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술(酒)
주정(酒精)은 사실 일종(一種)의 신경독소(神經毒素)이며 뇌부(腦部)의 손상(損傷)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공능(功能)을 실조(失調)시켜준다. 임상 실험 결과 장기간(長期間) 과량 음주자(飮酒者)들의 뇌부(腦部) 위축(萎縮) 현상(現象)은 비음주자들에 비하여 더 일찍 찾아오며 지력(智力) 및 신경(神經)의 퇴화(退化)를 촉진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적당량(適當量)의 홍주(紅酒)를 음용(飲用) 할 경우 고밀도지단백(高密度脂蛋白 : HDL)의 농도(濃度)가 증가되며 혈소판(血小板)의 응집(凝集)을 감소시켜 주고 내피세포(內皮細胞)의 공능(功能)을 개선시켜 주며 혈관병(血管病)을 개선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홍주(紅酒)란? 포도주(葡萄酒)를 의미하며 미주(米酒)와 위스키와 맥주는 홍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도주 속에는 항산화물(抗酸化物質)과 류황동(類黃酮 : flavonoid)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알츠하이머병을 방치(防治)해 준다.
과학자들의 전향적코호트연구(prospective study) 결과 65 세(歲) 이상(以上) 노인(老人)들에게 매일 (每日) 3 잔(한 잔은 약 140C.C.)의 포도주를 음용시켰더니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과 혈관병에 걸릴 확률이 강저되었다고 나타났다.
그런데 매일 4 잔 이상 포도주를 마신 노인들에게는 지력(智力)의 퇴화(退化)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그외 수면장애(睡眠障礙)와 간공능(肝功能) 이상(異常)과 급성(急性) 주정중독과 만성주정중독(慢性酒精中毒)과 신경손상(神經損傷)과 음주후(飮酒後) 발생하는 질타손상 등의 부작용들이 따른다고 보고되었다.
。 평상시 음주 습관(習慣)이 있는 사람들은 홍주(紅酒)로 대체하고 음주량(飮酒量)을 감소시켜야 하며 음주하지 아ᅟ않는 사람들은 아예 술을 입에 댈 생각을 하지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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