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ㅊ)

치마버섯

초암 정만순 2014. 8. 14. 12:07

 

 

 

 

목·과·속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Pleurotaceae) 치마버섯속(chizophyllum)
학 명 Schizophyllum commune
시기·서식
여름 ~ 가을에 죽은 참나무, 참나무 그루터기, 굴참나무 부러진 통나무, 죽은 졸참나무, 벚나무 죽은 가지, 오리나무 쓰러진 나무 밑동, 살아있는 물오리나무, 느티나무 부러진 가지, 느티나무 낙지, 죽은 느티나무 줄기, 소나무 낙지, 소나무 그루터기, 느릅나무나 버드나무, 활엽수 낙지, 죽은 활엽수 등 썩은 枯木 또는 그루터기에 多發로 發生한다.
분 포 전세계
특 징
子實體는 소형이고, 대가 없으며, 갓의 측면이 기질에 부착하고, 갓은 크기가 1-3㎝로 부채형-조개형이나 후에 끝부위가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表面에 白色 또는 灰色-灰褐色의 털로 덮혀 있다.
주름살은 白色이나, 成熟하면 灰色 또는 淡紫褐色을 띠며, 끝부분은 부드럽고 미세한 털로 덮혀 있으며, 종으로 갈라진 두개의 주름살날로 되어 있고, 組織은 乾燥하면 수축하나 흡수하면 원상태로 回復된다.
胞子紋은 白色이고, 胞子크기는 4-6×1.5-2㎛이고 모양은 원추형이며, 평활하다.
갓의 둘레는 톱니처럼 쪼개지고 안쪽으로 말려 있다. 살은 가죽처럼 질기고 얇다.
주름은 처음에는 백색이나 점차 회자갈색을 띠며, 자루가 없이 갓의 한쪽이 기부에 붙어 부채살 모양으로 퍼져 있다.
주름 끝은 2장씩 쪼개져 있는 것같이 보이고, 건조하면 말려 오므라들며, 수분을 흡수하면 부채살 모양으로 다시 펴진다.
고목이나 나무말뚝 또는 건축용 목재 등에 기생하여 연중 발생한다.
갓의 지름이 1∼3cm 되는 부채꼴 또는 치마꼴의 작은 버섯이고, 백색 ·회갈색이며 가는 털이 덮여 있다. 갓의 둘레는 톱니처럼 쪼개지고 안쪽으로 말려 있다. 살은 가죽처럼 질기고 얇다.
이 용 : 약용
<약재로서의 활용 및 복용방법>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배지로 추출한 치마버섯의 다당체(β - glucan)가 100%의 항종양 억제율이 있음이 실험에 의하여 밝혀져 약 또는 화장품 등으로 개발, 판매되고 있으며 치마버섯은
버섯의 모양이 여자들의 치마를 닮아서 치마버섯이란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
북한에서는 “나무틈새버섯”이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하며 중국에서는 식용한다.
연중 채집이 가능하여 뿌리쪽의 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비축해 두었다가 약재로 사용한다.

<치마버섯에 대하여>
고목이나 나무말뚝 또는 건축용 목재 등에 기생하여 연중 발생한다. 갓의 지름이 1∼3cm 되는 부채꼴 또는 치마꼴의 작은 버섯이고, 백색 ·회갈색이며 가는 털이 덮여 있다. 갓의 둘레는 톱니처럼 쪼개지고 안쪽으로 말려 있다. 살은 가죽처럼 질기고 얇다.
주름은 처음에는 백색이나 점차 회자갈색을 띠며, 자루가 없이 갓의 한쪽이 기부에 붙어 부채살 모양으로 퍼져 있다. 주름 끝은 2장씩 쪼개져 있는 것같이 보이고, 건조하면 말려 오므라들며, 수분을 흡수하면 부채살 모양으로 다시 펴진다. 포자는 원통형이고 무색이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약재로서의 활용 및 복용방법>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배지로 추출한 치마버섯의 다당체(β-glucan)가 100%의 항종양 억제율이 있음이 실험에 의하여 밝혀져 약 또는 화장품 등으로 개발,판매되고 있으며 치마버섯은 버섯의 모양이 여자들의 치마를 닮아서 치마버섯이란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북한에서는 “나무틈새버섯”이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하며 중국에서는 식용한다.
연중 채집이 가능하여 뿌리쪽의 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비축 해 두었다가 약재로 사용한다.
건조한 치마버섯 9~16g에 2리터의 물을 붓고 물이 2/3정도 되도록 달여서 하루 2회 200cc씩 복용하면 허약한 신체를 도와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치마버섯의 생명력>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번식능력이 강하여 심각하지 않은 부식 상태로 수입된 철도용 침목일지라도 조직을 성숙시킬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게 되면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세로로 쪼개지고 물결 모양의 자실체가 자생하여 영명 Split Gill(세로로 나누는 버섯)이란 이름이 지어졌다.
열습균이라는 약명도‘세로로 무섭게 찢어지게 하는 균’이라는 뜻이니 동서양의 버섯 이름에 특성이 내포되어 있다.
가죽질의 조직은 자실체를 건조하고 3~4년 후에 다시 원형으로 회복시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원상회복 능력이 뛰어나서 균류의 재생연구 대상으로 유전공학자들이 자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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