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시간단위와 時刻과 時間

조선의 시간단위와 時刻과 時間

 

조선의 표준시계

"보루각자격루(報漏閣自擊漏)" 1434년 장영실에 의해 만들어진 "물시계"이다.

위 사진은 1985년 재현된 고궁박물관의 "자격루" 입니다.

 

시각(時刻)은 조선시대 이전에 사용되던 시간의 단위 체계였다.

흔히 12간지(干支)에 따라 하루를 열둘로 나누어 시(時)를 표시하는 십이시가 있었으며, 1각(刻)은 84분(현재의 14.4분)으로 정하여 하루를 100각으로 나눈 것이 시각이었다.

개화기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시, 분, 초 등으로 대체되었다.

 

자시는 23시~01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23시30분 쯤~1시30분 쯤)

축시는 01시~03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01시30분 쯤~03시30분 쯤)

인시는 03시~05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03시30분 쯤~05시30분 쯤)

묘시는 05시~07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05시30분 쯤~07시30분 쯤)

진시는 07시~09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07시30분 쯤~09시30분 쯤)

사시는 09시~11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09시30분 쯤~11시30분 쯤)

오시는 11시~13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11시30분 쯤~13시30분 쯤)

미시는 13시~15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13시30분 쯤~15시30분 쯤)

신시는 15시~17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15시30분 쯤~17시30분 쯤)

유시는 17시~19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17시30분 쯤~19시30분 쯤)

술시는 19시~21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19시30분 쯤~21시30분 쯤)

해시는 21시~23시(일본서부시간대 쓰는 현재의 대한민국시간대로는 21시30분 쯤~23시30분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