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 세가지 길
한의사 문형철
평생을 살아가면서 암에 걸릴 확률은 5명당 1명꼴이라는 통계가 발표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암환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인류의 수명이 평균 80세를 넘어서 100세를 향하면서 암환자는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악성 종양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6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세포자연사의 회피
둘째, 무한한 복제능력
셋째, 지속적인 신생혈관의 생성
넷째, 조직침습과 전이
다섯째, 암성장 신호의 자급자족
여섯째, 항성장신호에 대한 비감수성
1971년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35년이 흐른 지금 암환자는 줄기는 커녕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 돌연변이 암세포가 무한 복제를 멈추고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나는 악성 종양 암환자의 치료는 몸, 마음, 영혼을 동등한 가치로 치료하는 세가지 회복의 길이 있다고 믿는다. 세가지가 통합된 제대로된 치유법을 시행하면 암세포는 성냄을 멈추고 몸에서 떠날 것이라고 믿는다.
몸치료 방법으로 현대의 의학 천재들이 제시하는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법, 고주파 온열암치료법과 면역치료로 미슬토, 자닥신, 고농도 비타민 C요법, 암치유 면역운동법, 암 식이요법 등 다양한 몸치료 방법이 있다. 암환자들은 이 방법들도 매우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마음치료 방법으로는 놓아버림 명상, 요가명상, 웃음치료, NLP최면 치유, 무의식 시각화 요법, 호흡자율 이완법, 그리고 각종 수행법 등이 있다. 마음치료에는 핵심이 있다. 악성 종양 암으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인 정서(분노, 미움, 두려움, 근심, 슬픔, 무기력, 절망, 죄책감, 수치심 등)가 주는 부정적 에너지의 진동장에서 벗어나 용기, 신뢰, 유연함, 자발성, 친절, 포용, 용성, 이성, 이해, 통찰력, 사랑, 존경, 공존, 기쁨, 감사, 축복, 평화 등의 긍정적 에너지 진동장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옮겨 놓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학은 뇌과학이고 최신 과학이다. 이러한 마음 치료의 방법들도 매우 현명하고 전략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영혼 치료방법으로는 “신에 내맡김, 기도, 108배, 영성치유, 믿음 치유 등”이 있다. 작은 에고를 해체하고 신에 이르는 길을 통해 영적 치유능력을 고양시키는 방법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신과 관련된 영적 치유능력이 있는 위대한 종교인을 찾는 것도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놀랍게도 말기 암에서 회복한 환자들이 많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보면 몸치료, 마음치료, 영혼의 치료를 적절하게 시행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암을 치료하는 의료인은 그런 성공적인 치료의 사례들을 미러링(따라하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닐까?
암환자, 혹은 암환자 가족이 이 글을 읽는다면 깊이 생각해보자. 지금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인이 몸, 마음, 영혼의 치료를 동등한 가치로 균형있게 치료하고 있는가? 혹시 이 치료 방법중 한가지에 치우쳐서 치료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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