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感氣)
감기가 들면 간혹 고열(高熱)을 동반한다.
삼상(三商)에 점자(點刺)하며 제양지회(諸陽之會)인 대추(大樞)에 자침(刺鍼)해서 열을 내려야 한다.
자침(刺鍼)하고 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고 열이 떨어진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더하여 합곡(合谷), 곡지(曲池)를 사(瀉)해주면 된다.
임상에서는 일찍이 액문(液門), 삼간(三間) 두 개 경혈(經穴)을 응용해 감기환자 여러명을 치료한 경험이 있다. 모두 신속한 효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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