診斷學/경맥진단

子宮內膜炎(자궁내막염)

초암 정만순 2014. 7. 17. 13:42

 

子宮內膜炎(자궁내막염)

 

자궁내막은 자궁의 제일 안쪽을 이루는 조직으로 자궁경부 및 질을 통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세균 등 병
원체가 자궁내막을 쉽게 침범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된다.
증상은 급성 자궁내막염인 경우에는 38도 이상의 발열 및 오한, 치골 상부를 중심으로 한 하복부 불편감 및
압통, 화농성의 질 분비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비특이적으로 식욕 부진, 오심, 구토가 생겨 급성 충수
염을 의심하게 하기도 한다.
만성 자궁내막염인 경우에는 생리가 아닌 때의 자궁 출혈 및 소량의 질출혈, 성교 직후의 출혈, 생리 과다,
무월경 등이 주 증상으로, 심하지 않은 복부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또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
基礎穴(기초혈) : 次髎(차료)
診斷穴(진단혈) : 帶脈(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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