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經閉止(월경폐지)

 

月經閉止(월경폐지

 

衝任脈(충임맥)에 病(병)이 있거나 心(심), 肝(간), 脾(비) 3經(경)에 鬱(울)이 있어 그 氣(기)가 腎(신)에 들
어가 經水(경수)로 變化(변화)하지 못하여 생긴다. 月經(월경)이 있어야 할 때에 없거나, 생리적 經閉(경폐)
외에 18세가 지나도 月經(월경)이 없다. 血海虛寒(혈해허한)으로 생기면 小腹疼痛(소복동통), 潮熱(조열),
頭目昏沈(두목혼침), 肢體勞倦(지체노권), 五心煩熱(오심번열), 怔忡(정충), 面赤(면적), 口燥脣裂(구조순
열), 盜汗(도한), 身疼(신동) 등이 있다. 瘀血積滯(어혈적체)로 생기면 腹中結塊(복중결괴), 腰腿重痛(요퇴
중통), 小腹刺痛(소복자통) 등이 있다. 陰虛血弱(음허혈약)으로 생기면 月經(월경)이 적어지다가 아주 없어
지고, 팔다리의 骨肉(골육)이 煩疼(번동)하고, 날로 여위고, 潮熱(조열)이 나고, 臍下氣脹(제하기창)이 있
고, 잠을 못 자기도 한다.
[진단]
基礎穴(기초혈) : 三陰交(삼음교)
診斷穴(진단혈) : 通經(통경) - 前腸骨內側(전장골내측) 2寸處(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