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穴學/경락 경혈

경맥과 침혈(經脈穴) - 독맥

초암 정만순 2014. 4. 8. 09:39

경맥과 침혈(經脈穴) - 독맥

 

 

독맥의 순행과 침혈[督脈流注及孔鍼穴] »은교( 交, 1개 혈GV28) 태단(兌端, 1개 혈GV27) 수구(水溝, 1개 혈GV26) 소료(素 , 1개 혈GV25) 신정(神庭, 1개 혈GV24) 상성(上星, 1개 혈GV23) 신회( 會, 1개 혈GV22) 전정(前頂, 1개 혈GV21) 백회(百會, 1개 혈GV20) 후정(後頂, 1개 혈GV19) 강간(强間, 1개 혈GV18) 뇌호(腦戶, 1개 혈GV17) 풍부(風府, 1개 혈GV16) 아문( 門, 1개 혈GV15) 대추(大椎, 1개 혈GV14) 도도(陶道, 1개 혈GV13) 신주(身柱, 1개 혈GV12) 신도(神道, 1개 혈GV11) 영대(靈臺, 1개 혈GV10) 지양(至陽, 1개 혈GV9) 근축(筋縮, 1개 혈GV8) 중추(中樞, 1개혈GV7) 척중(脊中, 1개 혈GV6) 현추(懸樞, 1개 혈GV5) 명문(命門, 1개 혈GV4) 양관(腰陽關, 1개 혈GV3) 요유(腰 , 1개 혈GV2) 장강(長强, 1개 혈GV1)

 

 

독맥의 순행과 침혈[督脈流注及孔鍼穴]

독맥은 홍문의 유혈에서 시작하여 등뼈대 속으로 올라가 풍부혈을 거쳐 뇌에 들어갔다가 정수리로 나와 이마를 따라서 콧마루에 이르러 양맥이 모이는 곳에 속하였다. 정중선을 따라 27개의 침혈이 있다[동인].

○ 독은 전부란 말이다. 양맥이 전부 모인 맥이므로 남자의 주되는 맥이다[입문].

독맥(督脈)

독맥은 몸 뒤에서 시작하여 몸 뒤에서 끝났다. 즉 회음혈에서 시작하였으며 그 근원은 장강혈에 두고 등뼈대 속을 따라 올라가 정수리에 가서 족태양경과 합치었다. 독이라는 것은 모든 경맥을 감독하고 통솔한다는 뜻이다[강목].

○ 독맥에 병이 생기면 등뼈대가 뻣뻣해지면서 뒤로 젖혀진다[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