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낙상홍

초암 정만순 2019. 7. 4. 14:48



낙상홍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8cm, 나비 2~4cm이다.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 6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다.

꽃의 부분은 각각 4∼5개씩이고 수꽃에는 암술이 없다.

열매는 지름 5mm 정도로 둥글고 붉게 익는데,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이라고 부른다.

개량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기 때문에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나무껍질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4 ~ 8cm × 3 ~ 4cm이며 잎은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에 개화하며, 지름 3 ~ 4mm의 연분홍색 작은 꽃이 산형상으로 모여 피며 꽃잎은 4 ~ 5개이다.



열매

열매는 작은 구슬모양으로 지름이 5mm이고 붉은색이며, 종자는 백색으로 6 ~ 8개씩 들어있고, 10월에 성숙한다.


용도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색재하거나 꽃꽂이 소재로 이용한다.

약용 : (뿌리껍질, 잎) 소염, 지혈 작용이 있다.





'老巨樹 保護樹 記念物 > 樹木 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덧나무  (0) 2019.07.04
능소화  (0) 2019.07.04
나래회나무  (0) 2019.07.03
꽝꽝나무  (0) 2019.07.02
목서  (0)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