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 요법의 3 원칙 1. 수직압의 원칙 수직압 이란 체표의 면에 수직의 각도로 가해지는 압을 말한다. 다시 말하자면 체표의 탈력층의 면에 대한 수직의 각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체표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압 자극은 예컨대 공기의 압력 또는 수압 중력 등 항상 자연 환경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생체가 가장 자연스럽게 아무런 거부감이 없이 받아드려 쉽게 적응할수 있는 것이다. 생체는 충격적인 것이 아니면 상당히 강한 수직압 에도 견딜수 있다. 그러므로 자연 환경인 수직압의 압력도 내장기능에 대한 반응을 용의하게 환기 시킬수 있는 것이다. 비스드미 가해지는 경사된 압력이나 고타법은 대부분 생체에 유해스러운 압의 성격이 있으므로 운동기능이 흥분하고 긴장이 되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지압은 내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데 목적을 두어 심부에 까지 압자극이 도달 하도록 하기 위하여 피부 결합조직 근육등 탈력층이 정확하게 밀착이 되도록 수직압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체는 체표로 부터 내장이나 골격에 이루는 세가지층의 구조로 되어 있다. 체표면의 외피는 짐피 표피 진피 피아 조직으로 되어있는 연부조직이다 그 연부조직 밑에는 근막 근 지방층 으로 구성되는 탈력층이 있다. 이 탈력층은 매우 탈력이 강하고 운동 기관임과 동시에 심부에 있는 내장기관이나 골격을 보호하고 있다. 체표면의 연부 조직과 그 밑의 있는 탈력층은 아주 신축력이 강한 결합조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탈력층의 표중에는 정맥이 있고 그 내부에는 동맥이 분포되어 있다. 만일 수직압 이라고 하여도 탈력층에 대한 고려가 없이 단지 체표에 대한 수직압을 한다면 탈력층 에는 경사진 압이 되어서 올바른 수직압 이라고 할 수 없다. 체표의 연부 조직과 그 밑에 있는 탈력층과 서로 비틀리게 가해지는 압 자극은 모두 인체로써는 정상이 아닌 이상 외력으로써 유해스러운 자극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경사진 압자극에 대한 생체의 저항력은 대체로 약하여 체표의 지각인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고 그 유해스러운 성격의 힘이 이상 외벽에 상응하여 이에 적응하기위한 동작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운동기관인 근육이 자극을 받아 긴장하게 되고 충혈이 생긴다. 그러나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는 체표를 감싸는 듯한 수직압은 변화도 느슨하고 체표의 연부 조직과 그 밑에있는 탈력층이 비틀리는 것과 같은 위험은 없다. 체표의 교감신경은 큰폭으로 변화할 때는 긴장하나 느슨한 수직압 에는 곧바로 순응하게 된다. 상당히 강한 수직압 일때는 교감신경 까지도 흥분하게 되나 저항력이 비교적 강하므로 오히려 기분이 상쾌하게 된다. 수직압의 압 감각이 미치는 부위가 넓을수록 지각의 수능이 빠르고 교감신경의 흥분도 빨리 해소되여 안정적 부 교감신경의 우위적 상태가 된다. 그리하여 체표 밑에잇는 탈력층의 근육도 느슨해 져서 압자극은 쉽게 심부의 내장 기관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압요법 에서의 수직압은 이러한 경우를 염두에 두고 지압을 하여야 한다 . 2 일정압의 지속압의 원칙 압의 감각이 변화가 심한 압 자극에 민감하게 작용 한다는 것은 모든 지각은 변화가 있는 대상에 대해서 주어야 하는 것이다 라는 원칙과 일치 부합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각 한다는 것은 이에 대응하는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운동이란 동물성 기능의 흥분이며 이에 협력하기 위한 교감신경 흥분이라는 탁상수준을 높이는 체재로 된다는 것을 뜻한다 변화가 없어지면 생체는 대상을 의식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감신경의 흥분도 가라앉고 자연히 식물성 기능인 내장기관의 활동인 주조가 되는 부 교감신경의 우위체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치병을 표방하는 지압요법의 목적인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수직압의 원칙과 일정압의 지속압의 원칙은 그 획심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촉각의 요소가 경사진 압이나 비트는 자극에 비해서 가장 적게 작용하는 것이 수직압에 일정압의 지속압 인 것이다 일정압의 지속압이란 수직으로 가압한 힘을 그대로 압에 변화를 주지않고 일 호흡에서 이호흡 또는 지속 시키는 것이다 지압에서는 반듯이 지속압을 하는 가운데 한동안의 정지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가압하는 시술자의 동작도 그간 정지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시술자의 동작만을 보고도 원리원칙에 입각한 올바른 지압을 하는지 알수있다
3 지지압의 원칙 지지압 이란 떠 바치는 지압. 감싸고 부축하는 지압. 받들고 지탱하는 지압이다 우리가 지압 시술을 할 때에 환자의 자세가 불안전한 자세는 한쪽 손으로 감싸며 부축하며 떠 바쳐서 자세를 안정 시키고 다른 한쪽의 손으로 가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압은 상당히 강한 일 방향적인 수직압을 일정시간 지속하는 것이므로 이같은 감싸고 부축하는 지지압이 반듯이 필요한 것이다 지압요법의 가장 획심이라고 할수있는 수직압과 일정압의 지속압을 올바르게 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지압인 것이다 이것은 환자의 몸을 지지하는 동시에 시술자의 몸도 지지할수 있는 가압법을 한다는 의미에서 지지압 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선 환자의 몸이 가압에 의하여 동요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이유는 일정압의 지속압을 유지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압의 반대 방향에서 안정 시키는 지지압을 하므로 부축하고 받쳐주면 매우 하기가 쉽고 부드러운 것이다 한쪽의 손은 가압을 하는데 쓰고 한쪽의 손을 지지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환자가 불안전한 자세가 되거나 가압에 반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가 되면 자연히 동요가 되고 압의 지속에 대하여 일정의 상태를 유지할수 없게 된다 또한 환자가 완전한 이관상태가 되면 안정되기 용의하므로 파악으로써 이와같은 안정상태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시술자가 자세를 안정시키고 나서 수지로써 가압하면 어쩌면 안정된 가압이 될것 같으나 이 방법은 손 끝에만 힘이 가해지게 되므로 상지의 손 긴장으로 동요되기 쉽다 소위 손으로 누르는 것만을 지압이라고 생각하고 상지의 근의 강축된 상태로 파악하게 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소폭의 떨림이 온다 이렇케 수지에 체중을 가해지면 더욱 더욱 수지에나 수장에 힘이 들어가서 수지나 수장이 굳어진다 또 이러한 압법을 하게되면 환자의 피부도 긴장이 되어서 굳어 짐으로 압 자극이 심부에 까지 침투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자연스럽게 서서 있을때는 조금도 발 끝이나 발 바닥에 힘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상당히 긴 시간도 같은 자세로 서 있을수가 잇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 양 발이 긴장하여 서 잇을경우 얼마안가 무s향텗떨리거나 자세가 흐트러지고 몸도 굳어지게 된다 그와같이 팔 굳혀펴기를 하면 본바닥으로 땅을 지탱한다고 생각 하지는 않을 것이다 팔로 자기의 온 몸을 지지하고 잇는 상태가 엎드려 뻣쳐를 하고잇는 자세인 것이다 그럴때 일정압으로 장시간을 지속할수 있는 것이다 이때의 상지의 근육 상태는 흡사 서 있을때의 하지 상태와 같은 것이다 결코 근 긴축상태는 아닌 것이다 이렇케 장시간을 지속 시킬수 있도록 전신적인 힘의 안배가 되어있는 것이다 이렇케 하여 지압의 원리원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지지압을 잘 터득 하므로써 숙련된 프로들의 무 의식적인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지지압이 시행될수 있는 것이다 처음 지압을 하는 분이라 하더라도 지지압을 잘 수련하여 가면 속한 시일에 숙련된 치료사가 될수 있는 것이다 이상으로 지압의 삼원칙을 마친다 지압의 기본인 삼원칙을 반듯이 직히며 지압의 혈을 공부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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