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의 치료원칙
동양의학 안에서의 치료는 건강의 상태를 유지하는 섭생법(攝生法)과, 질병을 미리 방지하는 예방법과, 불건강(不健康)의 상태 즉 증(證, 症)을 다스리는 치료법으로 구분 됩니다.
① 섭생법(攝生法)
건강을 유지하는 전통적 가르침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제대로 먹는다 (正食)
2. 제대로 잔다 (正眠)
3. 제대로 움직인다 (正動)
4. 제대로 숨쉰다 (正息)
5. 제대로 마음을 다스린다 (正心)
② 예방법
섭생법을 생활화 시켜 시행한다.
1. 외인(外因)을 피한다.
풍(風) 한(寒) 서(署) 습(濕) 조(燥) 화(火)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또한 여기(氣, 전 염 성,Infectiousness)의 기회를 피한다.
2. 내인(內因)인 칠정(七情)을 잘 다스린다.
喜 怒 憂 思 悲 恐 驚 이 지나치지 않게 구사돼야 한다.
3. 불내외인(不內外因)을 절제해댜 한다.
음식, 피로, 방사(房事)를 절제하고, 상해와 중독을 피하며, 유전적 문제를 잘 관리 하여야 한다.
③ 치료법
8강(八綱)의 성질에 따라 치료한다.
陰陽(음양), 寒熱(한열), 表裏(표리), 虛實(허실)을 가려 내어서
지나친 것은 억제(Inhibtion) 시키고
부족한 것은 촉진(Facilitation) 시킨다.
1. 전통적 치료의 법칙 (八法)에서 선택하여 사용한다.
1) 한법(汗法); 표열(表熱)을 발산시키기 위해 땀을 나게 함
2) 토법(吐法); 담과 식(痰 食)이 막혔을 시 토하게 함.
3) 하법(下法); 이열(裏熱), 장(腸)내의 숙변(宿便)을 제거하기 위해 설사를 시킴.
4) 화법(和法); 반표반리(半表半裏)의 열사(熱邪)를 밖으로 몰아내 조화를 이루는 치료.
5) 청법(淸法); 온열병증(溫熱病症)에 시원하게 해 줌.
6) 온법(溫法); 한성(寒性)의 질병에 따뜻하게 해 줌.
7) 소법(消法); 비와 위(脾胃)가 체(滯)한 것을 뚫어 줌.
8) 보법(補法); 체력이 부족한 것을 보충해 줌.
2. 구체적 치료의 테크닉
1) 생약 요법
2) 운동 요법
3) 자극 요법 (침, 뜸, 지압,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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