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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산[馬川山] 산복사나무

초암 정만순 2018. 4. 8. 05:08




마천산[馬川山]






마천산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서쪽 기지장 주변의 300m 이하 낮은 야산으로 지하철 문양 종점주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의 유명한 메운탕 마을이있어 산행후 가격이 저렴한 논메기탕으로 하산주도 한잔할 수 있어

젊은 사람부터 나이 많은사람들까지 즐겨찾는 요즈음에 대구에서는 인기가 최고로 있는 산이다.

등산로 또한 잘 정비되어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산행할 수 있고 능선에는 소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어느때나 부담없이 가벼운 반나절 산행코스로 적당하다






산행지소개 :

팔공산(八公山)의 한 맥이 가산(架山)을 거쳐 칠곡군 지천면(枝川面)을 지나 뻗어왔다.

다른 이름으로 금산(錦山)이라고도 하며, 최고봉은 성산봉(城山峰)이다.

다사읍(多斯邑)과 하빈면(河濱面) 모든 지역의 지형을 지배한다.

마천산은 신라고찰인 선사암지(仙槎庵址), 고운 최치원 유적지, 이강서원, 옛길인 마현령(馬峴領), 금호선사 선유도의 배경, 국어학자 이윤재 묘 등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의아스럽게도 현재 마천산 정상은 두 곳인데,

원 마천산은 곳은 하빈고개 동쪽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계지점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50,000/1 지도에는 마천산(마천산)으로 표기되었고 25,000/1지도에는 성산(274.4m)으로 표기된 곳이며,

또 한곳은 근래에  일반인들이 마천산이라 부르는 곳은 엉뚱하게

문양역 북동쪽에 200m도 않되는 나지막한 산으로 인근에는 시민들의 쉼터와 같은 공간인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마천산으로 5만분의 1지도에는 196.4m, 2011년 발행한 25천분의1지도에는 195.7m로 표기된 산으로 왜 이름을 마천산이라 부르며 대리석으로 정상석도 세워놓고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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