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우동만들기. 우동육수만들기
어묵우동만들기. 어묵우동. 우동육수만들기 (꾸미다)
안녕하세요!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리면 빠지지 않고 먹고 오는 어묵우동...
우동도 휴계소마다 맛이 달라 저흰 항상 시골갈때 들리는 휴계소만 들리게 되더라구요..
우동을그냥 끓이는것보다 어묵하나 넣어주어도 국물맛이 다르더라구요..
꼬치어묵과 함께 진한 국물맛을 내는 어묵우동을 만들어 봅니다.
< 어묵우동 만들기 >
우동사리2개. 납작어묵1장. 꼬치어묵 3개분량. 대파1/4.
육수용 재료 : 대파흰부분1/2뿌리. 국멸치4개. 다시마 5x5 4장. 국시장국2T
꼬치어묵은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서 꼬치에 끼워주시구요..
납작어묵은 우동국수처럼 가늘게 채썰어 주어서 준비해 두었답니다.
물 900ml용량을 붓고 육수용 재료를 넣어 끓여줍니다.
기호에 따라 무를 넣어주셔도 되요..
전 냉장고를 열었더니 무가 떨어졌더라구요..
육수가 끓으면 국시장국 2T를 넣고 간을 보시구요..
기호에따라 국시장국 또는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전 소금대신 시판용 우동스프가 있어서 반정도 넣어주었답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썰어둔 어묵과 꼬치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우동사리는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물에 한번 헹궈준후 육수에 넣어서 풀어주셔도 됩니다.
면이 탱글탱글하게 익으면 면이 불기전에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되세요~~!!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 송송 썰어 넣어주시면 얼큰하니 더욱 맛있어요~~
후루룩~~~~ < 따끈한 어묵우동 >
어묵까지 넣어 국물맛이 더욱 진해진것 같아요..
후루룩 냠냠~~~
이번에 꾸미다에서 데려온 블랙 색상의 앤비라면용기에요..
볼이 깊은 큼직한 사이즈에 젓가락 놓는 부분까지 있는 센스돋는 라면기..
우동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죠??
국물요리 음식은 모두 담아 낼수 있을꺼 같아요..
우동만 먹으면 허전할까봐 주먹밥도 함께 만들어서 내놓았어요~~!!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니 든든 그자체랍니다..
블루라인접시도 꾸미다에서 함께 데러왔어요..
심플하면서도 북유럽 스타일이 나눔접시와 반찬기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탱글탱글한 면도 맛보고..
진한 국물맛도 보고...
꼬치에 끼워진 어묵도 먹고...
일석 삼조를 맛볼수 있는 어묵우동~~~!!
우동 육수 맛있게 끓이셔서 어묵우동 드셔보세요~~!!
< 어묵우동 photo by 소시마미 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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