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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치료 조체법

초암 정만순 2015. 10. 9. 11:52

요통치료 조체법


1.  요통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요통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과식과 변비는 금물
  요통 환자들 중 상당수는 위장 기능이 변변치 못해 식이요법을 꾸준히 할 경우 30% 정도 요통이 해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요통과 음식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랫동안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면 요통 치료와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지 말고 음식을 적절히 제한해야 한다.
식사를 너무 빨리 하면 위가 풍선처럼 갑자기 부풀어 허리굽이가 만곡이 되므로 요통이 온다.
바쁠때는 빨리 먹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먹더라도 가능하면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먹도록 한다.
  그리고 변비를 주의해야 하는데, 활동량이 적으면 자연히 변비가 올 수 있다.
변비는 요통을 악화시키므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물(최소한 하루에 240cc의 큰
물잔으로   8 잔이상)과 야채 주스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오곡밥(현미 혹은 통밀처럼
정제하지 않은 곡류)을 먹는다. 신선한 야채와 생과일도 매일 먹어야 한다.
  
  마늘 우유의 놀라운 효과
  스위스의 자연요법가인 포겔 박사에 따르면, 좌골신경통에는 마늘 우유를 매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도 마늘 우유를 계속 마시면
교감신경 절제술 같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고칠 수 있다 마늘 2--3개와 우유를 갈아 만든
마늘 우유를 반 컵씩 매일 먹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좌골신경통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늘 우유를 만드는 법
  마늘 우유는 생마늘 세 개를 짓이겨 생우유나 데운 우유를 섞어 만든다. 최고의
효과를 위해서는 이 마늘 우유 혼합액을 매일 약 250cc 정도 마셔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심한 좌골신경통 환자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늘 우유 식이요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시도해 봐도 좋을 것이다.
  마늘의 여러 가지 효능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바 있다.
  
  첫째,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면 혈액 순환이 잘
되므로 디스크나 물렁뼈의 영양 공급이 좋아진다. 둘째, 마늘은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예방해 동맥을 보호한다.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동맥벽에 축적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키기 쉽다. 셋째, 마늘은 피를 맑게 한다. 넷째, 마늘은
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유방암, 간암, 대장암에 걸린 실험 동물들에게 마늘을
먹이면 그 속의 여러 가지 성분들이 암을 사라지게 하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많이 있다.
항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은 생 마늘에만 있지만, 익힌 마늘도 심장 혈관 응혈 방지
효과나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절염에 좋은 생감자 주스
  요통이나 다리의 통증이 관절염으로 인한 것이라면 아침 식사 전에 먼저 생감자
주스 반 잔에 따뜻한 물을 반 잔 부어 희석한 것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식사시의 모든 음식은 자연산이어야 하며 유기농법으로 기른
채소라야 한다는 것이다. 생감자 주스에 의한 식이요법은 최소 6개월 이상은 해야 효과가
있으며, 만일 1년 동안 할 수 있다면 관절염에도 좋다.
  그러나 과도한 동물성 산성식품은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 고기류, 생선,
달걀, 치즈 같은 것을 말한다. 또 아침에는 식물성 마가린의 섭취와 함께 현미밥, 혹은
통밀빵을 먹고 레몬 주스, 딸기, 밀감, 포도 주스를 먹는다. 이와 함께 무슬리같이 여러
곡식을 섞은 죽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점심에는 현미, 감자, 기장 메밀, 옥수수, 노란 콩 같은 100% 자연산을 먹는다.
부추, 호박, 가지, 배추뿌리, 양배추 미나리 같은 야채는 살짝 데쳐서 요리해 먹는다
토마토도 좋으며 신선한 푸른 콩이나 두부같이 콩 종류로 된 음식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
야채 샐러드는 관절염을 치유하는 효험이 있는데 계절에 따라 냉이, 민들레, 양상치,
양배추, 당근 같은 것들이 좋다.
  음료수는 탄산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생수나 자연 야채 혼합주스가 좋다. 저녁
식사는 아침과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 되도록 가볍게 먹어야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가 있다.

자연식을 먹으면 보통 때의 50% 정도라 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된다
  가급적 빨리 관절염을 치료하고 싶다면 일주일에 1 일 또는 2 일 간 야채 주스를
하루에 1,000cc 정도 한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관절염을
일으키는 몸 속의 노폐물이 소변과 함께 배출될 수 있다.
  비타민을 챙기자  
신체에는 필수적인 영양소들이 있다. 잘 조절된 영양 공급은 허리가 녹슨
쇳덩이가 되느냐 아니면 잘 돌아가는 기계가 되느냐를 결정해준다.
  폴링을 비롯한 노벨 의학상을 받은 세 명의 의학자는 비타민 보충이 요통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위장병이 있으면 허리가 나빠져 디스크에 잘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배가
불편할 때 허리를 구부정하게 한다든지 젖힌다는지 하면 허리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영양 섭취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칼로리 섭취를 과다하게 하여 비만증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체중이    

허리 디스크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배가 앞으로 나오면 허리가 과신전되어
척추의 굽이에 교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영양 섭취를 잘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어 배설이 잘 이루어져야만
한다. 식물성 식품 중 어느 한쪽에 편중된 음식 섭취의 불균형은 좋지 않다. 영양식이란
고기 같은 고단백 식사가 아니라 지방질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충분히 공급되는
균형잡힌 식사를 말한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B, 비타민C가 풍부하지 못한 식사의 경우는 건강 식품 혹은
비타민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음식을 통해 칼슘과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만약 음식으로 먹을 수 없는
상태라면 하루에 비타민C 1,000mg 혹은 2,000mg과 칼슘 750mg을 복용한다.
  부추와 당근이 기혈의 흐름을 돕는다
  요통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특히 부추가 꼽힌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다 따라서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출시켜 만성 요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로 인한 요통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 밖에 냉증으로 인해 허리가 아플 때는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 당근이 좋다.
 

동통을 위한 식이요법
  충분한 물을 마신다 하루에 열두 잔의 물을 마심으로써 요산과 노폐물이 체외로 
빠져나가고 콩팥에 요산이나 결석 같은 돌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술은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은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 포도주나 샴페인계통은
특히 나쁘다.
  아스피린은 피한다.
  단백질은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기름기가 적은 음식,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취한다.
  쇠고기, 콩, 해산물이나 퓨린이 들어 있는 채소는 피한다. 퓨린이 변해서 요산이
생기기 때문이다.
  통풍으로 발이 아프면 요통이 오는데, 이스트가 들어간 음식, 청어알, 연어, 간,
콩팥, 칠면조, 쇠고기, 송어, 조개, 베이컨, 버섯, 굴, 돼지고기, 닭, 게, 오리,
아스파라거스, 콩류, 뱀장어 , 시금치 , 새우 등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한편, 통풍을 가진 사람이 먹어도 되는 음식은 코코아, 빵, 과일 주스, 차,
곡식류, 달걀, 과일, 우유 그리고 위에 언급 되지 않은 모든 채소들이다.
  
   2. 요통 환자들이 삼가야 할 음식
  단백질과 지방질
  사람들은 흔히 허리가 부실하다고 느껴지면 몸보신을 위해 곰탕과 같은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려고 한다. 그리고 보약을 달여 먹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비만은 허리 과부하를 일으켜 요통을 더욱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허리 수술 후는 굳이 그런 음식들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비만인 요통 환자의
경우 단백질과 지방질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담배
  담배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척추 및 디스크로 가는 영양소를 감소시키며
뼈로부터 칼슘을 빠지게 하여 골다공증을 초래하기 쉽다.
  더욱이 담배를 피우면 기관지가 자극돼 만성적인 기침을 일으키는데 이는 복부
내의 압력과 디스크 내의 압력을 증가시키게 되어 요통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허리
디스크 내에 기계적인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담배를 피우면 뼈의 미네랄 성분이 감소된다. 허리를 받쳐주는 미네랄
성분의 감소로 인하여 뼈에 구멍이 생겨 퍼석해지면서 요통을 느끼게 된다.
  
  흡연은 척추뼈의 혈액 순환을 감소시켜 뼈 자체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척추
디스크의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디스크의 영양 공급은 척추뼈의 피에서 스며들어
가기 때문이다. 요추 동맥의 혈씩 순환도 감소시키므로 요통이 있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한다.
  술과 커피
  술과 카페인은 십이지장궤양, 위염, 대장염 같은 것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위장관의 문제는 요통을 야기시킬 수 있다.
  알코을 성분의 음료수, 특히 양주나 소주 같은 도수 높은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술을 많이 마시면 칼슘이 빠져 나가게 되는데 칼슘이 많이 배설되면 허리뼈가
약해져 요통이 오게 된다.
  커피, 차, 콜라 같은 흥분제가 포함된 음료수도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여러
연구 결과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면 척추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포도주 한 잔, 가볍게 마신 맥주 등은 허리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스트레스,
불안, 긴장, 피곤, 우울증을 약간 감소시켜 주기에 일시적으로 요통이 줄어드는 수가
있다. 뻐근하게 아프던 허리가 갑자기 풀리며 통증이 없어지게 된다.
  
  1996 년 덴마크 의사 라스무센에 의해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디스크병 수술
후 포도주를 한잔씩 마신 사람들의 경과가 좋았다고 하는데 이는 포도주가 요추 동맥의

동맥경화를 줄이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술에 취할 정도가 되면 허리를 받쳐주는 방어기전이 사라짐으로써 허리의 인대,
근육, 디스크 등에 쉽게 손상이 가며, 더구나 허리가 손상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무리하게
움직여 요통을 악화시키는 수가 있다.

 

 

조체법 

시술자가 별로힘을 들이지 않고 피술자의 힘을 이용하여 근육의 경결을 푸는 요법을 조체법 이라고 한다. 시중에 좋은 책들이 나와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간단히설명하기로 한다. 근육에 통증이 있고 운동이 잘 되지 않을 때 아픈쪽으로는 운동을 하지 않고 잘 되고 안 아프고 편한쪽으로 운동을 하면 증세가 좋아지는데 이러한 요령이 중요하다.이 방법이 조체법의 포인트가 된다. 예를 들어 목을 왼쪽으로 돌리려면 아프고 잘 돌아 가지 않을 경우, 잘 돌아 가고 아프지 않은 오른쪽으로 돌리는 운동을 하면 증세가 좋 아져서 모이 잘 돌아 가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응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킨것이 조체법이다. 그러므로 조체법의 응용은 무궁무진하다.여기에서는 기초가 되는 테크닉 몇 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 

조체법-1 

이것은조체법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으로 골반근육을 풀어주는데 쓰인다.요통은 물론이고 골반교정을 하기전에 반드시 실행하여야 한다.시술에 앞서 피술자의 상태를 진찰한다. 피술자를 바로 눕히고 무릎을 구부려 세우게 한뒤 오금에 손가락끝을 넣어 멍우리의 크기와 통증의 정도를 살펴 본다. 시술이 필요한 나쁜쪽은 멍우리가 크고 아픈쪽이다. 골반이 많이 틀어진 사람일수록 멍우리가 크고 통증이 심하다. 
1.피술자는 반듯이 누워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술자는 그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아서 양 손바닥을 시술자의 발등에 올려 놓는다. 
2.피술자로 하여금 나쁜 쪽 발끝에 힘을 주어 천천히 들어 올리게 하는데 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하다가 점점 강하게 힘을 주어 들어 올리게 하고, 술자도 그와 같이 힘을 주어 저항하듯이 누르는데 힘을 조절하여 피술자의 발끝이 최대한 올라 가게 한다. 
3. 피술자가 최대한으로 힘을 주어 들어 올리는 극점에서 갑자기 발은 물론 전신의 힘을 빼게 한다. 술자도 그에 맞추어 힘을 뺀다. 3초간 쉬고 반복하는데 3 회가 적당하다. 
주의사항: 힘을 잘 빼는것이 비법이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는 수가 많다. 그리고 시술자만 힘을 빼고 피술자는 그대로 힘을 주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응 아주 잘못된 방법이다. 피술자가 힘을 주어 발끝을 들어 올릴 때 발끝에만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허리에서부터 힘을 주어야 한다.

조체법-2 

이것은 요통치료나 요추교정전에 사용하는테크닉인데 요통에 효과가 아주 좋다. 먼저 피술자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려 세우게하고 좌우로 바닥을 향해 밀어보아 어느쪽이 더 아프고 운동이 안되는지 확인한다. 
1. 피술자를 바로눕히고 무릎을 구부려 세우게 한다. 술자는 그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아서 피술자의 무릎을 운동이 잘 안되고 아픈쪽으로 바닥을 향하여 아픈곳까지 옆으로 밀어 고정시킨다. 
2. 피술자는 덜 아프고 운동이 잘 되는 쪽을 향하여 서서히 힘을 더해가면서 양무릎을 같이 옆으로 민다. 술자도 그에 맞추어 힘을 주면서 저항하며 피술자의 무릎이 반대편 바닥까지 가도록 유도한다. 
3. 그 극점에서 순간 탈력한다. 3초간 쉬면서 3 회 반복한다. 
주의사항: 운동방향은 아픈쪽에서 안 아프고 운동이 잘 되는 쪽이어야 한다. 시술이 끝나면 통증이 가벼워지고 허리가 아주 잘 돌아 간다.

조체법-3 

이것은 골반교정전에 사용하는테크닉으로, 먼저 피술자를 바로 엎드리게 한 자세에서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려 하퇴를 세우게 한뒤, 시술자는 그 뒤에 서서 한 손으로는 양 발뒤꿈치를 또 다른 한 송으로는 양 발끝을 움켜 쥐고 좌 우로 돌려 본다. 그러면 발끝이 잘 돌아 가는 쪽과 덜 돌아 가는쪽이 확연이 나타난다.이를 확인해 둔다. 골반이 굳어있는 나이먹은 사람들은 발이 별로 돌아가지 않지만 골반이 부드러운 아이들이나 젊은 여성들은 부드럽게 아주 잘 돌아 간다. 발끝을 잘 돌아가는쪽으로 자꾸 돌려주는 운동만으로도 골반이 많이 풀어지면서 상태가 좋아진다. 
1. 피술자를 바로 엎드리게하여 무릎을 직각으로구부려 하퇴를 세우게 한다. 술자는 그 뒤에 서서 한 손으로는 양발뒤꿈치를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양발끝을 움텨 쥐고 덜 돌아 다는쪽으로 발끝을 돌려 고정시킨다. 
2. 피술자는 덜 돌아 가는쪽에서 운동이 잘 되는쪽으로 서서히 힘을 더해가면서 발끝을 돌린다.. 술자도 그에 맞추어 힘을 주면서 저항하며 피술자의 발끝이 최대한 돌아가게 유도한다. 
3. 그 극점에서 순간 탈력한다. 3초간 쉬면서 3 회 반복한다. 
주의사항: 운동방향은 덜 돌아 가는쪽에서 편하고 잘 돌아 가는쪽이어야 한다. 시술이 끝나면 양쪽 발끝이 모두 잘 돌아 간다.

조체법-4 

이것은 목이 아프거나 경추교정전에 사용하는테크닉인데 특히 낙침에 효과가 탁월하다. 자고 일어나서 목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도 단 한번의 시술로 활동이 가능하다. 먼저 피술자를 바로 눕히고 무릎을 펴게 한다.술자는 그의 머리위에 앉아서 피술자의 목을 좌 우로 돌려본다. 아프고 잘 돌아가지 않는쪽을 확인해 둔다. 
1. 피술자를 바로눕히고 무릎을 펴게 한다. 술자는 그의머리 위에 편한 자세로 앉아서 피술자의 목을 운동이 잘 안되고 아픈쪽으로 바닥을 향하여 아픈곳까지 돌린뒤 고정시킨다. 
2. 피술자는 덜 아프고 운동이 잘 되는 쪽을 향하여 서서히 힘을 더해가면서 돌린다. 술자도 그에 맞추어 힘을 주면서 저항하며 피술자의 목이 반대편 바닥까지 최대한 돌아 가도록 유도한다. 
3. 그 극점에서 순간 탈력한다. 3초간 쉬면서 3 회 반복한다. 
주의사항: 운동방향은 아픈쪽에서 안 아프고 잘돌아 가는 쪽이어야 한다. 시술이 끝나면목이 아주 잘 돌아 간다.

 

척추골반교정법 

네 다리로 걷는 동물들은 다리가 기둥이 되고 척추는 대들보 역할을 하지만 두 다리로 걷는 인간에 있어서의 척추는 기둥이 되고 골반은 기둥을 바르게 받쳐주는 주춧돌이 된다. 따라서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가 휘고 그로인하여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그 구멍을 빠져나가는 말초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 마비 기능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간단한 손동작으로 척추를 바르게 교정해주면 신기하게 사라진다.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진단이 정확해야 한다. 진단이 끝나면 교정각도를 확실하게 맞추어 피술자의 자세를 잡아준 뒤에 시술자도 안정된 자세를 취한 다음 피술자의 몸이 완전히 이완된 흡기의 순간 신속하게 충격을 주어 교정한다.


척추골반검사법 

먼저 피술자를 엎드리게 하고 턱을 세운 상태에서 몸을 바르게하여 척추가

곧바로 펴 지게 한뒤 두 발의 뒷굼치 길이를 재어 본다. 인간의 90% 이상이 오른발이 짧다. 다리 길이가 크게 차이가 날 수록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잇으며 그와 정비례하여 척추도 왜곡되어 있다. 다음에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 길이를 재어 본다. 단순형인 경우는 오른 다리가 짧지만 혼합형인 경우에는 오른다리가 길다. 그많금 골반의 틀어짐이 복잡하다는 상태이다. 상전장골극을 살펴 보아 수평이 아니고 경사가 심할 수록 골반이 많이 틀어진 것이다. 다시 엎드리게 하여 상후장골극과 천골극의 사이를 본다.그 거리의 차이가 클 수록 골반이 바르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요추의 모양을 본다.허리가 좋지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4, 5번요추가 심하게 휘어져 v자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교정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엎드려서 등이 높은 쪽으로 흉추가 굽어져 있다.측만되어 있으므로 갈빗대가 튀어 나오기 때문이다.측만증 환자의 경우에는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오른 손잡이의 경우 흉추3번나 우측으로 휘여져 있다. 경추의경우에는 2번경추의 변형이 눈에 띈다.1번경추는 유양돌기 밑 에서 감지할 수 있다. 척추의 왜곡된 모양은 앉은 자세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체중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나 하나 세심히 살펴야 한다.

 

경추교정 

머리를 받쳐 주고 있는 경추는 무거운 머리의 무게에 눌리우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항상 전후 좌우 상하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과도한 운동량을 이겨내야 한다. 그래서 아주 피로하기 쉽다. 특히 컴퓨터나 텔레비젼을 올려다보는 자세로 장시간 보고 있으면 무리가 간다. 항상 화면은 아래로 보는것이 정상이다.또 잠 잘때 자기 체격에 맞는 단단한 베개를 베는것이 중요하다. 눞은베개는 경추하부와 흉추상부를 튀어나오게 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혈압 환자가 되기 쉽다. 고침단명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너무 물렁물렁한 베개는 경추를 보기흉하게 변형시켜 목 어깨 팔 등에 나쁜 영향을 준다.

경추교정에 있어서의 포인트는 경추2번이 된다.인간의 경추2번은 대개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있다.위인가 아래인가는 세로로 갈라진 극돌기골짜기를 더듬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머리상부를 오른쪽으로 턱을 왼쪽으로 하여 튀어나온 경추2번에 시지접촉을 하여 비튼 극점에서 순간적으로 교정한다.척추관절에서 경쾌한 마찰음이 들리면 아주 성공적이다.

경추1번도 대개 많이 왜곡되어 있다.그 틀어진 모양은 유양돌기 밑에 손가락을 대어 촉진 할 수 있다. 좌측으로 틀어진 경우 머리상부를 좌측으로 턱은 들면서 우측으로 비틀며 손가락으로 경추2번이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고 그 극전에서 흡기의 찰나 교정한다.

그 다음 전체적인 교정을 하여 마무리한다.

 

흉추교정 

흉추는 12쌍의 늑골및 1개의 흉골과 함께 흉곽을 만들고 있으며 운동량도 비교적 적으므로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의외로 뱀이 기어가는것처럼 구불 구불하거나 활처럼 휘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흉추가 많이 휘어진것을 측만증이라 하는데 심한경우 요측까지도 휘어져 있다. 이때 휘어진 쪽의 갈빗대가 튀어 올라오므로 등도 같이 높아져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편식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으로 보아 영양부족과 불균형 그에 따른 운동량의 부족 자세불량 등이 중요한 원인인것 같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흉추교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앉은 자세에서 피술자가 두 손을 목뒤에섞 깎지 끼게하고 시술자는 그 뒤에서 피술자의 팔 사이로 손을 넣어 목뒤에서 깎지 낀뒤 가슴을 등에 밀착시키고 흡기의 순간 팔을 뒤로 젖히며 가슴으로 민다 이 때 교정음이 경쾌하게 들리면 성공적이다.

 

 

요추교정 

허리부위를 받치고 있는 요추는 앉거나 서면 강한 체중의 압박을 받으며 흉추와는 달리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야 하므로 항상 위험에 돌출되어 잇다. 특히 인간은 직립동물이므로 허리는 언제나 고단하다.따라서 요통과 요추의 왜곡은 숙명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요추중에서도 특히 4번과 5번 요추의 변형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심하다 디스크환자의 경우 4번 5번 접합부가 45도 이상 v자형으로 굽어져 있는것을 흔히 본다.그러나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그 교정은 싱거울 정도로 간단히 행해진다. 물론 그 각도와 교정자세 이완시 수간적인 교정테크닉이 필요하긴 하지만....

4번요추는 그 하부가 오른쪽으로 굽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에 힘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측와위로하여 오른쪽을 밑으로 향하게 하고 왼다리의 무릎각도를 직각으로 구부려 허리를 비튼다.그 극점에서 흡기의 순간 찰나적으로 교정한다.척추관절에서 마찰음이 경쾌하게 들리면 아주 성공적이다.

그 다음 5번 요추를 교정한다. 5번요추는 4번요추가 오른쪽으로구부러진 만큼 왼쪽으로 굽어져 있다. 이번에는 왼쪽을 밑으로 측와위를 취하게 하고 오른다리의 무릎각도를 60도로하여 교정한다.교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30도 정도로 굽어잇던 척추는 거의 완벽하게 수직으로 교정된다. 웬만한 요통은 단 한번의 교정으로 해결된다.

 

골반교정 

골반은 인간의 기둥인 척추를 받쳐주는 주춧돌에 해당되므로 바른 모양의

골반이야말로 건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경사가 지거나 뒤틀리면 결국 척추를 왜곡시켜 통증 마비 기능저하등의 나쁜

증상을 초래한다.다리를 꼬고 앉거나 장시간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서있는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골반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촉수자기요법을 시행한다. 복와위에서

짧은다리쪽 유양돌기에 특정손가락 끝을 대고 시술자와 피술자가 동시에 길게

세번 숨을 내 뿜는다. 그리고나서 다리길이를 재어 보면 3쎈티미터이내의

차이는 거짓말처럼 교정되어 그 길이가 같아진다. 골반이 바르게 교정된 증거

이다. 인체의 자기작용이 신비롭기만 하다. 대개의 경우 척추골반교정을

해도 일어났다가 다시 누우면 원래의 틀어진 상태로 되 돌아 가지만 촉수

자기요법을 시행하면 교정상태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이것이 큰 장점이다.

 

디스크의 진단법과 치료법



디스크라고 하면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를 말한다.그 모양이 음반과 비슷하다 하여 디스크라 부른다. 그 작용은 골격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뼈를 보호해 주는 것이다. 척추디스크라고 하면 추골 사이에 있는 연골원판을 말한다 바로 추간판이다.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이 어마어마 하다. 특히 넓이뛰기 높이뛰기 뛰어내리기등의 동작에서의 척추가 받는 충격은 가히 메가톤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충격에도 척추가 버틸 수있는것은 추간판과 척추만곡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보통사람들은 추간판이라는 해부학적 명칭 보다도 추간판탈출증같은 척추질환에 디스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일반 요통과 달리 그 통증이 허리보다 엉덩이와 다리쪽에 심하게 나타난다. 심한경우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도 움직일 수가 없다. 밀려 나온 추간판이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목디스크의 경우에도 그 통증이 어깨와 팔에 나타난다. 어깨와 팔로 주행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심한 경우는 급성인데 목을 젼혀 움직이지 못 하고 격렬한 통증을 견딜 수 없어 몰핀주사를 맞아야 잠을 잘 수 있다.급성디스크는 과격한운동이나 노동 또는 교통사고등으로 올 수 있으며 만성디스크는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랜 세월 작업이나 운동을 하다 보면 골반과 척추가 심하게 왜곡되면서 발생한다. 의자에 앉아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도 의자가 체격에 비해 너무작거나 맞지 않으며 푹신푹신하면 디스크에 걸리기 쉽다. 푹신푹신한 쇼파는 척추에 나쁘다. 또한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오래 자는것도 디스크 원인이 된다. 엉덩이가 밑으로 빠지면서 척추가 휘기 때문이다.변비등으로 장이 나빠지면 요근이 약해지면서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쉽다. 스트레스도 근육을 굳게하여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디스크는 네발로 걷는 동물에게는 없는 질환이다.그러나 두 발로 서서 걷는 인간에게는 숙명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도 그 예방에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디스크의 진단법 

디스크의 정확한 진단은 물론 x레이나 ct및 MRI촬영등의 현대장비를 이용한 검사일 것이다.그러나 간단한 테스트만으로도 그 진단이 어느 정도가능하다. 
디스크가 아주 심한 급성인 경우는 격통으로 아파서 꼼짝도 못 한다. 테니스 경기 도중 써브를 받기위해 몸을 뒤로 과격하게 젖히는 순간 추간판이 파열되면서 들것에 실려서 오는 때도 있다.내 친구 하나는 겨울에 술을 마시고 냉방에서 자다가 목에 디스크가 왔는데 격통으로 잠도 못자고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너무 아파서 괴로워 하니까 의사가 할 수 없이 몰핀주사를 놓아 주었는데 그제서야 잠을 잘 수가 있었다고 한다. 덜 심한 때도 허리디스크의 경우 서서는 가는데 자리에 앉았다가 일어나려면 그 고통이 대단하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면 덜컹거릴 때마다 비명이 나오고 앉고 서는것이 고역이다. 서서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으려면 아파서 감을 수가 없다. 앉아서 감을 때도 한손으로 바닥을 짚어야만 간신히 감을 수가 있다. 거리에서 걸어가는데 앞에서 누가 얼씬거리면 건드리고 갈까봐 공포에 떤다. 물론 아픈쪽 다리는 통증이 심해서 절지 않을 수가 없다.엉덩이는 그 통증이 특이하게도 빠져나가는것처럼 아프다. 
디스크환자가 오면 우선 엎드리게 하여 몸을 곧게 펴서 다리길이를 재어 본다. 엉덩이가 한쪽으로 튀어나오면서 몸이 활처럼 휘는 환자도 있기 때문이다. 척추선과 다리가랑이선이 일직선인 상태에서 다리길이를 비교해보면 디스크의 경우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 만성인 경우 5쎈티미터 이상인 사람도 많다.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리길이의 차이가 클 수록 골반도 심하게 틀어진다. 허리는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된다. 진단은 천천히 부드럽게 조심해서 행해야 한다. 바로 눕힌 다음 양 무릎을 구부리게 하여 시술자의 양 손으로 피술자의 양 발등을 누르며 들어 올리게 한다. 건강한 쪽 발끝은 잘 올라가지만 환측의 발끝은 잘 들어 올리지 못한다.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힘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무릎을 곧게 펴게 한뒤 발을 서서히 들어올린다. 좌골신경에 격통이 일어나서 비명을 지른다.이것이 일반 요통과 다른 점이다. 아픈곳을 물어 보면 엉덩이와 다리의 후측과 외측이라고 하는데 심할 수록 통증이 내려 간다. 발끝까지 아프면 중증이다. 요추를 고타하면 디스크는 뼈속까지 울린다. 기침을 해도 환부에 통증이 일어 난다. 앉아서 앞으로 허리를 구부려 보게한다. 디스크의 경우는 절대로 구부러지기는 커녕 팔을 뒤로 짚어야만 앉을 수가 있다. 일반 요통은 며칠동안 치료를 하면 대개 증상이 좋아져서 허리가 앞으로 구부러 지는데 디스크는 조금도 구부러지지 않는다. 그렇게 간단히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요추검사를 해보면 4번과5번요추가 v자 모양으로 심하게 굽어져 있다. 경추도 많이 왜곡되어 있다. 이는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나 마찬가지다. 디스크환자의 척추는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물론 골반도 상당히 틀어져 있다. 


디스크의 치료법 

디스크의 치료는 간단하지가 않다.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시일도 상당히 걸린다. 그러므로 간단히 생각하거나 빠르게 치료하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디스크 발생 초기에 빠르게 고치겠다는 급한 마음에 절대안정이라는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고 이리저리 용하다는 곳으로 환자를 끌고 다니다가 오히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디스크가 발병하면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 특히 환부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추간판이나 인대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디스크의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0%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90%는 척추교정요법으로 치료하는것이 가장 적합하다. 어차피 척추를 교정하지않은 왜곡된 상태에서 어떠한 치료를 해도 그 효과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발병 초기에는 절대안정을 취하면서 그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하여서는 경혈지압요법을 사용한다. 통증제거를 위해서는 지속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담경과 방광경의 요혈을 찾아 지속압으로 지압하면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앉는다. 위중혈 곤륜혈 구허혈 족임읍혈 현종혈 양릉천혈 거료혈 오노데라압통점 경골내측의좌골신경통점등이 효과가 크다.

시일이 지나 어느정도 통증이 가라앉으면 조체법으로 근육의 경결을 풀어준다.아직도 허리근육을 직접 지압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대신 목이나 등의 근육을 지압하는것은 좋다. 가벼운 보행이나 체조는 자주 하는것이 좋다.촉수자기요법으로 골반을 계속하여 교정한다. 그러니까 촉수자기요법 경혈지압 경락지압 조체법으로 통증을 없애고 근육의 경결을 풀어주면서 부드럽게 골반을 교정한다.

더욱 시일이 지나 그상태가 만이 호전되면 본격적인 척추골반교정을 시도 한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테크닉을 구사하다가 증상을 보아가며 강력한 방법을 사용한다. 골반교정으로 기초를 잡은뒤 요추4번과 5번을 수직이 될 때 까지 반복하여 교정한다. 그리고나서 요추 흉추 경추를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모조리 교정한다. 교정전에 전신지압을 하는 것이 좋다.통증이 사라지고 허리운동이 정상화되면 디스크는 치료가 된 것이다. 이상은 허리디스크 치료법인데 목디스크의 치료법도 대동소이하다. 초기의 절대안정기에는 경혈지압요법을 사용한다. 경혈지압의 요혈은 완골혈 풍지혈 천주혈 곡지혈 외관혈 수삼리혈 견정혈 고황혈 등이다.다음단계에서는 조체법과 경락지압 및 촉수자기요법을 가미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지면 본격적으로 척추골반교정을 시도한다. 골반 요추 흉추 경추의 순서로 교정한다. 경추는 맨위에 있기때문에 맨나중에 교정하는 것이 원칙이다.통증이 사라지고 목운동이 잘 되면 치려가 된 것이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는 언제라도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다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해서 안심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항상 허리근육과 복근 및 다리운동을 열심히 하여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좋은 운동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 등산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뽑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