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저류(小便貯留)[요폐(尿閉), 배뇨(排尿)곤란]
이 증상은 각종 질병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의 하나이다.
중극(中極)과 양측 음릉천(陰陵泉)에 강자극을 해주어 산통감(酸痛感)이 멀리 뻗치도록 해줄수록 좋다.
관원(關元), 족삼리(足三里)를 배합하여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잡병혈법(雜病穴法)』에서도 “소변불통(小便不通) 음릉천(陰陵泉) 삼리(三里) 사하설여주(瀉下洩如注)”라고 하였다.
중극(中極)은 방광경(膀胱經)의 모혈(募穴)이고 관원(關元)은 소장경(小腸經)[분수지관(分水之官)]의 모혈(募穴)이다.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으며 자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뇨(利尿)효과를 볼 수 있다.
'病症別 鍼處方 > 비뇨생식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전립선염(慢性前列腺炎) (0) | 2016.08.11 |
---|---|
전립선비대증(前列腺肥大症) (0) | 2016.07.12 |
방광염 (0) | 2015.08.13 |
노년(老年) 빈뇨증(頻尿症) (0) | 2015.08.08 |
여성들의 요실금과 남성들의 전립선 질환의 침 치료 (0) |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