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方劑處方/암

암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

초암 정만순 2021. 4. 3. 09:42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

 

 

 

 

1. 백영(白英), 촉양천(蜀羊泉)

 

특히 자궁암이나 유방암에 좋다.

 

써서 먹기 힘들다.

 

책에 따라서 유독(有毒)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독성은 문제되지 않는다.

 

2. 의이인(薏苡仁)

 

피부암이나 유방암이 체표면에 나타나는 등 표피의 암에 효과가 있다.

 

사마귀를 잡는 묘약으로 유명하다.

 

3. 매기생(梅寄生)

 

말굽버섯 류(類)를 사용할 때는 종단면의 육질을 보고, 세로 섬유질인 것을 선택한다.

 

말굽버섯에는 삿갓의 종단면(나무를 향해 방사선상에 세로로 절단한 면)을 보면, 육질부가 세로 섬유질인 것 즉 가는 침 같은 다갈색 조직이 연속하고 있는 것과 육질부가 면상(綿状)인 것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두꺼운 가죽 같은 조직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효과ㆍ작용에서 비교하면, 항궤양ㆍ항종양 활성에는 1번이 세로 섬유인 것, 다음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강하고, 가장 약한 것이 면상인 것입니다.

 

면상인 것에는 거꾸로 종양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매실나무에 생기는 매기생은 세로 섬유질인 것만 생깁니다.

 

특히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에 좋습니다.

 

4. 하고초(夏枯草)

 

우루솔산(ursolic acid), 프루넬린(Prunellin)이 들어있습니다.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여, 소염ㆍ이뇨ㆍ배농제로 사용된다.

나력(임파절종), 종기, 부종에 응용됩니다.

 

1일 30g

 

5. 산두근(山豆根)

 

1일 5~10g을 달여서 복용

 

해열, 진통, 해독제

 

목안의 종통, 치질, 변비 등에도 효과

 

6. 사간(射干)

 

1일 3~10g을 달여서 복용

 

설암이나 인두암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므로 보조요법으로 사용한다.

 

7. 적아백(赤芽柏)

 

예덕나무의 수피(樹皮)

 

1일 3~10g을 달여서 복용

 

경엽(茎葉)을 사용할 때는 대량을 사용한다.

 

각종 암에 좋다.

 

8. 등류(藤瘤)

 

이소플라보노이드 등에 발암 억제 작용이 있다.

 

등류(藤瘤)・능실(菱実)・가자(訶子)・의이인(薏苡仁)을 조합한 것이 WTTC로 알려져 있다.

 

9. 능실(菱実)

 

자양강장, 지통, 해독 작용이 있다.

 

항암 작용도 있다고 하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이용된다.

 

10. 가자(訶子), 가리륵(訶梨勒)

 

탄닌과 엘라그산 등을 포함하여, 수렴 지사(止瀉) 작용이 있다.

 

11. 몬트부레치아(montbretia)

 

인경(鱗茎: 땅속 줄기의 일종)을 둥글게 썰거나 잘게 썰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체온을 상승시킴으로써(40℃정도) 암에 효과가 있다.

 

가고시마현 나가토시초(永利町)에 전해지는 민간약이다.

 

이 지방에서는 나가시바나(ナガシバナ)라고 불린다.

 

가고시마현 가와우치시의 와타나베 쿠니죠오(渡辺国象) 선생(의사)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12. 오매(烏梅)

 

모르핀이 듣지 않는 말기 암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는 사례가 있다.

 

최근 항종양 활성이 확인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단 시판하는 제품은 익은 매실을 사용하여 만든 염색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

 

13. 적소두(赤小豆)

 

20~30g을 달여서 마신다.

 

신장 기능을 높이고 이뇨제로 작용하여, 복수를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연 소금과 함께 익혀서 먹어도 좋다.

 

잉어와 함께 익혀서 먹으면 더욱 좋다.

 

설탕을 넣어면 효과가 없어진다(예 : 팥소, 단팥죽)

 

14. 계지복령환가의이인백영매기생(桂枝茯苓丸加薏苡仁白英梅寄生)

 

계피 4 복령 4 도인 4 작약 4 의이인 30 백영 5~10 매기생 30~50

 

폐암 이외의 암에는 가장 추천하는 처방

 

백영(白英)은 배풍등으로 생약으로는 구하기 어렵고, 맛도 상당히 쓰므로, 없으면 없어도 어쩔 수 없다.

(있는 것이 좋다)

 

중국에서는 비교적 자주 사용되어 구하기 쉽다.

 

15. 이격탕(利膈湯)

 

반하 6.0~8.0 부자 0.5~1.0 치자 3.0

 

• 아사다(浅田)류에서는 건강 2.0~3.0 감초 2.0을 가한다. (이격탕가미: 利膈湯加味)

 

또 복령행인감초탕을 합방하는 경우도 있다.

 

〔목표〕

 

식도의 통과 장애에 사용한다.

 

식도 내외에 원인이 있어 협착을 일으키고, 연하곤란, 구토, 구갈이 있으며, 점조한 가래나 침을 뱉는다.

 

〔설명〕

 

본방은 식도암 등 예후불량한 질환에 사용하여, 점조한 점액을 다량으로 객출하여, 통과 장애가 없어지고, 상태가 가벼워진다.

하지만 이 효과는 대부분 일시적인 것으로, 질환이 근본 치료되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양성 종양 등 예후가 좋은 질환에는 저효하다.

 

〔응용〕

 

식도암, 위암(분문암), 식도 폴립, 식도협착, 식도경련, 식도게실 등

 

◎ 먹기 어렵지만 건강, 감초는 넣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16. WTTC 후나코시(船越)의 위장약

 

등유 능실 가자 의이인 각 10~15g을 탕약으로 사용한다.

 

예로부터 요코스카(横須賀)시의 약국에서, ‘후나코시의 위장약’이라고 불리며 이용하고 있던 것을, 1955경에 치바 대학의 나카야마 츠네오(中山恒夫) 교수가 암에 유효하다고 발표해 유명하게 되었다.

 

 

히지카타 야스요(土方康世)는, WTTC에 영지·매기생을 추가 한 것을, WTTC-GE라고 칭하고, 단순 헤르페스 감염증(구순 헤르페스, 헤르페스성 구내염, 성기 헤르페스 등)이나, 위암에 응용.

 

17. 편자황(片仔癀)

 

전칠 85% 사담(蛇胆) 7% 우황 5% 사향 3%

 

중국의 생약 제제로 간염, 간암에 사용된다.

 

성분표에 적힌 것을 혼합하여 제조해도 효과가 떨어진다.

적히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거나 제조방법에 비밀이 있다고 생각된다.

제조방법으로 발효시킬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18. 구름버섯

 

주로 소화기암, 폐암, 유방암의 관해 개선에 내복약으로 자주 사용된다.

 

19. 백화사설초(白花蛇舌草)

 

백화사설초의 전초(全草)

 

1일 30~120g 정도

 

20. 선복화대자석탕(旋覆花代赭石湯)

 

선복화 대자석 대추 3.0 감초 인삼 2.0 반하 5.0 생강 4.0

 

위암이나 식도암에 좋다.

 

위장이 무거운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21. 방풍통성산 + 향사양위탕 (防風通聖散 + 香砂養胃湯)

 

위암이 커지는 것을 막는다.(호소노 시로)

 

22. 정향시체탕(丁香柿蒂湯)

 

시체 3 계지 3 반하 3 진피 3 정자(丁子) 1 양강 1 목향 1 침향 1 회향 1 사향 1 후박 1 사인 1 감초 1 유향 1 [만병회춘 권3 액역(呃逆)]

 

위암 말기의 딸꾹질에 사용한다.

 

23. 자근모려탕(紫根牡蠣湯)

 

당귀 5 모려 4 작약 3 천궁 3 승마 2 황기 2 대황 1 감초 1 자근 3 인동 2

 

유방암 등에 사용하여, 암의 일시적인 연명 효과가 있다.

 

미토 고몬(水戸黄門)의 비방으로 알려져 있다.

 

 

• 한약을 사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구어혈제(駆瘀血剤)를 고려하고, 그 외 한약도 적절히 사용한다.

• 구어혈제로는 일반적인 것뿐만 아니라 진구어혈(陳旧瘀血)에 효과가 있는 수질(水蛭), 망충(虻虫), 자충(䗪虫) 등도 고려한다.

저당탕, 저당환, 대황자충환, 하어혈환 등

• 암 자체는 실(實)로 생각해도 좋으므로, 원칙적으로 사제(瀉劑)를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서 보제(補劑)를 사용한다.

• 인삼이 들어간 보제에 대해서는, 암도 튼튼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사용에 대하여 부정적인 사람도 있다.

• 위에 거론한 것은 증상을 개선할 뿐이고, 암을 치료하는 것은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복수에는 분소탕 등 구수제(駆水剤)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