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비염

 

비염의 3대증상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있는데 감기로 오해하기 쉽상이라서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감기로 인한 증상은 평균적으로 3~4일, 길어야 일주일이면 낫는게 대부분이다. 

감기 초기 증상은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누런 콧물로 변하고 열이 나기도 하며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비염은 이런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고 몇달 또는 몇 년씩 3대 증상이 지속 되는 차이가 있다.

 

 

 

만성비염 종류

1)비후성 비염 : 코안 점막이 심하게 붓고 코뼈로 불리는 비중격이 심학 휘어져 코가 막히는 증상을 보인다. 양방에서는 뿌리는 스테로이드제제를 쓰거나 코안점막을 잘라내거나 하는 화상을 입히는 수술, 코뼈를 다시 맞추는 수술로 치료를 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2) 혈관운동성 비염 : 코막힘과 콧물을 흘리는 증상을 보인다. 부비동 입구가 막혀 두통과 묵직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알레르기성 비염 : 재채기, 맑은콧물, 코막힘을 보이는 대표적인 만성비염.

4) 약물성 비염 : 양약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오히려 코 안이 더 부어있는 상태.

5) 위축성 비염 : 코막힘을 호소하고 찐득한 콧물, 코딱지, 코 건조감, 악취를 느끼는 증상을 보인다. 원인불명으로 본다.

 

 

 

 

 

만성비염의 치료와 관리.

1) 부비동염 ( 축농증 ) : 일시적인 폐에 열이 차서 발생한 것. 폐의 열을 내리는 한약재로 다스린다.

2) 알레르기성 비염 : 폐기운이 저하되고 차가어져서 발생하므로 폐를 따뜻하게 데우는 한약을 쓴다. 차가운 음식, 바람, 밀가루 음식을 피해야 한다.

3) 위축성 비염 : 보통 20대 여성층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성격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으로 본다. 몸 전체의 진액과 혈과 피를 보호하는 한약으로 다스린다.

4)비후성 비염 : 열로 인한것과 차가운것에 의한 것도 있다. 그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