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눌타리(하늘수박.천화분.과루인:당뇨.심장병)
하늘수박뿌리(천화분)의효능
주로 과루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천화분은 열을 내리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 주로 폐와 위의 열을 내리며 명칭에 粉(가루 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질 만큼 분성이 있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동시에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해소하여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약효가 있다. 특히 폐와 위의 열로 인한 마른 기침, 갈증,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치료하는 동시에 당뇨로 인한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황달에 입이 마르는 증상, 종기를 삭히며 고름을 밖으로 배출시키며 타박상들에 그 효능이 있고 오장에 모여져 있는 열을 내리는 증상이 탁월하다. 동의 보감에서는 소갈(현재의 당뇨)에 좋은 약효를 가지고 있어서 소갈을 치료하는 요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천화분이라 하면 잘모르나 하늘 수박이라고 하시면 촌에서 자란 분들이라면 잘아실 겄이다이렇듯 약초란 산에만 있는껏이 아니라 우리들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용방법을 차차 잊혀져 가기에 채취가 쉽지 않고 각종 개발에 밀려 개체수가 자꾸 적어짐에 따라 잊혀져 가는 약재이다
일명 천화분이니 산과 들에서 나고 곳곳에 있으며 우명, 과리, 천과라고 하며, 뿌리가 오래 되어서 흙속에 들어간 것이 좋으니 2~8월에 뿌리를 채취해서 거죽을 긁어 버리고 30일을 푹 말린다.<본초>
남한 전역에 들에 자생하며 , 중국, 몽고, 일본, 대만에 분포하면, 산이나 들 및 밭둑에서 서식한다.
시장에서 산 천화분과 마를 10g씩 물 5백㏄에 달여서 차마시듯 하루 3차례쯤 마시면 된다. 만일 갈증과 함께 체중이 줄면 동과자와 맥문동을 10g씩, 황연과 오미자를 9g씩 더 첨가해 쓰면 좋다
박과 식물인 한울타리 뿌리를 말린 것으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다년생 덩굴식물로 하늘수박이 열리며 암수꽃이 있다.
당살초(糖殺草)의 학명은 Gymnema Sylbestre로 박주아리과 넝굴식물로 당뇨에 특효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천화분과 당살초는 약효과가 비슷하다.
당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칼로리를 제한하며 당뇨병 악화를 막아주고 빕만도 효과가 있다. 잎은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다년생 초본식물 중 꿀풀과 하고초를 이삭이 반정도 시드는 여름에 채집하여 햇빛에 말려 잎, 꽃 또는 전초를 약재로 사용해왔다
성분이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고 소갈과 신열번만 및 장위의 고열을 없애주고 달이 몸에 들어 면황, 진건, 구조한 것을 낫게하고 소장을 통하도록 하며 배농하고 종독과 유옹 및 배저와 창절을 치료하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타어혈을 낫게 한다.
소갈을 주로 치료하는 성약이다.<단심>
* 실 :성분이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고 흉비를 낫게하고 심폐를 붓게 하고 손과 얼굴의 주름을 없애며 토혈, 사혈, 적백리를 치료하는데 모두 볶아서 쓴다.
과리의 열매가 과루가 도니 속명 천원자라고도 한다.<본초>
과루실이 흉격중의 구이를 씻으니 이것이 즉 껍질즙과 열매를 이은 것이다.<단심>
열매가 기천과 결흉 및 담수를 치료한다.<>
* 인 : 즉 과루 열매속의 알맹이니 성분이 윤택하고 맛이 달며 폐를 도와서 붇게하고 기를 내리니 가슴에 담화가 있는 사람이 그의 완윤을 내리면 담이 자연히 내리니 해수를 치료하는 중요한 약이된다. <단심>
9~10월에 열매가 익어서 색이 노랗고 붉은색 일 때에 씨를 가지고 볶아서 껍질과 기름을 버리고 쓰니 속명에 과루인이라고 한다.<인문>
*분 : 과루뿌리로써 가루를 만든 것을 갈분으 만드는 방법과 같이 해서 허열한 사람이 먹으면 아주 좋고 지갈생진 한다.
민간요법
당뇨 식이요법
<증상,처방>
옛날부터 당뇨병은 시도때도 없이 물을 찾는다하여 소갈병이라 불렀다. 이 소갈증을 푸는데 약두부탕이 좋다고 한다.
<재료>
두부 1모, 미꾸라지 3 - 4마리, 천화분 20g.
<만드는법>
1. 두부를 알맞은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부도와 미꾸라지, 천화분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약한 불에 달인다.
<복용법>
격월로 장기간 하루에 두번 복용.
약재해설
콩은 췌장의 기능을 보강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두부는 95%의 높은 소화율을 보이는 좋은 콩제품이므로 당뇨병에 좋다. 미꾸라지는 소화기능을 도우며 갈증을 푸는데 유효하며, 천화분은 동의보감에서 이르는 소갈증의 최고 약재이다. 따라서 이 약두부탕은 소갈의 해소에 탁월 하다고 하겠다.
피부도포시 : 종기, 타박상, 피부습진, 상처치료, 흑피증, 배농, 항염증, 해독작용등
-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티로시나제의 작용으로 멜라닌 생성이 촉진된다.
- 천화분은 티로시나아제(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피부가 햇볕에 그을리는 것을 방지한다.
.천화분+행인+꿀
① 천화분과 행인을 2:1로 하여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② 이 가루를 꿀에 개어서 얼굴에 바른다.
- 피부를 윤기나고 부드럽게 한다. 이 약을 손에 바르게 되면 겨울철에
손이 거칠어지거나 트지 않는다.
당뇨에는 천화분(하눌타리 뿌리)생것을 잘게썰은 것을 냉수에 담그어 두면 1일 1회씩 물을 갈아준다. 5일간 담가두면 노란물이 나오질 않는데, 이때 건져 햇볕에 잘 말려 가루를 만든 후 갈근(칡뿌리 말린가루)을 같이 섞어서 먹는다.
천화분 : 갈근 = 6 : 2의 비율로 하여 냉수에 1일 2회, 밥수저로 한 술씩 3개월 정도를 먹게되면 치료가 된다.
주부습진에는 조각자, 승마, 토사자, 저실자, 위유, 녹두, 백급, 백지, 천화분, 공사인 드의 약재를 곱게 가루내어 물에 타서 손을 씻는다.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뿌리를 괄루근(천화분)이라 하며 다량의 녹말 함유 -> 표백작용, 피부가 거칠고 주름살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
'症狀別 民間療法 > 혈 내분비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생불량성빈혈 (0) | 2014.04.10 |
---|---|
당뇨병 (0) | 2014.04.10 |
당뇨에 좋은 약초 대표적인 7가지 (0) | 2014.04.04 |
당뇨병, 고혈압 잡는 생강식초 (0) | 2014.01.30 |
설 선물 - 당뇨 환자에겐 '초유'가 제격 (0) | 201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