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잠자리를 청령 또는 청낭자라고 하는데 고추잠자리가 양기를 강하게 하고 남자의 거시기를(음경) 따뜻하게 하며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것을 그치게 한다.
날개와 발을 떼고 볶아서 먹든지 탕약에 넣어 사용하면 좋은데 일반 잠자리보다는 고추잠자리가 더욱 좋다.
하룻밤에도 숱한 궁녀들과 즐긴 연산군은 회동습역소(會同習役所)를 차려놓고 머슴과 종들로 하여금 잠자리를 잡아 바치게 했다.
잠자리는 교미시간도 길고 교미를 하면서 하늘을 날아 노니는 곤충이기에 옛 부터 여자는 장다리 꽃밭에 들어가지 말고 잠자리를 잡지 말라고 했었다
<먹는법>
* 음력 5~6월에 잡아서 날개와 발을 버리고 쓴다. 고추잠자리의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으면 양기를 세게하고 신을 덥게 하고 유정을 멈추게 한다.
1) 유정(성관계없이 정액이 저절로 흐른는 증상) :
고추잠자리를 구어서 가루를 낸 다음 먹는다.
2) 편도선염 :
고추잠자리 가루를 빨아들이기를 하루 3회, 4~5일정도 계속하면 치료가 된다.
3) 조루증 : 날개를 떼어낸 고추잠자리 말린 것과 사마귀 말린 것을 같은 비율로 섞어 불에 볶 아 가루를 내서 더운 물에 매일 세 번, 한 번에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타서 먹는다.
기막힌 정력제다. 2 주만 먹게 되면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된다. 30대 이하는 삼가는게 좋다.
4) 인후염 :
고추잠자리 3~4마리를 흑소한 후 가루를 내어 목구멍에 바르면 모르는 사이에 낫는다.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으면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인체는 피가 맑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영양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약물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우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 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홍익자정요법뿐이다.
심장의 근육에도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고 이 모세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여 부정맥, 심방세동,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 심장에 쌓여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혈전,피떡)을 찾아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알지도 못하고 존재조차 모른다. 오직 수술을 권유할 뿐.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몸 각 부분(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등)의 혈관에 어혈이 쌓이게 되어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당뇨병, 고혈압, 신부전증, 발기부전, 골다공증, 간질환,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며,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당대사를 조절하여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홍익자정요법으로 심장이나 신장, 위장, 대장, 간, 폐 등 주요장기와 무릎, 관절, 척추 등 환부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을 뽑아 버리고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면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심방세동, 심부전) 및 위. 대장질환, 간염,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디스크, 통증, 폐질환, 고혈압 등의 일반적인 질병은 물론 신부전증, 뇌졸중, 악성 피부병(아토피), 당뇨병, 대상포진, 만성폐쇄성 폐질환, 통풍 같은 각종 난치성질환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는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