징하적취(뱃속에 단단한 덩어리가 생겨 항상 배가 더부룩하고 아픔),

경폐통경(월경이 막혀 나오지 않으며 아랫배나 허리가 아픔),

복수창만(배에 물이 차서 부르며 속이 그득함),

습열이질(습열로 인한 이질),

습열황달(습열의 사기로 인해 온몸과 눈, 소변이 누렇게 됨),

외감발열(감기로 인하여 열이 남),

인후백부(목구멍에 하얀 곱이 끼는 염증),

질타손상(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생긴 상처),

청열해독(열을 식히고 독소를 제거함)

등을 치료합니다.


 

섭취시 주의사항 / 마편초 부작용

 

비위(비장과 위장)가 허한(허약하고 차가움)한 사람과 임산부는 섭취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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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 (식물)  [Verbena officinalis]: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남쪽 지방에서만 자란다. 곧추서서 자라는 줄기는 네모지고 키는 60㎝ 가량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날개깃처럼 갈라졌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7~8월에 수상(穗狀)꽃차례로 피고, 통꽃이지만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졌으며 꽃받침도 5조각으로 나누어졌다. 열매는 4개의 씨가 달라붙어 있는 사분과(四分果)로 맺힌다. 여름과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마편초는 한방에서 월경불순이나 피부병, 생선에 체했을 때 쓰고 있다. 감기에 걸렸거나 몸에 부스럼과 같은 피부병이 생겼을 때 잎과 줄기를 달여 마시면 좋다.
마편초는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자라는데 잎모양은 깃모양으로 깊이 찢어져 톱니가 있고 주색 꽃이 긴 이삭모양으로 핀다.

한방에서는 통경(通經)약으로 쓰이며 어혈로 목이 안 트일 때, 유옹종통, 잇몸에 고름이 날 때 쓰기도 한다.

 

[약효 및 이용방법]

 - 치조농루 : 마편초 40g을 말려 달여서 하루분으로 마신다.

 - 유옹종통(乳癰腫通) : 생 마편초 한 줌과 술 한 컵 그리고 생강 한쪽을 찧어 환부에 두껍게 발라 준다.

 - 어혈 : 깨끗이 씻은 마편초를 짠 생즙을 숟갈로 5 ~ 6개 천천히 먹는다.

 

효 능 : 풀 전체 및 지상부 줄기를 통경. 학질. 해열. 태독. 이질. 수종. 촉산. 종기. 부스럼 등의 약으로 쓴다. 소염. 진통. 지혈. 항균. 유즙분비촉진 작용

 

 

[신성한 약초 마편초 ]

중세시대의 모든 사랑의 미약에는 마편초가 들어갔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마편초 줄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실이 좋고 활발해지며 지식에 대한 욕구가 많아진다고 생각했다. 이렇듯 마편초는 신성한 약초로서 병이나 불행을 막아주는 식물로 유명했다. 학명인 verbena는 라틴어로 '신성한 올리브 가지' '신성한 월계수나무'를 뜻한다.

 


[생김새 ]

마편초(馬鞭草)는 남쪽 해안과 섬에서 자라는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30∼6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전체에 잔털이 있고 곧추 자란다. 잎은 서로 마주보고 계란꼴이고 보통 3개로 갈라지며 갈래는 다시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표면은 엽맥을 따라 주름살이 지며 뒷면은 맥이 튀어나온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이삭 모양의 꽃차례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생긴다. 열매는 9∼10월에 열린다. 열매는 4개의 소견과로 뒷면이 줄이 지고 긴 타원형이다. 전초를 7∼9월 개화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효  능 ]

우수한 이뇨작용  오줌의 양을 매우 증가시켜 염증을 제거하므로 비뇨기계의 염증으로 결석, 요뇨 등의 증상이 있는 곳에 또 간경화로 인한 복수증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소염·청열·해독작용  마편초는 예부터 말라리아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주로 감염성 염증 및 농종, 습진의 치료에 사용된다. 『천금방』에는 마편초를 단미로 사용하여 말라리아를 치료하였다."라고 써 있다.

급성 장염, 이질에 효과  인진과 유사한 작용이 있어 황달성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도 사용된다. 또한 간장을 부드럽게 하여 간 기능을 개선한다.

경증의 간경화 치료  이뇨효과 뿐만 아니라 간장의 축소와 연화(軟化)를 촉진한다. 비장이 부어 복수가 차는 경우에 마편초를 사용하면 이뇨와 퇴종의 쌍방의 효과를 얻는다.

활혈·산어작용  부인과에서 혈어, 기체에 의한 병증치료에 쓴다.

항암작용  다른 항암약과 배합해 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의 치료에 사용된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eillm ]

마편초
 

 
마편초/버베인 :학명 Verbena officinalis   영어 이름 Vervain   독일어 이름 Eisenkraut
원산지 기후가 온난한 모든 곳의 길가나 습지































역사와 문화 마편(馬鞭)초는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고대에서는 가장 신비한 마력을 가진 허브 중의 하나로 간주되었다. 마편초는 신성시되었고 마편초로 사람들에게 마술을 걸 수 있다고 여겼으며 미약(媚藥)에 들어가는 중요한 재료 중의 하나였다. 옛 켈트 족의 사제(드루이드, Druid)들은 마편초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고 마편초를 로마인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인들은 외국에서 온 사자(使者)들이나 중요한 고위 관직자에게 마편초로 관을 만들어 머리에 얹어주었다. 또한 마편초를 묶어서 정결 의식에 사용하였고 신의 제단을 청소하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그들은 마편초의 신성함을 기리기 위해서 매년 버레날리아 (Verbenalia)라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켈트 족의 사제들은 제물을 제단에 차려놓기 전에 마편초 차로 제단을 씻었다. 마편초는 요술에 걸리지 않게 하고 악마를 막아주는 부적으로서 또한 주문과 예언 및 마법의 약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또한 기독교가 도래한 이후에도 마편초는 계속해서 신성한 식물로 여겨졌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마편초는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밑에서 발견되었고 피를 흘리는 예수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 이용되었다고 한다. 마편초는 신성한 것으로 여겨서 채집하기 전에 성호를 긋고 축복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중세의 마술사들은 마편초가 상처를 낫게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마편초는 전쟁터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고 영웅들이 죽게 하지 않는다는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중세에는 전혀 의심 없이 마편초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었고 황달, 신장질환, 페스트, 심장병, 치통 그리고 난산과 출산에 약제로 이용되었다. 쿨페퍼는 마편초가 자궁을 강화하는 데 특효가 있다고 믿었다. 그에 따르면 마편초가 뜨겁고 건조하므로 모든 막힌 것을 뚫고 치료한다고 한다. 또한 마편초가 비너스에 속한다고 기록하고 있고, 로마인들도 실제로 마편초를 비너스 여신에게 봉헌하였으며 마편초를 비너스의 허브(Veneris herba)라고 명명하였다. 로마인들은 마편초가 꺼져 가는 사랑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고 최음제로서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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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이유로 로마시대의 신부들은 마편초를 결혼식 날 몸에 지니고 있었다. 마편초는 출산의 여신인 이시스(Isis)에게 봉헌되기도 하였다. 로마인들은 새해 첫날 마편초로 만든 향기가 좋은 작은 화환을 서로 선물하였고 연회장에 마편초 차를 뿌려서 손님들이 재미를 더하게 하기도 하였다. 중세시대에 만들었던 모든 사랑의 미약에는 항상 마편초가 들어갔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편초 줄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실이 좋고 활달해지며 지식에 대한 욕구가 많아진다고 생각했다. 마편초는 마술이나 사랑과 관련된 신성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또한 병을 병이나 불행을 막아주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로마의 전령들은 마편초로 만든 작은 화환을 몸에 지니고 다님으로써 면역성이 강화된다고 믿었다. 그 당시에는 전령들을 버베나리우스(Verbenarius)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학명인 verbena는 라틴어로서 '신성한 올리브 가지'나 '신성한 월계수나무 가지' 또는 '신성한 미금양(Myrthe) 가지'를 뜻한다. 영어 이름인 vervain은 켈트어 fer-"제거하다"와 faen"돌"의 합성어 verfezen"돌을 제거한다"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마편초를 방광결석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 것이 명명의 동기가 된 듯하다. 한편 독일어 이름인 Eisenkraut는 "쇠(철)"을 의미하는 Eisen과 "풀"을 의미하는 Kraut의 합성어로서 마편초의 줄기 마치 쇠와 같이 질기기고 강인하다는 데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쇠로 된 무기로 인한 부상을 막는 데 마편초가 유용하다고 믿은 민간신앙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다.

식물적 특성 마편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키는 60-70cm까지 자란다. 줄기는 사각이며 가지를 왕성하게 친다. 잎은 마주나기를 한다. 줄기의 밑부분에 달린 잎은 잎줄기가 있고 잎은 길쭉한 모습이며 깊이 패인 톱니가 나있다. 줄기의 중간 부분에 난 잎은 세 갈래, 즉 세 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는데, 가운데 잎이 양 옆의 잎보다 크다. 줄기의 상부에 있는 잎은 단순하고 길쭉한 모습이다. 꽃이 피는 시기에 여러 개의 긴 대가 자라나 합쳐서 일종의 원추화서형의 이삭에서 피어난다. 꽃은 밝은 보라색이거나 분홍색이다.


이용부위:  7-8월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할 때 10-20cm 길이로 자른 꽃
주요 :  성분 버베날린(Verbenalin), 고미질, 약간의 정유 및 점액질
효능 :


마편초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치료용 차로서 권장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혼합차에 재료로 사용된다 또한 민간요법에서는 마편초의 쓴맛으로 인해서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구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인후통과 같은 구강이나 인후강의 점막질환과 기침 및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도 마편초를 사용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과 결석제거를 통해서 간과 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해열작용과 류마티즘성 통증에도 마편초가 민간요법의 중요한 처방이기도 하다. 마편초는 내복할 때 보다는 외용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상처난 곳을 씻거나 양치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보인다.
이용법 약 1 차 숟갈(1.5g)의 마편초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5-10분간 우려낸 뒤 매일 1-2 잔씩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자료출처:http://cafe.daum.net/specialpt1/NinK/111]
마편초
마편초
 





◈ 마편초                                                                                                          


 

한약명  전초-마편초
학   명  Verbena officinalis
분   류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분   포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생육상  여러해살이풀


[서식] 해안지대의 들에서 자란다.
[높이] 높이 30∼60cm이고
[줄기]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 털이 있다.
[잎]  ① 잎은 마주나고 3개로 갈라지며 달걀 모양이다.
        ② 갈래조각은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길이 3~10cm, 폭 2~5cm 표면은 잎겨드랑이를 따라 주름이 지며 뒷면은 맥이


            튀어나온다.
[꽃]  ①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꽃가루가 없는 꽃이 밑에서부터 길이는 30cm에 달한다.
        ② 꽃받침은 통형이고 5개로 길이 2mm이고, 화관은 지름 4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한 쪽으로 굽는다. 
        ③ 4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다.
[열매] 열매는 4분과이다.
[이용] ①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마편초라고 하며 통경, 피부병, 생선에 체하였을 때 끓여서 마시고 피부염증과 부스럼에는


              즙액을 바른다.
          ② 유럽에서는 발한.이뇨.거담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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