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셀 타임리스 에센스 또는 스템셀 안티에이징 에센스

 

스템셀 타임리스 에센스 또는 스템셀 안티에이징 에센스

 

수분감이 좋아서 부드럽게 스며들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 모든 피부타입에 다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예전에 스템셀 앰플 레시피를 올렸었는데... 4주 사용 이후에는 쉬어 주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에센스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랍니다.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인 안티에이징과 탄력, 미백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재료들로 조금 욕심내서 만든 에센스에요.

  

 

   

 

1. 로즈워터를 계량해 70~80도로 가열해주세요.

로즈워터 대신 안티에이징에 좋은 네롤리워터나 쟈스민워터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2. 원하는 온도가 되면 핫플레이트에서 내려 올리브유화왁스를 첨가해주세요.

올리브유화왁스는 3g을 첨가하면 점도가 있는 에센스타입이 만들어져요.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타입을 원하신다면 2g으로 첨가해주시면 된답니다.

  

 

3. 주걱이나 스푼으로 젓다가 미니블렌더를 이용해 10초 정도 골고루 섞어주세요.

올리브유화왁스가 워터에 분산이 잘 되려면 미니블렌더로 10초 정도 섞어주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4. FGF, EGF,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미드 등의 기능성 첨가물을 첨가해주세요.

 

 

5. 히아루론산, 모이스트24, 나트로틱스를 차례대로 첨가하고 골고루 저어주세요.

6. 마지막으로 에센셜오일을 첨가해서 가볍게 섞은 후 준비한 용기에 담아주세요.

만든 에센스는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기능성 첨가물로 사용한 [FGF] + [EGF] + [아데노신] + [나이아신아미드]는 서로 참 잘맞는 재료들인 듯 해요.

 

FGF는 진피의 재생을, EGF는 표피의 재생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FGF, EGF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템셀 앰플’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돼요.

 

아데노신은 자체적으로 고기능성 재료이면서 FGF, EGF의 효능을 높여준답니다.

아데노신 대신 보톡스펩타이드로 동량으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나이아신아미드는 비타민B3로 식약청고시 미백재료에요.

멜라닌의 이동성을 감소시켜 피부톤을 환하게 해주고 세포재생효과가 우수해서 탄력을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답니다.

알부틴으로 대체하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