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氣天門

氣天 武訓

초암 정만순 2019. 5. 3. 14:29




기천(氣天)의 무훈(武訓)

 

 

“武學이란 남과 다툼에 있는 것이 아니요, 또한 재주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새싹이 자라매 갖은 풍파와 싸워가며 튼튼하게 자라 거목이 되듯이 이 法은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이며 투쟁인 것이다.”

 

“민속한 공격과 냉정한 판단력으로 그들이 달려가지 않은 곳을 향해가며, 그들이 감히 뜻하지 않던 곳을 공격한다.

부딪쳐 흐르는 거센 물결이 돌을 뜨게 하고, 구르게 할 수 있는 것은 그 물살이 세고 맹렬하기 때문이다.

사나운 매의 쏜살같은 습격이 잡힌 새의 날개를 꺽고, 몸을 부술 수 있는 것은 그 습격이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이니라.

공격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정신력, 그들이 지키지 않는 곳을 맹렬히 공격하기 때문이로다.”

 

- 바른 자세를 취하여 功을 길러야 한다.

 

- 身과 心이 合一하도록 열심히 모양을 익혀야 한다.

 

- 실전 자세가 너무 견고하면 반격이 늦고, 자세가 虛하면 공격을 받나니라.

 

- 다음 手없는 단발수법은 미래를 보지 못하고 자멸한다.

 

- 협공은 최소한 세 가지 기법을 배합하여 공격하라.

 

- 협공 기법 배합 時, 높고 낮은 균형을 맞추어 대응하라.

 

- 탐색하러 온 상대의 수법에 일일이 상대치 말라.

 

- 상대의 手와 足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말고, 上下八方을 면밀히 살피라.

 

- 상대를 위협하면서, 자신의 虛를 정비하라.

 

- 상대를 꼭 공격할 때는, 양보를 하지 말고, 한치 한숨을 쉴 기회를 허용치 말라.

 

“氣天人은 민족의 얼을 지키기 위하여 生과 死를 초월하라.

氣天人이 되려면 개인적인 사소한 감정에 功을 남용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大義를 위한, 天下를 위한 것이라면 능히 공부 할 만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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