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ㅅ)

수세미

초암 정만순 2014. 4. 16. 13:38

수세미

효능과 복용방법

 

 

 


▶수세미의 유래와 성분
수세미는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 층 얽혀 있고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옛날에는
식기를 닦을 때 수세미로 많이 이용했다.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했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염작용을 한다. 또한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
가 좋으며 씨와 잎은 이뇨작용을 한다.
수세미를 약용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에 5~10g을 달여서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된다. 민간에서는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뿌
리에서 50㎝ 부위에서 잘라 그 수액을 받아 먹기도 한다.주요 성분은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
실로스, 키실란, 섬유소, 만난, 갈락탄, 리그닌 등이다.
▶먹으면 좋은 체질: 소양인, 태양인
♡수세미의 효능♡
▶담이 끓고 인후증에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알르레기 비염, 변비 등
▶변비에 좋아서 현관내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피부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및 알르레기 방지


♡수세미의 민간요법♡
1. 만성 비염
묽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15g을 물에 달여 먹는다.
2. 기관지천식
수세미는 불교의학에도 나오는 천식약으로 달여 먹어도 좋고 생것을 즙을 내어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높다.
3. 기관지 염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4. 장염
수세미열매 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주일정도 복용한다.
5. 오십견
말린 수세미의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6. 습 진
수세미 꼭지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7. 거칠어진 피부
어린 수세미를 생즙을 내어 그 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바르거나 가을에 줄기에서 유즙을 받아
수시로 바르면 아주 효험이 있다.
8. 젓이 부족한 산모
수세미 덩굴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9. 충농증 환자
적당한 양의 수세미넝쿨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10. 헛배가 부를 때...
수세미씨를 약한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
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11.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수세미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은 효과를 얻는다.
12.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
증을 가라앉힌다.
13.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14.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 만큼 좋아진다.
15. 두 통
세미즙이?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16.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17.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18. 요통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19.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20. 가 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21.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22.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복용하면유효하다.
23.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
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24.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25.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26.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팩) 효과가 좋다.
27. 동의보감등 한방서적에서 피부가 좋아하는 수세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
리 사용하였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
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 주면 가
려움증을 없애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다.


♡수세미 먹는 방법♡
1.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정도로 점차양을
늘려마신다(1일3-4회)
2.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3. 어린이는 약간 신맛(3.3)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되 어린이는
10일간복용(1.5리터)성인 10일간복용(1.5리터*2병)
4.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
여 건강차로 상복하면 좋습니다


천기누설 수세미효능

효능

1. 항암치료 후유증 기관지 천식 극복하게 한

   항암치료 후유증로 기침 천식까지 왔었는데 수세미로 극복했다는

   사례자 황말순씨


2. 기침, 천식, 비염, 해소, 항함효과까지 있다는

항암치료 후유증을 치료해준 슈퍼 푸드

삶을 뜻하는 아유르 와 지혜를 뜻하는 베다가 합쳐진 아유르베다

3천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인도전승의학이다.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을 강조하는 인도 의학에 최근 세계도 주목하고 있는데...

아유르베다 속 건강비법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주인공 황말순 씨.

한 가정의 부인이자,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오던 그녀에게 내려진 청

천 벽력같은 암 진단.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로 유방암 3기였다는데.

가슴의 반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그녀.

하지만 수술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이후 이어진 항암 치료였다고...

항암 부작용으로 식도가 헐어 잦은 기침에 시달렸다는데.

그때 찾은 것이 바로 수세미였다.

매일 수세미의 줄기에서 나온 수액과, 수세미 차, 수세미 발효액 등을

챙겨 먹었다는 황말순 씨.

그렇게 2년 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지금은 암재발이 없는 것은 물론

감기도 잘 걸리지 않을 만큼 면역력도 생겼다는데.


고대 인도의 전승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도 인정한다는 수세미의 효능.

항암 후유증을 극복하게 한 슈퍼 푸드, 수세미의 효능이 밝혀진다.

항암치료 후유증

항암치료 후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빠른속도로 번식하는 위장관의 점막이라든지 모근세포라든지

그외에 탈모, 설사, 백혈구 감소증과 같은 골수세포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구토, 식욕부진, 피로감이 많이 온다고해요.


동의보감에도 수세미의효능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유방암에 도움이된다고 기록되어있고

사례자께서는 수세미 발효액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수세미는 이제 뗄래야 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례자의 말씀이네요.

예전의 어두웠던 얼굴이 이젠 화사한 밝은표정으로 바뀌었다는

남편분의 말씀속에 행복이 넘쳐나는듯 했어요.


몸에좋은 수세미의효능 이지만 주의할점?

몸이 냉한 체질이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과 허약한 사람에게는 많이 안쓰는게 좋구

볶거나 끓여서 사용하면 찬기운을 줄여주고 수분을 뺀상태로

쓰면 부작용이 많지않게 쓸수 있답니다


수세미의효능

인도전승의학 아유르베다에 기록된 건강식품 수세미는

열을 내리고 고름이나 가래를 배출하는데 잎사귀와 줄기,

뿌리까지 전부 사용합니다.


수세미 오이 추출물이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준다네요.

사례자께서도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기침과 감기가 끊이질 않았었는데

수세미수액, 수세미차, 수세미발효액으로 극복하고

현재는 찻집을 운영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셨답니다.

신이내린 작물, 슈퍼푸드

여기서 더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인산 김일훈 옹의 말씀에 의하여 앞으로는 공해독으로 괴질병이 생길 것이라

이야기 하면서,

그 공해독을 해독하는 것중에 하나가 유황이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황오리을 개발하였지요.

또한 유황은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없애주고,

몸을 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알려지면서,

요즘 유기농법으로 유황농법을 활용하는 농작물을 키우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희 청심농장은 유황오리을 키우고 있으며 유황오리의 똥거름을 작물에게 주어

유황농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1석2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유황오리 똥 거름을 준 작물을 당도와 수확량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제초제을 사용하지 않아서 믿을 수 있습니다.

농작물을 크고 많이 수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몸이 아픈 분들이 드시는 것에 잔류농약이 들어있는 것을 먹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수세미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유기농으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농장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학비료나 농약 가격도 만만치 않게 많이 듭니다.

저희는 항상 차고 넘칠 정도로 거름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돈주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법제유황을 사용하여 살균, 살충제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황오리 위로 보이는 것이 수세미 입니다.

수세미 열매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저희 농장에서 수세미발효식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설탕양을 확인하게 위해 수세미의 무게을 확인합니다.

수세미을 잘게 썰어줍니다.

수세미10에 설탕2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잘 섞은 후 알콜발효을 위해 옹기에 넣어두고,

이때 20킬로당 5그램의 와인효모을 넣어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발효가 고루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섞어주어야 합니다.

실온 25도 이상인 곳에서 2주간 와인발효후 1차로 건더기를 걸르는

ㄴ작업을 합니다.

와인발효과 된 상태라 환기을 하여야 합니다.

술에 약한 사람은 취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망을 사용하여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네 줍니다.

와인발효액을 다시 옹기에 넣어 초산발효을 시킴니다.

4개월간 일주일에 1번 정도 저어주고 맛을 보면서,

초산이 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알콜맛이 나지 않고 세콤한 식초가 되면 발효식초 완성입니다.

이것이 9개월 이상이 걸린 세수미발효식초입니다.

수세미 특유의 향이 있고, 식초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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