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의 묘방 - 만금탕
백혈병은 인체 조혈 기능의 상실로 혈색소(血色素)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혈액이 묽어진 병이다.
양의학에서는 백혈병을 백혈구가 증가하는 병으로 보고, 치료도 백혈구를 파괴하고 없애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현상만 보고 판단한 소치일 뿐이다.
백혈병의 본질은 백혈구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피가 묽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백혈병이 백혈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 아니란 사실은 백혈병 환자가 쉽게 세균에 감염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체내에서 백혈구의 역할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것이다. 그런데 ‘백혈구 수가 늘어났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백혈병 환자는 세균에 쉽게 감염된다. 이런 현상은 백혈구가 늘어난 게 아니라 혈액이 묽어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주 공간에는 5색소가 있는데, 이 5색소는 햇빛을 통해 식물에 흡수된다.
그리고 사람이 음식으로 식물을 섭취하면 비장과 위장은 이를 미세하게 용해시킨다.
이때 비장은 황색소와 포도당을 결합시켜 혈소판을 만들고, 심장은 적색소와 포도당을 결합시켜 적혈구를 만들게 된다.
또 폐는 백색소와 포도당을 결합시켜 백혈구를 만들고, 신장은 전해질물질인 수분과 염분을 결합시켜 혈장을 만든다.
결국 이렇게 하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이 조성되어 피가 완성된다.
백혈병의 주요 원인은 화학 농약과 화학 식품첨가제 등에 오염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즉, 먹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했듯이 독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자연히 피가 독혈(毒血)로 오염되기 마련이다.
그 결과 혈색소가 파괴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인공 화학적인 물질 속에는 제대로 된 자연의 5색소가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피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고 묽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은 30~40년 전만 해도 드물었던 백혈병이 화학 독성물질이 만연해 있는 오늘날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는 일이다.
또 하나 백혈병의 주요 원인은 화학 해열진통제 등 화학약이다.
화학 해열진통제는 사람의 장부(臟腑)를 뜨겁게 하여 땀을 내게 함으로써 열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장부를 뜨겁게 하면 피가 용해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이런 이유로 화학 해열진통제의 설명서에는 “드물게 혈소판 감소·과립구 감소·용혈성 빈혈·메트헤모글로빈 빈혈증·혈소판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십시오”란 문구가 쓰여져 있다.
이 부작용 항목 중 용혈성 빈혈이란 적혈구가 파괴됨으로써 발생하는 악성 빈혈 증상이다.
이렇게 적혈구가 파괴되면, 피가 백색을 띠게 되고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호흡 곤란·안면 창백·가슴 두근거림 등 백혈병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화학 해열진통제 부작용 항목 중 하나인 혈소판 감소는 인체 이곳저곳에서 저절로 출혈되는 현상이 생기거나, 출혈되었을 때 피가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증상은 백혈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코피와 잇몸 출혈 등과 일치한다.
결국 이런 점을 통찰해 볼 때 백혈병은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이나 화학 해열진통제와 관련이 있다.
그럼에도 양의학은 이런 사실을 덮어둔 채 화학 항암제로 백혈구를 죽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최첨단 의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화학약으로 혈액을 파괴하고 있는 이상, 백혈병이 해결된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기에 환자들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가며 화학요법을 받아도 백혈병이 해결되지 않고,목숨을 잃는 일이 빈발하고 있는 것이다.
백혈병은 발병 원인을 살펴볼 때 화학 독소를 해독하고, 피를 생성시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현미와 야채 위주로 자연식을 하는 한편, ‘만금탕(蔓金湯)’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만금탕[ 萬金湯 ]
속단(續斷) · 두중(杜仲) · 방풍(防風) · 백복령(白茯苓) · 우슬(牛膝) · 세신(細辛) · 인삼(人參) · 계피(桂皮) ·
당귀 (當歸) · 감초(甘草) 각 3.2g,
천궁(川芎) · 독활(獨活) · 진교(秦艽) · 숙지황(熟地黃) 각 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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