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골병꽃나무

초암 정만순 2019. 6. 29. 21:16



골병꽃나무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2~3m이고 어린 가지는 자갈색을 띠며 털이 있고 수피는 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7~10㎝, 너비 2.5~5㎝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밀생하여 흰빛을 띠며 엽병은 길이 4~8㎜이다.

꽃은 6월에 홍색으로 피고 작은 가지의 잎짬과 끝에 2~3개씩 달리며 포는 피침형 또는 선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3~7㎜이며 퍼진 털이 있다.

화관은 깔때기처럼 점차 넓어지고 길이 3~3.5㎝이며 암술대가 밖으로 나온다.

과실은 삭과로 원주형이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본종은 병꽃나무에 비해 잎 뒷면에 흰색의 연모()가 밀생하여 흰빛을 띠고 꽃은 홍색이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줄기

높이 2-3m이고 가지는 화갈색이며 어릴 때 흔히 털이 있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타원형, 거꿀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이며 예첨두 예저이고 길이 7~10cm, 폭 2.5~5cm로서 뒷면 맥 위에 백색 융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8mm이다.


6월에 개화하고 일년생가지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2~3개씩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3~7mm로서 퍼진 털이 있다.

꽃부리는 홍색이며 길이 3~3.5cm로서 겉에 털이 거의 없고 깔때기처럼 점차 넓어지며 암술대가 밖으로 나온다.


열매

열매는 원주형이고 남아 있는 암술대로 인하여 끝이 뾰족해지며 날개가 있다.




   


'老巨樹 保護樹 記念物 > 樹木 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서  (0) 2019.07.01
금목서  (0) 2019.07.01
검노린재나무  (0) 2019.06.29
참오글잎버들  (0) 2019.06.27
땅비싸리  (0)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