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오관계

치과질환 민간요법 두가지

초암 정만순 2014. 4. 15. 12:32

 

치과질환  민간요법 두가지

 

치아의 건강은 오복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마술과 같은 효과로 진정 고마워 해야 할 비법 두가지 알려 드립니다.

 

첫번째 : 솔방울 엑기스

 

1. 준비할 것

 

봄(5~6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이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적송) 솔방울이 좋습니다.

단 잣나무는 효과 없음(잣나무 잎은 한쌍이 5개로 솔나무 잎 2개보다 많습니다)

 

2. 만드는 법

 

솔방울을 물에 씻고서 솥에 넣고 솔방울이 찰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붓고 잘 진하게 끓여서(물이 약3/1 정도 될때까지)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습니다.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다리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엑기스가 됩니다.

 

3. 활용법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 내기를 3 번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지며 이후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 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 가야 하며 수 차례 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 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 보세요.

 

예방차원에서 달인 물로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정도 가글 하듯 우글 거리다가 뱉어 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질환으로 고생하여 좋아하는 콩국수도 못 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 무 김치 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저에게 감사해 하더군요.

 

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될 듯 합니다.

 

준비해 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 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 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 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어 놓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 옥수수 한 개가 모든 치통에 특효

 

1. 옥수수(한통)를 구해다가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씨눈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로

2. 옥수수 속대를 칼로 여러 동강으로 토막내어

3. 유리그릇, 질그릇, 등에 물을 부은 다음 (물은 약 2 L 정도)

4. 뼈다귀 고듯이 푹 삶아서 (물이 약 3/1 정도 될때까지)

5.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식혀서

6.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 버리기를 열 댓번 반복하면 - 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7. 그 뒤부터는 죽을 때 까지 평생 두 번 다시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 일도

    없어 집니다

 

  * 위의 방법은 아무런 부작용이 있을수 없고 비용도 들지않는 신묘한 전래요법이니  안심하고 시행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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