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본초학

여러 경락으로 인경하는 약 (諸經引藥)

초암 정만순 2016. 5. 28. 13:41


여러 경락으로 인경하는 약 (諸經引藥)
 
 
 인경약(引經藥)은 다음과 같다.


○ 수태양경(手太陽經)의 인경약은 강활, 족태양경(足太陽經)의 인경약은 황백이다.


○ 수태음경(手太陰經)의 인경약은 길경, 족태음경(足太陰經)의 인경약은 작약이다.


○ 수양명경(手陽明經)의 인경약은 구릿대, 승마, 족양명경(足陽明經)의 인경약은 석고이다.


○ 수소음경(手少陰經)의 인경약은 독활, 족소음경(足少陰經)의 인경약은 지모이다.


○ 수소양경(手少陽經)의 인경약은 시호, 족소양경(足少陽經)의 인경약은 청피이다.


○ 수궐음경(手厥陰經)의 인경약은 시호이고 족궐음경(足厥陰經)의 인경약은 청피이다[동원].


노래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소장방광 태양엔 고본 강활 본약이네

3초담간 심포소양 궐음엔 시호 좋네

대장양명 양명위엔 갈근 백지 승마 좋네

태음폐경 중초시작 백지 승마 총백 본약

비경폐경 다르니 승마 작약  백지쓰네

소음심경 독활 주약 신경엔 독활 계피

통경약에 이 약들을 좌사약 넣으면

어떤 병도 다시는 생기지 못하리라[동원].


○ 간의 인경약은 시호, 천궁(위로 간다), 청피(아래로 간다)이다.


○ 담의 인경약은 시호, 천궁(위로 간다), 청피(아래로 간다)이다.


○ 심경의 인경약은 독활릅, 세신이다.


○ 소장경의 인경약은 고본, 강활(위로 간다), 황백(아래로 간다)이다.


○ 비경의 인경약은 승마, 집함박꽃뿌리(술로 법제한 것)이다.


○ 위경의 인경약은 갈근, 승마, 백지(위로 간다), 석고(아래로 간다)이다.


○ 폐경의 인경약은 구릿대, 승마, 백총이다.


○ 대장경의 인경약은 갈근, 승마(위로 간다), 백지, 석고(아래로 간다)이다.


○ 신경의 인경약은 독활, 육계, 소금, 술이다.


○ 방광경의 인경약은 고본, 강호리(위로 간다), 황백(아래로 간다)이다.


○ 심포경의 인경약은 시호(위로 간다), 궁궁이, 청피(아래로 간다)이다.


○ 3초경의 인경약은 시호, 천궁(위로 간다), 천궁(아래로 간다)이다[회춘].


○ 부자는 여러 가지 약에서 첫째 가는 것인데 모든 경락으로 다 들어간다[입문].


○ 머리가 아픈 데[頭痛]는 반드시 천궁(川芎)를 써야 한다.


○ 정수리가 아픈 데[頂 痛]는 반드시 고본을 써야 한다.


○ 팔다리 마디가 아픈 데[肢筋痛]는 반드시 강활을 써야 한다.


○ 배가 아픈 데[腹痛]는 반드시 작약를 쓰되 오한이 있을 때에는 계피, 오열이 있을 때에는 황백을 넣어서 쓴다.


○ 물을 많이 마신 데는 반드시 백출.복령, 저령을 써야 한다.


○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이 어리둥절한 데[驚悸恍惚]는 반드시 복신을 써야 한다.


○ 명치밑이 트직한 데[心下 ]는 반드시 지실과 황련을 써야 한다.


○ 살이 다는 데[肌熱]는 반드시 황금(黃芩)을 써야 한다.


○ 배가 불러 오르는 데[腹脹]는 반드시 후박을 써야 한다.


○ 옆구리가 아프면서 춥다가 열이 나는 데[脇下痛寒熱]는 반드시 시호를 써야 한다.


○ 비위(脾胃)에 습담이 있어서 나른한 데[怠情]는 반드시 흰삽주를 써야 한다.


○ 체기(滯氣)를 헤치는 데는 반드시 지각을 써야 한다.


○ 몰린 피[滯血]를 헤치는 데는 반드시 도인과 소목을 써야 한다.


○ 혈이 부족한 데[血不足]는 반드시 감초를 써야 한다.


○ 담을 없애는 데[去痰]는 반드시 반하를 써야 하는데 열이 있으면 황금을 더 넣고 풍증이 있으면 천남성을 더 넣는다.


○ 한담(寒痰)이 막힌 데[ 塞]는 반드시 진피와 백출을 써야 한다.


○ 뱃속에 좁아진 데[腹中窄狹]는 반드시 창출을 써야 한다.


○ 기를 고르게 하는 데[調氣]는 반드시 목향을 써야 한다.


○ 기를 보하는 데[補氣]는 반드시 인삼을 써야 한다.


○ 혈을 고르게 하는 데[和血]는 반드시 당귀를 써야 한다.


○ 하초에 습열이 있고 방광에 화사(火邪)가 있는 데는 반드시 술에 씻은 방기(酒洗防己), 용담초, 황백, 지모를 써야 한다.


○ 내상으로 허한이 나는 데[內傷虛寒]는 반드시 황기를 써야 한다.


○ 상초에 열이 있는 데[上焦熱]는 반드시 황금(黃芩)을 써야 한다.


○ 중초에 습열이 있는 데는 반드시 황련을 써야 한다.


○ 체기를 없애는 데[去滯氣]는 반드시 청피(靑皮)을 써야 한다.


○ 갈증이 있는 데는 건갈(乾葛)와 복령을 써야 한다.


○ 기침[嗽]에는 반드시 오미자를 써야 한다.


○ 숨이 찬 데[喘]는 반드시 아교(阿膠)을 써야 한다.


○ 오랜 식체가 삭지 않는 데[宿食不消]는 반드시 황련과 지실을 써야 한다.


○ 가슴 속에 번열(煩熱)이 있는 데는 반드시 산치자를 써야 한다.


○ 물같은 설사[水瀉]를 하는 데는 반드시 백출.복령.작약을 써야 한다.


○ 기로 쑤시는 것같이 아픈 데[氣刺痛]는 반드시 지각을 써야 한다.


○ 혈로 쑤시는 것같이 아픈 데[血刺痛]는 반드시 당귀를 써야 한다.


○ 헌데가 생겨 아픈 데[瘡痛]는 반드시 황련, 황금, 황백을 써야 한다.


○ 눈이 아픈 데[眼痛]는 반드시 황련과 당귀를 쓰되 다 술에 법제하여 써야 한다.


○ 오줌빛이 누런 데[小便黃]는 반드시 황백을 써야 한다.


○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잦은 데[小便澁數]는 반드시 택사를 써야 한다.


○ 뱃속이 다면서 아픈 데[腹中熱痛]는 반드시 대황과 망초를 써야 한다.


○ 아랫배가 아픈 데[小腹痛]는 반드시 청피를 써야 한다.


○ 음경속이 아픈 데[莖中痛]는 반드시 감초(잔뿌리)를 써야 한다.


○ 위가 아픈 데[胃脘痛]는 반드시 초두구를 써야 한다.


○ 대체로 성질이 순수 찬약[純寒]이나 순수 열[純熱]한 약만을 쓸 때에는 반드시 감초를 함께 넣어 써서 약 기운을 완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성질이 찬약과 더운약을 섞어서 쓸 때에도 역시 감초를 함께 넣어 써서 조화시켜야 한다[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