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穴學/경락 경혈

신침혈위(新针穴位) – 상합곡혈(上合谷穴):

초암 정만순 2014. 7. 3. 12:14

 

신침혈위(穴位) – 상합곡혈(合谷)

 

신침혈위(穴位) 는 최근에 새로 발견된 침구혈위(灸穴位)를 일컫는다. 신침혈위는 독특()한 공능(功能)이 있으며 임상() 실천(实践) 중 효능(效能)이 실증(实证)되었다. 신침혈은 경혈()도 아니고 경외기혈(外奇穴)도 아니지만 경락(经络)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상합곡혈(合谷穴)

정위(定位):제 일(第一)、제 이(第二) 장골(掌骨) 기저부(基底部)의 전방(前方)에 있는 요함처(凹陷处)에 자리잡고 있다. 좌수(左手)와 우수(右手)에 각각(各各) 1 혈(穴)이 있다.

주치병증(主治病症):치통(齒)

 

참고(参考):《신의료법회편(新医疗汇编)》에 보면 :상합곡혈(上合谷穴),재합곡혈상일촌(在合谷穴上1寸),용3촌침수직자입(用삼垂直刺入),득기후장침퇴지피하(将针退至皮下),재연제이장골장측향중지장지절방향(再沿第二掌骨掌向中指掌指关节方向),사자(斜刺)1.52촌(寸)。득기후즉가출침(后即可)。득기시수장급상지유산마창감(气时手掌及上肢有酸、麻、感),심지가파급도면부(甚至可波及到面部)。”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상합곡혈은 합곡혈 위로 일촌처에 자리잡고 있는데 3 촌(寸) 짜리 침(針)을 사용하여 수직으로 자입하여 득기를 얻은 후 피부 가까이 퇴침한다. 침을 출침하지 말고 다시 손바닥쪽의 중지관절을 향하여 1.5 촌(寸) 내지 2 촌(寸) 정도 사자(斜刺)한다. 득기 후 출침하는데 반드시 손바닥과 상지(上肢)에 산감(酸感)이나 마감(麻感)이나 창감(感)이 있어야 하며 심한 경우엔 면부(面部 : 얼굴) 까지 파급되어야 한다. "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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