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피오스는 영양가가 고농축된 식물입니다.
- 일반 감자와 비교했을 때
- 칼슘 : 30배
- 섬유 : 5배
- 단백질 : 6배
- 철분 : 4배
- 에너지 : 2.5배
- 비타민 E 함유
- 사포닌성분 함유
* 아피오스의 효능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고혈압
- 만성변비
- 간장질환
- 전립선 비대
- 비만이나 당뇨병
- 여드름, 피부염
-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
- 산전 산후의 체력 회복
- 요통
- 신진대사
- 허약체질 개선
- 골다공증 예방과 아토피에 탁월합니다.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천산의 꿈의 식품이라 하여 매우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피오스 먹는 방법
- 삼계탕 할 때 인삼대신 아피오스를 뿌리줄기째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 작게 썰어 밥에 콩처럼 넣어 드시면 됩니다.
- 작은 감자 알은 콩조림하듯이 해서 드시면 됩니다.
- 튀김을 해서 소금을 살짝 쳐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고구마나 밤처럼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아피오스묵
- 아피오스 떡이나 쿠기
- 쪄서 강판에 갈면 훌륭한 아피오스 콩고물이 됩니다.
- 뿌리줄기는 세척해서 말려 차로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생으로 드시지 마시고 익혀서 드셔야 좋습니다.
- 아피오스 감자는 영양 캡술과도 같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고 하루에 3-4알(60-100g)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고, 맛이 있다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아피오스 저장법
장기 저장은 감자나 무처럼 땅 속에 움을 파서 볏짚을 넣고 묻어 두고 꺼내 드시면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아피오스의 역사
미국의 선주 민족 아메리칸 인디언은 백인과 격투를 반복했지만, 최종적으로 미국의 기병대가
출동하고 인디언은 후퇴했습니다.
쫓긴 인디언은 몹시 황폐해진 산의 승부에서 이기고 흙을 쌓아 올려 산 중턱에 구멍을 파 점거,
필사적으로 저항을 했습니다.
식량부족이 계속 된 인디언은 흙안에 자생하고 있던 콩(감자)을 나누어 먹고 있었습니다.
영양 부족일 것이 당연한 인디언은 싸움이 계속되어도 건강하게 싸워, 그 투지는 백인에 있어
서 위협이었습니다.
백인들은 싸울 때마다,
[인디언은 무엇을 먹어 그 같게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이상했습니다.
바로 장본인인 인디언들도 왜 이렇게도 건강한가 이상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흙안의 콩(감자)을 백인과의 싸움 전에는 반드시 먹고 정력을 저축했습니다.
실은 그 콩(감자)이 아피오스였습니다.
아피오스는 인디언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강정제이며, 활력제였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아메리카호드이모라고도 합니다.
매다는 성의 콩(물집)과식물로, 학명을 아피오스·아메리카나(Apios americana Medikus)(이)라
고 하여, 지하경의 비대한 부분(감자)을 먹습니다.
-줄줄이 비엔나소시지처럼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출처] 아피오스 효소 담그기 /고농축영양덩어리, 아피오스, 인디언감자, 효소, 구황식량, 칼슘, 사포닌, 철분, 고혈압, 아토피 |작성자 soundofhim
아피오스(콩감자)재배요령
1. 머릿말
이 글은 아피오스 연구소 "씨앗 한알" 에서 2007년 ~ 20010년 실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진 아피오스의 자료들은 일본자료를 벤치마킹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에 동떨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본 글은 아피오스재배 실전과 허상등을 토대로 작성하여 글이 다소 어지럽고 난해할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 농업의 일부분이 될 아피오스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염원과 바램으로
이 글을 작성하며, 이 글은 아직은 불확실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밝혀 둡니다.
2. 콩감자 (아피오스) 소개
아피오스(Apios)는 북미가 원산인 넝쿨성의 콩과 식물이며
아피오스 또는 인디안 감자(indian potato)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american groundnut(미국땅콩), groundnut(땅콩), bog potato(습지 감자), potato bean(감자콩),
virginia potato(버지니아 감자), wild bean(야생콩), wild potato(야생감자)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우리 정서에는 potato bean(감자콩)이 합당한 듯하여 본 연구소에서는 "콩감자" 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3. 재배 실전
1) 종자 준비
파종 될 종자는 너무 크지 않고 콩감자 형질이 잘 나타난 균일한 모양을 사용한다.
종구의 크기는 4g~7g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8g~15g의 종자는 멀칭 재배시 발아율이 다소 떨어진다.
현재 '일부 종자가 클수록 우수하며 수확량이 많을 것이다' 하고 이야기하며 사진자료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허상이며 4g~7g의 종구에서 균일성이나 수량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8g~15g을 종자로 파종했던 곳에서 대형감자의 출현율이 조금 높았다.
2) 파종
콩감자의 생육 특성상 외부 온도가 15도 정도 되면 싹이 움트기 시작 한다.
남부지방은 4월 10일경, 중부지방은 4월 20일경이 파종 적기에 해당하지만
콩감자는 내한성이 강한 다년생의 콩과 식물로 땅이 얼지 않은 조건하에서는
굳이 파종시기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다.
재식거리는 80cm이랑에 포기사이 30cm~40cm 간격으로 심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포기 사이를 15cm ~ 20cm로 하는 밀식재배에서 일반 관행재배보다 30% 증수 되었고
상품성도 80% 월등하게 높았다. (관행 재배시의 상품율 75%)
파종 심도는 3cm~4cm 깊이로 심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종구를 꺼꾸로 심게 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3) 시비(거름주기)
밑거름은 일년이상 발효된 완숙 퇴비를 300평당 3.000kg 이상 충분하게 투여하여야 하며
이는 콩감자 농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여기에서 일년 농사를 좌우하게 된다.
콩감자는 대단이 생산성이 높은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콩감자의 생산성은 300평당 500kg~800kg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의 연구소에서는 특별한 조치없이 토양에 따라서 800kg ~1.600 kg의 콩감자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일부 연구용 샘풀구에서는 2.000kg 까지의 생산성이 나타났습니다.
1.5톤정도의 생산성이라면 다른 감자, 고구마, 둥근마, 참마등에 비교 결코 적은 생산성이 아니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농산물이 될 것입니다.
4) 콩감자의 특성을 살린 지주설치 방법
콩감자는 덩쿨성 작물이라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일부 방임재배에서는 무지주 재배도 이루지고 있기는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지주의 설치는 필수사항이며
현재 오이망을 이용한 지주설치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주 설치는 강한 태풍을 견딜수있게 견고하게 설치하여야 하고 작업의 편리성이 뒤따라야 한다.
5) 콩감자의 두둑처리 및 비닐멀칭
토질마다 다르며, 물빠짐과 보수력이 우수한 토양은 두둑 높이를 30cm 정도로 하고
물빠짐이 나쁜 토양에서는 30cm 이상 두둑을 높이는 것이 좋다.
제초 대책과 토양의 수분 확보를 위해 검은 비닐로 멀칭하는 쪽이 유리하다.
6) 꽃의 개화와 이용
콩감자는 새싹이 지상으로 나온 후 55일~65일경인 6월15일~6월25일 경 부터 개화가
시작되며 8월 중순까지 계속 꽃이 피게 된다.
이때 70%~80% 정도 개화한 꽃을 골라서 수확하여 꽃차, 꽃술, 꽃 효소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7) 콩감자의 착생과 비대
개화의 절정기인 6월 20일경부터 콩감자가 달리기 시작하며 8-9월이 콩감자가 제일 많이 자라는 비대 최성기이며.
이시기에 수분이 모자라면 콩감자 표피가 거칠어지고 생육과 수량성이 떨어지게 된다.
콩감자는 bog potato(습지 감자) 라고 불리울 만큼 다량의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이다.
8) 콩감자의 수확
10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나 이때는 콩감자의 특유 향취는 아주 높지만 단맛이 생기지 않아 기호성이
떨어지며 진서리가 내리고 땅이 살짝 얼는 시기인 11월 중하순 이후에 맛이 들기 시작한다.
9) 수확된 콩감자 저장
망속에 담은 후 땅속에 매립하여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사용을 하거나 시장에 출하를 하면 된다.
이때 아주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굳이 깊게 묻을 필요는 없고 끄집어 내기 편할 정도면 충분하다.
[당뇨병 고혈압 건강기능개선 장기능개선 강정 비만]
▶ 강정작용, 항산화작용, 세포 활성화 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염증작용, 당뇨병, 고혈압, 건강기능개선, 장기능개선, 간기능개선,다이어트, 피부노화예방, 아토피 피부염, 만성 변비, 알레르기, 허약체질, 전립선비대, 간장병, 비만, 요통, 여드름, 아토피, 알레르기, 암 예방, 꽃가루 알레르기, 만성 비염, 저혈압, 변비, 고지혈, 정신안정, 빈혈예방, 슬통, 치질, 여드름 , 산전 및 산후의 체력회복을 다스리는 아피오스
아피오스(Apios american Medikus)는 북미 원산의 덩굴성다년생식물로 최근 뛰어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본에서는 최근 힘이 나는 감자로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국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밝혀져 각광받고 있으며 우유보다 2배 높은 칼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 카로틴,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여 뛰어난 건강기능개선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의 꽃은 마치 칡꽃을 닮았는데, 진한 허브향을 지녀 꽃잎을 말려 차로 많이 즐기며 뛰어난 원예치료 효과를 지닌다.
아피오스의 여러 가지 이름은 아피오스(Apios), 인디언감자, 아메리카오드이모, 아피오스 아메리카나[Apios Americana Medikus: 학명] 등으로 부른다.
인터넷에 올라온 아피오스의 자료들을 추적 조사해보면, 아피오스는 인디언의 건강의 원천이라고 불려지는 영양 만점의 콩(물집)과의 식물로서, 아피오스를 섭취하면 신체의 여러가지 증상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는 뿌리에 연결된 덩이뿌리를 먹는다. 아피오스는 매우 영양가가 높고, 아피오스를 먹으면 활기가 생기는 등 옛부터 강정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이미지출처: http://cafe.daum.net/bomulsanlife/1ElA/44?docid=1AWnD|1ElA|44|20100902073040]
또, 아피오스는 무농약에서도 수확할수 있는 건강 야채로서 현재 몹시 주목받고 있다. 우유보다 2배 높은 칼슘, 철분을 함유하고, 비타민 E, 카로틴, 식이섬유를 다량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껍질째 기름에 튀겨서 소금을 뿌리면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당근, 오이, 야채 등과 함께 샐러드로도 먹을 수 있다. 감자에 마, 고구마, 밤을 섞어 먹는 맛에다가 인삼과 더덕 향이 섞인 듯한 뒷맛이 난다.
삶아서 먹기도 하고 그 외에 삶은 아피오스와 표고버섯을 꼬치로 하여 굽는 방법도 있고, 각종 찌개에 넣어도 특유의 아피오스 향이 어우러져 맛이 있다.
한번에 먹는양은 하루 60~100g을 을 사용한다. 아피오스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피오스는 삼계탕, 백숙, 아피오스죽, 아피오스밥, 아피오스된장국 등 삶아 먹거나 쪄서 먹을 수 있으며, 분말을 만들어 각종 요리에 첨가하여 영양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당뇨병, 고혈압, 건강기능개선, 장기능개선, 강정작용, 다이어트, 피부노화예방, 아토피 피부염, 만성 변비, 알레르기, 허약체질, 전립선비대, 간장병, 비만, 요통, 여드름, 아토피, 알레르기, 암 예방, 꽃가루 알레르기, 만성 비염, 저혈압, 변비, 고지혈, 정신안정, 빈혈예방, 슬통, 치질, 여드름 , 산전 및 산후의 체력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성분]
칼슘/150mg, 인/68mg, 철/1.9mg, 나트륨/21mg, 칼륨/340mg, ISO 플라본, 사포닌, 비타민C/5.8mg, 비타민E/0.2mg 등이 들어 있다.
[아피오스 기능성 성분]
○ 사포닌: 사포닌의<사포>는 비누와 같은 거품이 인다고 하는 성분을 의미한다. 대두나 팥등의 두류에 많이 포함되어 콜레스테롤의 억제, 중성 지방을 저하시킨다. 항산화작용, 세포 활성화 작용이 있다.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아피오스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사포닌 B 라고 하는 성분은, 항알레르기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염증작용을 갖고 있다.
아피오스를 감자와 비교한 도표에 의하면 감자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4배, 섬유질은 35배, 단백질 6배, 에너지 2.5배이며, 감자나 고구마에 없는 비타민 Z를 포함하고 사포닌 성분이 있어 쪄서 먹으면 인삼향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의 유래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 자료>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아피오스(인디언감자)의 역사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백인과 격투를 반복했지만, 미국의 기병대가 출동하자 인디언은 후퇴해야만했다고 한다. 쫓기던 인디언은 몹시 황폐해진 산에서 싸움에 이기고 흙을 쌓아 올려 산 중턱에 구멍을 파고 필사적으로 저항을 했다. 식량이 부족한 인디언은 흙안에 자생하고 있던 콩을 나누어 먹었다. 영양이 부족할 것이라 여겼던 인디언은 싸움이 계속 되도 건강하게 싸워서 백인들을 위협했다.
백인들은 싸울때마다 '인디언은 무엇을 먹길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인디언들도 '무엇이 건강을 유지하고 힘을 얻는 것일까?' 이상했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사실은 그 콩이 바로 <아피오스> 였으며 싸움 전에 흙안의 콩을 먹고 에너지를 축적한 덕분이었다고 전해진다.]
[아피오스 재배법]
일반 노지 식재시, 30cm x 60cm 간격으로 식재하며 지표면에서 5cm정도의 깊이로 심는다. 심은 해 가을 종구 하나당 30~40개의 괴경이 형성된다. 당년 수확이 가능하며 다년생 식물이므로 2년을 키우면 괴경을 보다 크게 생산할 수도 있다.
생육적온은 25~30℃이며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배수가 잘되는 유기물 함량이 많으며 PH 5~6 정도인 사질양토에서 잘자란다. 괴경 비대기에는 수분을 다량 요구하며 관수량이 뿌리 수량과 상품성에 영향을 준다.
번식은 7월부터 개화하지만 종자 결실이 되지 않으므로 5g정도 크기의 괴경을 파종하는 무성번식한다.
아피오스를 재배할 포장은 3월경 경운작업을 한다. 이때 10a당 퇴비를 1,000kg고토석회 120kg을 살포하고, 밑거름으로는 질소 8kg, 인산 12kg, 칼리 12kg을 기준시비량으로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비를 시용한후 로타리경운 작업을 하여 두둑을 설치한다. 이때 파폭을 100cm로 하고 두둑을 70cm, 배수로 30cm 비율로 두둑높이는 30cm 정도 높게 하여 배수구 설치하고 검은 비닐피복 이나 볏짚을 피복하여 주는 것이 제초와 보습 효과가 있어 유리하다.
종자용으로 사용할 종구는 가을에 수확하는 것 보다 이듬해 3월경에 수확하여 5g내외 것을 선별하여 소석회 분말에 분의 처리 줄기가 있던 쪽을 위로 향하여 파종한다. 대체로 중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경 파종하기 시작하는데, 재식거리는 60 × 30cm하여 파종하고 3~5cm정도 복토한다. 지주를 세워 줄기가 타고 오를수 있게 한다. 지주의 높이가 낮으면 후기 생육이 떨어져 수량이 감소하고 병해충의 발생이 많을 수 있으며, 지주가 너무 높으면 강풍에 의한 덩굴의 손상으로 수확량이 감소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주의 높이는 1.5m정도가 적당하다.
생육중에 토양의 수분함량은 아피오스의 괴경비대에 영향을 주므로 괴경 비대기인 8월 중순 부터 9월 하순까지는 건조하지 않게 유의한다. 아피오스는 콩과 식물이어서 스스로 질소를 고정하므로 추비하지 않아도 좋다. 10월 중순부터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 수확이 가능하며 괴경이 상처나지 않게 유의하여 저온저장(4~5℃)하거나 움저장한다. [인터넷 검색 자료]
이제 인디언 감자로 불리는 '아피오스'가 국내에 들어와서 농민들의 고소득 작목으로 심겨지고 있다. 대량 생산하여 품질좋은 '아피오스'가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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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인삼 맛 나는 ‘인디언감자’를 아시나요? | | 제주농업기술센터, 인디언감자 ‘아피오스’ 실증시험사업 추진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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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센터가 일명 인디안감자라 불리는 ‘아피오스’ 농가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피오스는 지난 2007년에 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첫 지역 적응시험을 추진한 결과, 수량과 상품성 면에서 제주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물로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 받았다. 이번에는 이를 농가 포장에서 직접 재배함으로써 타당성을 검증하게 된다. 외국에서는 2년에 걸쳐 수확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제주에서 재배한 결과, 봄에 일반 노지에 파종해 가을에 1그루에서 30~40개의 덩이줄기가 형성돼 당년 수확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피오스는 북미 원산의 콩과 덩굴성 식물로서 최근 뛰어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본에서는 ‘천상의 꿈의 식품’으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우유보다 2배 높은 칼슘과 철분, 비타민 E, 카로틴, 식이섬유도 많아 뛰어난 기능성 성분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예방, 장기능 개선, 강정작용, 다이어트, 여성피부 노화방지, 아토피성 피부질환 개선에 큰 효과를 지닌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꽃은 진한 허브향을 지니고 있어 꽃잎을 말려 차(茶)로도 마실 수 있다. 현재 경동시장 등 약제시장을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당 1만~3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새로 도입한 아피오스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생육상황과 재배기술을 정립한 뒤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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