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암

간암

초암 정만순 2016. 7. 13. 12:19


간암


간에서 발견되는 암 중 간 자체에서 생겨난 것을 원발성(原發性) 간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간으로 전이된 것을 간전이암(轉移癌)이라고 하며 간에는 원발암(原發癌)도 잘 생기고 전이암도 잘 생긴다.

위장관에서 나오는 혈류는 일단 문맥(門脈)을 통하여 간을 거치게 되므로 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소화기 암들이 간에 전이를 잘 된다. 간 자체에서 생겨난 원발성간암 중 흔한 것은 간세포암(肝細胞癌)과 담관암종(膽管癌腫)이다.

간세포암은 간세포에서 유래한 것이며, 담관암종은 담관세포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잘 생기는 간암은 간세포암이며, 담관암종은 만성간질환과는 관련이 없다.

간세포암이 담관암종에 비해 훨씬 많으며,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는 것은 간세포암을 의미하기도 한다.

간에는 암이 아닌 양성 종양도 드물지 않으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혈관종(血管腫)이다.

혈관종은 빈도가 적지 않고 크기도 다양하여 큰 것은 10 cm이 넘는 것이 있으며 혈관종은 대부분 평생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

우리 나라에 간암이 많은 이유는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만연 지역이기 때문이며 한국인 간암의 70%는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기인하기도 한다.

그리고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13% 정도, 기타가 17% 정도를 차지한다.

세계적으로 간암이 많이 발생하는 곳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일부 지역으로 서울 지역 통계에 의하면 암 환자 중에서 간암이 차지하는 순위는 남자에게서 위암에 이어 2위이고, 여자에게서는 위, 자궁경부, 유방, 대장ㆍ직장암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은 여자보다 남가에게 많으며 대개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의 간세포 괴사(壞死) 및 재생(再生)이 반복되면서 간세포에 유전적 변이가 쌓이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이는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모두가 이에 해당된다.

간암이 장기간의 만성간질환을 경과한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 간경변증이 동반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점 등은 이러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한다.

간은 과묵한 침묵의 장기 이므로 암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간염균 보균자라면 평소의일상에서 식이습관과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간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 응용편...

* 각종 간장질환에는 매일 산청목50그람 지구자과경20그람을 한데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 산청목 다리는 방법: 산청목 가지 2키로 지구인600그람 노나무200그람(체질과 혈액형에 따라서 가감됨)을 큰솥에 물두말을 넣고 약한불에 10시간이상 다려서 물이 절반이 되게 다려서 식후에 복용하는데 산청목은 120도를 넘는 고온에서 너무 오랜시간 끓이면 약물의 ph 산도가 중성이 되어서 약성이 약해 질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가스불에 뚜껑을 절반쯤 열어놓은 상태로 오랜시간 끓여서 복용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의할 것은 끓일 때 물이 모자라게 되면 보충하는 물은 반드시 온수로 보충해야 하며 물은 생수나 심산에서 길러온 산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일반편...

* 뱀무의뿌리120그람 봉의꼬리30그람을 달여서 1일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수염가래꽃 채송화 금전초 각30그람을 달여서 1일3회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 벌나무50그람을 오랜시간달여서 산청목진을 희석해서 복용하면 매우좋다.

* 부처손 30그람 천산갑 9그람 아출 9그람 단삼15그람 인삼 30그람 채송화 30그람을 달여서 아침저녁 식후 한시간뒤 복용하면 매우 좋다.

* 비단풀 선학초 어성초 삼백초 인진 각10그람을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전통편....

* 곰쓸개를 강증해서 혈관주사를 3일간격으로 0.5그람씩 증류수에 희석해서 맞으면 매우좋다.

* 내장을 제거한 뒤 말린 칠점사 80그람 내장을 제거한 뒤 말린 두꺼비 5 마리 별갑150그람 둥굴레60그람 단삼60그람 삼릉 아출 백강잠 청대 각50그람 이상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목청으로 녹두알 크기로 환을 빚거나 아니면 가루내어 매 식후 한시간 뒤 3-6그람씩 꿀차로 복용하면 좋다.

* 다슬기 1키로 시호 과체(개똥참외꼭지를 생강으로 법제한 것)16그람 황금 함박꽃의뿌리 각8그람 지실6그람 반하(법제한것)4그람 개머루덩굴120그람 이상의 약재를 식사전에 복용하면서 웅담을 아침저녁으로 0.5그람씩 온수나 천마술에 타서 마시면 좋다.

* 인진12그람 치자 삼릉 아출 천산갑 울금 지각 각9그람 생모려30그람 채송화30그람 백화사설초 30그람 말벌집 15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승검초의뿌리 생지황 으름덩굴 각5그람 황금 택사 차전자 각2그람 용담 치자 감초 각1.5그람 이상의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유황오리 2마리, 다슬기 10Kg,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공사인(초) 2근, 익지인(초)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1근, 하고초 각 0.5근 유근피 3.5근 신곡(초) 1근, 맥아(초) 3.5근,(초) 원시호 3.5근, 인진 3.5근, 호황련 1.5근, 생강·대추 각 1근, 원감초 1근, 토끼간과 내장 5마리분, 당산사·당목향 각 3.5근, 백두구(초) 2근, 적하수오·백하수오 1.5근

※ 간암에 주장약은 금은화, 포공영, 노나무, 다슬기이다. 다슬기는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서 잡은 것이 더 좋다. 공해가 비교적 적은 지리산 동쪽 지방, 함양과 산청 등지의 맑은 동류수(東流水)에서 잡은 것이 최상품이다.

※간암, 백혈병의 주장약인 노나무는 혈액형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B형은 3.5근, AB형은 2.5근, O형은 1∼1.5근을 기준으로 한다. 같은 O형이라도 인삼이나 꿀을 먹었을 때 어떤 반응이 있나를 물어서 가감하고 B형도 가루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봐서 가감한다. A형은 노나무 대신 애엽과 익모초를 1.5근씩 넣는다. 애엽과 익모초는 보혈제다.

※ O형은 노나무를 1.5근 밖에 못쓰니 그만큼 더디게 치료된다. O형이라도 인삼과 꿀 등 여러 가지 반응과 식성과 성격을 파악하여 A형이나 B형에 가까운 O형은 노나무를 2.5근까지 써도 되니 부작용이 없는 범위 안에서 노나무를 늘이는 것이 빨리 치료된다


* 달이는법: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

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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