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큰고추풀

초암 정만순 2020. 9. 6. 10:02

큰고추풀

 

 

 

 

논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0∼25cm이며 육질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3cm의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에 3개의 맥이 있으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가 3∼4mm이고 밑 부분까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통 모양이고 길이가 6mm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지고 약간 입술 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2개이고 화관의 통 부분에 붙고 헛수술이 2개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꽃받침보다 약간 길다. 종자는 길이 0.7mm의 바소꼴이다. 큰고추풀은 진땅고추풀과 비슷하고 키가 크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잎은 마주나기, 엽병은 없고, 피침형, 길이 1.5-3cm, 폭 5-7m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에서 3맥이 나타난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없고 작은포는 꽃받침열편과 비슷하다.

꽃받침은 길이 3-4mm로서 거의 밑부분까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다.

꽃부리는 길이 6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다소 양순형이고 판통이 길며 수술은 2개로서 판통에 달려 있으며 헛수술이 2개 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4-5mm로서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종자는 피침형이고 길이 0.7mm이다.

 

줄기

 

높이 10-25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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