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매불매향 사노허명(梅不賣香 士怒虛名)

초암 정만순 2014. 2. 22. 09:58

매불매향 사노허명(梅不賣香 士怒虛名)


매화는 그 향기를 팔지 않으며 선비는 헛된 이름을 노여워 하네”
매화 향기가 황홀하긴 하나 매화가 결코 돈받고 그 향기를 판것이 아닌 것처름
선비나 현인들 또한 자신의 헛된 이름이 시중에 떠돔을 부끄러워하고 성냅니다~~

매화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