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좋은 약초들
1. 숯과 함께하는 목초액 목욕법
물온도를 40도씨 정도로 하여 숯 3kg 이상을 양파포에 넣어서 욕탕에 담궈둔 후 목초액을 커피잔 한잔정도(100ml)를 욕탕에 부어 넣는다.
2. 삼백초
삼백초 생잎을 잘 씻어 이틀 정도 음지에서 말린 뒤 건조시킨다. 건조된 생약을 잘게 썰어 주먹만한 정도의 분량을 거즈에 싼다. 그것을 주전자에 넣고 500ml의 물로 1시간 정도 약한불에 달여 먹인다.
3. 향나무
달여서 그 김을 쐬주거나 중탕해서 목욕시 씻어주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4. 어성초
어성초원액을 지속적으로 마사지하여 문질러준다.
5. 알로에
알로에잎의 가지를 떼어내고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껍질을 벗겨낸다. 즙이 나오는곳을 아토피환부에 붙이고 휴지나 거즈로 덮은 다음 붕대로 감아 2~3시간 이 지나면 떼어내는데 하루 1~2회 갈아 붙인다. 알레르기가 심한경우에는 즉시 중지한다.
6. 쑥
쑥을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가려움증이 심한 부위에 바르거나 물에 달인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발라 주면 된다.
7. 루이보스
특징-남아프리카의 고산지대에서 재배. 아토피 치료에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차이다.
8. 죽염수
*생수 100g에 죽염1g을 넣어 잘 흔든 다음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거름종이에 걸러서 쓴다.
*포화죽염수는 생수에 죽염을 계속 넣어 더 이상 죽염이 녹지 않을 때 까지 넣어 흔든다. 그런뒤 거름종이에 걸러 사용한다. 죽염을 물에 타서 (5~7%의 농도) 가려운 곳을 자주 씻어 주거나 또는 죽염분말을 걸죽하게 개어 두드러기가 생긴 곳에 문질러 발라주면 조속하게 가라 앉는다. 이와 함께 죽염을 반 티스푼 정도 생수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 번에 가라 앉지 않으면 한 시간 쯤 후에 한 번 더 복용하여 준다
9. 온천요법
아토피의 개별성에 의해 어떤 사람은 효과가 있고 오히려 심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의해야할점은 온천욕후 피부 보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10. 뱀딸기 뿌리, 잎(한약명 : 사매)
뱀딸기 뿌리 잎을 뽑아 깨끗이 씻은 후 말렸다 두고두고 사용한다. 뿌리와 잎을 넣어서 10분정도 끓인 후 냉장고에 보관후 샤워시 사용하면 간편하다. 아이 목욕시 마지막 행굼으로 뱀딸기물을 온몸에 발라준다.
11. 난황유
난황유(계란 노른자에서 낸 기름)을 환부에 바른다.
12. 산벚나무
야생화묵피(산벚나무껍질)을 벗겨서 이를 약탕기에 넣고 물을 붓고 진하게 달여 그 물을 환부 전체에 3~4회 바른다.
13. 탱자
탱자를 달인 물로 목욕하거나 복용한다. 어린 탱자에 물을 가득 붓고 2/3정도 달여서 꿀을 섞어 먹이거나 어린 탱자 달인 물에 목욕을 시킨다. 달여서 그 김을 쐬주는 방법도 있다.
14. 우엉
우엉을 즙으로 내서 붙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15. 창포잎
여름에서 겨울에 걸쳐 따낸 창포의 생잎을 썰어서 수건을 반으로 접어 만든 자루에 적당한 양을 넣고 물에 끓인 다음 그 물로 목욕을 한다.
16. 인동차
하루에 10g 정도 끓여서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감초나 꿀을 타서 복용. 감기에 걸려 입이 헐었거나 피부가 안 좋을 때에도 사용한다.
17. 국화차
생국화의 꽃잎과 줄기를 찧어 생즙을 짜서 마시거나 환부에 붙인다.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국화잎을 물 1리터에 20g정도 끓여 하루에 2~3회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마른 국화꽃을 꿀과 함께 잘 섞어 병에 잘 밀봉한 다음 3~4일 정도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18. 갈근
생 갈근을 즙을 내어 마시게 되면 화끈거림이나 돌기를 없애는데 좋다고 한다. 또는 물 1리터에 갈근 말린 것 40g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차 대용으로도 좋다.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잠을 못 이루고 구역질이 나며 갈증이 심하게 날 때에는 갈근차를 끓여 자주 마시게 되면 증상이 좋아진다. 하루에 3~4차례 마시게 되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도 한결 부드러워 진다고 한다.
19. 상추달인 물
재료-상추30장 방법-①상추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잘씻는다.
②재료가 한 뼘 이상 잠기도록 물을 붓고 푹 달인다.
③②를 체에 받아 즙을 얻는다. 효능- 식욕을 높여주고 많이 먹으면 잠이 많아진다.가려워서 잠을 잘 못잘 경우에 좋다. 빈혈, 신경과민에도 진정효과를 나타내 타박상에 상추즙을 바르면 빨리 낫는다. 상추 달인 물은 공복에 따뜻하게 먹는다.가려 곳에 발라도 좋다
20. 개구리밥(부평초)
몸에 열이 나면서 몹시 가려우며 두드러기가 날 때 개구리밥 한 줌을 물 한 사발에 달여 먹는다. 한편 이것을 조금 더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씻어주면 좋다. 저절로 땀이 나거나 허약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21. 베이킹소다
가려움은 줄어들 수 있으나 따가울 수 있다.
22. 도꼬마리
도꼬마리 잎, 줄기, 열매에 물을 3배 정도 넣고 달여서 그 물로 목욕한다. 다만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위해야 한다.
23. 복숭아잎
50g을 잘게 썰어 500㎖의 알콜에 24~48시간 담갔다가 찌꺼기를 짜버리고 두드러기가 난 곳에 하루 3번 바른다.
24. 오트밀
오트밀을 물이나 우유로 끓여 죽을 만드는데, 무명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에 오트밀 죽을 담는다. 샤워꼭지에 그 주머니를 매달아 물이 오트밀 죽을 통과하여 욕조에 떨어지게 장치한다. 욕조에 물이 채워졌으면 주머니를 꼭 짠다. 그리고 나서 10분 정도 욕조에 몸을 담그면 된다.
25. 돼지기름
한의학 서적에서 외용약을 만들 때 자주 언급된다. 돼지기름에 물 3배정도 붓고 팔팔 끓인다. 거의 바닥에 물이 있을 때 고기는 버리고 기름을 시원한 곳에(냉장고) 두면 응고가 되어 아주 바르기 편리하다.
26. 쌀겨
보드라운 쌀겨를 싼 천주머니로 목욕할 때 욕조 안에서 두드러기가 난 곳을 문지른다.
27. 대풍자, 대풍자 기름
대풍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풍사와 습사를 없애고 기생충을 없앤다. 대풍자 기름은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껍질을 버리고 짓찧어 붙이거나 꺼멓게 태워 가루내서 기초(약)제에 섞어 환부에 바르거나 붙인다.
29. 마치현 또는 포공영 용담 야국화
마치현 60g에 물 약 2000~3000㎖를 가하여 15~20분간 끓인다. 그것을 차갑게 식힌 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등에 보관한다. 거즈는 6~8장을 포개서 크기는 증상이 있는 부위와 똑같이 한다. 거즈를 그 끓인 물속에 넣어 거즈가 충분이 약물을 빨아들이도록 담그어 놓은 다음 건져서 적당히 축축할 정도로 짠다. 그리고 그 거즈를 증상이 있는 부위에 평편하게 펼쳐서 약간 얍력을 가하여 거즈와 피부를 밀착시킨다. 5~6분 후에 제거하고, 반복해서 매일 2~4회 각각 30~60분간 행한다. 치료 후에는 綿球로 가볍게 피부표면에 묻어있는 약액을 닦아내다. 그리고 거즈는 약액 중에 넣어 약 10분간 끓이고, 냉각하여 다음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한다.
30. 백반, 식초
백반 30g, 식초 100㎖를 넣고 약간 달여서 두드러기가 난 곳을 문지른다. 가려움과 두드러기를 낫게 한다.
30. 저도엽
물에 넣고 끓여서 환부를 씻는다.
31. 개밥나무, 자귀나무, 참빗나무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넣고 푹 삶는다. 그 물을 환부에 바르거나 목욕액으로 활용한다
32. 무
무우를 갈아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반공기의 분량으로 매일 먹인다.
33. 감초를 끓인 물
감초를 넣고 끓인 물을 목욕액으로 사용한다. 흑두 감초 담죽엽으로 만든 감두탕은 태열을 치료한다고도 한다.
34. 고삼(소태나무)
고삼은 본초책에 피부 가려움과 하얗게 일어나는 인설을 치료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또다른 한약재인 형개와 함께 환(고삼환이라고 함)을 만들어 피부병에 내복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삼을 끓인 물로 환부를 씻는다.
34. 흑임자 다식
재료-흑임자1컵, 물엿2큰술, 설탕1작은술, 물1큰술, 꿀3큰술
방법-①검정깨는 체에 흔들어 씻어 물기가 가시면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②볶은 검정깨를 절구에 빻는다.
③냄비에 물엿과 물,설탕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꿀을 섞는다.
④곱게 빻은 검정깨에 ③을 고루 섞어서 사기 그릇에 담아 찜통에 살짝 찐다.
⑤④를 절구에 담고 한 덩어리가 되어 기름이 생길 때까지 충분히 치댄다.
⑥⑤의 깨반죽을 다식판에서 박아내거나 다식판이 없을때는 손에 참기름을 바르고 둥 글둥글 빚어 동전 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든다.
35. 참깨죽
재료-참깨30g 쌀60g
방법-①참깨는 씻어서 물기를 걷어 잘 말린다.
②기름을 두르고 참깨를 볶아 찧어서 가루로 만든다.
③불린 쌀로 죽을 쑤다가 참깨가루를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효능- 강장 피로회복에도 좋고 간장과 신장을 보해주며 오장을 윤택하게 한다. 변비와 현기 증에도 좋다.
36. 생략
37. 한방팩
한방팩은 황토 살구오일 한약재 꿀 등을 혼합하여 만들 수 있는데 피부 수분소실을 막아주는 보습효과와 영양공급이 목적이다. 아토피 증상 부위에 직접 팩을 올려놓는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 팩을 한 다음 남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율무, 약모밀, 국화, 살구씨, 수세미, 오미자, 다시마, 무화과, 녹두, 팥, 오이 등을 곱게 갈아서 세안물에 풀어 쓰거나 팩을 할 수도 있다.
38. 습포의 방법
①우선 100%면으로 된 깨끗한 천을 준비한다. (수건과 같이 표면이 꺼칠꺼칠한 것은 안되고 반드시 100%면이여야 할 것)
②세균의 감염 위험도 있으니 습포할 부위를 깨끗한 닦은 다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③습포할 천을 따뜻한 물에 담근다음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짜낸다.
④아토피 부위에 덮고 15분 정도마다 다시 물을 적셔 진정될때까지 반복한다.
⑤팔이나 다리부위 일경우는 100%의 면의 붕대를 사다가 위와같이 적신후 팔이나 다리에둘둘 말아댄다.
⑥이번에는 마른 붕대로 한번 더 그 위를 말아 고정시킨다. (아이들의 경우 아이가 잠들기전 엄마가 이렇게 해주면 다음날 긁지도 않는다)
39. 보습제의 선택
①우선 화학물질이 철저히 배제된 보습제가 좋다 방부제 색소 향 등이 강하게 들어있는 보습제는 아토피 피부를 자극시키며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수 있다. 부분적으로 발라 테스트해본 후 사용.
②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보습제가 좋다 바르고 난 뒤에도 촉촉함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쉽게 각질이 생기지 않는다면 좋은 보습제.
40. 보습제를 바르는 요령
①세안이나 샤워후에 물기를 닦고 바로 발라준다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을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수분과 보습제가 같이 어울어져 발라지도록 해주는 것이중요하다.
②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가 좋은 상태 너무 자주 너무 두텁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탈 수 있다
③미네랄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사용 악건성 피부의 경우는 오일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반 베이비용으로 나온 투명한 미네랄오일보단 비타민E 오일과 같은 100%식물성 오일이 좋으며 그냥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보습제와 섞어서 바르시는 것이 좋다. 일반 미네랄 오일은 향도 강하고 자극과 열감도 강해서 더욱 가려위지고 빨개지는 특성이 있다.
41. 시중에 있는 아토피보습화장품 종류
*아토피는 개별차가 크므로 열거한 보습제는 참고하시고 직접 손이나 목에 소량을 발라보신후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온도를 40도씨 정도로 하여 숯 3kg 이상을 양파포에 넣어서 욕탕에 담궈둔 후 목초액을 커피잔 한잔정도(100ml)를 욕탕에 부어 넣는다.
2. 삼백초
삼백초 생잎을 잘 씻어 이틀 정도 음지에서 말린 뒤 건조시킨다. 건조된 생약을 잘게 썰어 주먹만한 정도의 분량을 거즈에 싼다. 그것을 주전자에 넣고 500ml의 물로 1시간 정도 약한불에 달여 먹인다.
3. 향나무
달여서 그 김을 쐬주거나 중탕해서 목욕시 씻어주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4. 어성초
어성초원액을 지속적으로 마사지하여 문질러준다.
5. 알로에
알로에잎의 가지를 떼어내고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껍질을 벗겨낸다. 즙이 나오는곳을 아토피환부에 붙이고 휴지나 거즈로 덮은 다음 붕대로 감아 2~3시간 이 지나면 떼어내는데 하루 1~2회 갈아 붙인다. 알레르기가 심한경우에는 즉시 중지한다.
6. 쑥
쑥을 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가려움증이 심한 부위에 바르거나 물에 달인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발라 주면 된다.
7. 루이보스
특징-남아프리카의 고산지대에서 재배. 아토피 치료에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차이다.
8. 죽염수
*생수 100g에 죽염1g을 넣어 잘 흔든 다음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거름종이에 걸러서 쓴다.
*포화죽염수는 생수에 죽염을 계속 넣어 더 이상 죽염이 녹지 않을 때 까지 넣어 흔든다. 그런뒤 거름종이에 걸러 사용한다. 죽염을 물에 타서 (5~7%의 농도) 가려운 곳을 자주 씻어 주거나 또는 죽염분말을 걸죽하게 개어 두드러기가 생긴 곳에 문질러 발라주면 조속하게 가라 앉는다. 이와 함께 죽염을 반 티스푼 정도 생수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 번에 가라 앉지 않으면 한 시간 쯤 후에 한 번 더 복용하여 준다
9. 온천요법
아토피의 개별성에 의해 어떤 사람은 효과가 있고 오히려 심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의해야할점은 온천욕후 피부 보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10. 뱀딸기 뿌리, 잎(한약명 : 사매)
뱀딸기 뿌리 잎을 뽑아 깨끗이 씻은 후 말렸다 두고두고 사용한다. 뿌리와 잎을 넣어서 10분정도 끓인 후 냉장고에 보관후 샤워시 사용하면 간편하다. 아이 목욕시 마지막 행굼으로 뱀딸기물을 온몸에 발라준다.
11. 난황유
난황유(계란 노른자에서 낸 기름)을 환부에 바른다.
12. 산벚나무
야생화묵피(산벚나무껍질)을 벗겨서 이를 약탕기에 넣고 물을 붓고 진하게 달여 그 물을 환부 전체에 3~4회 바른다.
13. 탱자
탱자를 달인 물로 목욕하거나 복용한다. 어린 탱자에 물을 가득 붓고 2/3정도 달여서 꿀을 섞어 먹이거나 어린 탱자 달인 물에 목욕을 시킨다. 달여서 그 김을 쐬주는 방법도 있다.
14. 우엉
우엉을 즙으로 내서 붙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15. 창포잎
여름에서 겨울에 걸쳐 따낸 창포의 생잎을 썰어서 수건을 반으로 접어 만든 자루에 적당한 양을 넣고 물에 끓인 다음 그 물로 목욕을 한다.
16. 인동차
하루에 10g 정도 끓여서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감초나 꿀을 타서 복용. 감기에 걸려 입이 헐었거나 피부가 안 좋을 때에도 사용한다.
17. 국화차
생국화의 꽃잎과 줄기를 찧어 생즙을 짜서 마시거나 환부에 붙인다.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국화잎을 물 1리터에 20g정도 끓여 하루에 2~3회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마른 국화꽃을 꿀과 함께 잘 섞어 병에 잘 밀봉한 다음 3~4일 정도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18. 갈근
생 갈근을 즙을 내어 마시게 되면 화끈거림이나 돌기를 없애는데 좋다고 한다. 또는 물 1리터에 갈근 말린 것 40g 정도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차 대용으로도 좋다.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잠을 못 이루고 구역질이 나며 갈증이 심하게 날 때에는 갈근차를 끓여 자주 마시게 되면 증상이 좋아진다. 하루에 3~4차례 마시게 되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도 한결 부드러워 진다고 한다.
19. 상추달인 물
재료-상추30장 방법-①상추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잘씻는다.
②재료가 한 뼘 이상 잠기도록 물을 붓고 푹 달인다.
③②를 체에 받아 즙을 얻는다. 효능- 식욕을 높여주고 많이 먹으면 잠이 많아진다.가려워서 잠을 잘 못잘 경우에 좋다. 빈혈, 신경과민에도 진정효과를 나타내 타박상에 상추즙을 바르면 빨리 낫는다. 상추 달인 물은 공복에 따뜻하게 먹는다.가려 곳에 발라도 좋다
20. 개구리밥(부평초)
몸에 열이 나면서 몹시 가려우며 두드러기가 날 때 개구리밥 한 줌을 물 한 사발에 달여 먹는다. 한편 이것을 조금 더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씻어주면 좋다. 저절로 땀이 나거나 허약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21. 베이킹소다
가려움은 줄어들 수 있으나 따가울 수 있다.
22. 도꼬마리
도꼬마리 잎, 줄기, 열매에 물을 3배 정도 넣고 달여서 그 물로 목욕한다. 다만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위해야 한다.
23. 복숭아잎
50g을 잘게 썰어 500㎖의 알콜에 24~48시간 담갔다가 찌꺼기를 짜버리고 두드러기가 난 곳에 하루 3번 바른다.
24. 오트밀
오트밀을 물이나 우유로 끓여 죽을 만드는데, 무명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에 오트밀 죽을 담는다. 샤워꼭지에 그 주머니를 매달아 물이 오트밀 죽을 통과하여 욕조에 떨어지게 장치한다. 욕조에 물이 채워졌으면 주머니를 꼭 짠다. 그리고 나서 10분 정도 욕조에 몸을 담그면 된다.
25. 돼지기름
한의학 서적에서 외용약을 만들 때 자주 언급된다. 돼지기름에 물 3배정도 붓고 팔팔 끓인다. 거의 바닥에 물이 있을 때 고기는 버리고 기름을 시원한 곳에(냉장고) 두면 응고가 되어 아주 바르기 편리하다.
26. 쌀겨
보드라운 쌀겨를 싼 천주머니로 목욕할 때 욕조 안에서 두드러기가 난 곳을 문지른다.
27. 대풍자, 대풍자 기름
대풍자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풍사와 습사를 없애고 기생충을 없앤다. 대풍자 기름은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껍질을 버리고 짓찧어 붙이거나 꺼멓게 태워 가루내서 기초(약)제에 섞어 환부에 바르거나 붙인다.
29. 마치현 또는 포공영 용담 야국화
마치현 60g에 물 약 2000~3000㎖를 가하여 15~20분간 끓인다. 그것을 차갑게 식힌 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등에 보관한다. 거즈는 6~8장을 포개서 크기는 증상이 있는 부위와 똑같이 한다. 거즈를 그 끓인 물속에 넣어 거즈가 충분이 약물을 빨아들이도록 담그어 놓은 다음 건져서 적당히 축축할 정도로 짠다. 그리고 그 거즈를 증상이 있는 부위에 평편하게 펼쳐서 약간 얍력을 가하여 거즈와 피부를 밀착시킨다. 5~6분 후에 제거하고, 반복해서 매일 2~4회 각각 30~60분간 행한다. 치료 후에는 綿球로 가볍게 피부표면에 묻어있는 약액을 닦아내다. 그리고 거즈는 약액 중에 넣어 약 10분간 끓이고, 냉각하여 다음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한다.
30. 백반, 식초
백반 30g, 식초 100㎖를 넣고 약간 달여서 두드러기가 난 곳을 문지른다. 가려움과 두드러기를 낫게 한다.
30. 저도엽
물에 넣고 끓여서 환부를 씻는다.
31. 개밥나무, 자귀나무, 참빗나무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넣고 푹 삶는다. 그 물을 환부에 바르거나 목욕액으로 활용한다
32. 무
무우를 갈아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반공기의 분량으로 매일 먹인다.
33. 감초를 끓인 물
감초를 넣고 끓인 물을 목욕액으로 사용한다. 흑두 감초 담죽엽으로 만든 감두탕은 태열을 치료한다고도 한다.
34. 고삼(소태나무)
고삼은 본초책에 피부 가려움과 하얗게 일어나는 인설을 치료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또다른 한약재인 형개와 함께 환(고삼환이라고 함)을 만들어 피부병에 내복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삼을 끓인 물로 환부를 씻는다.
34. 흑임자 다식
재료-흑임자1컵, 물엿2큰술, 설탕1작은술, 물1큰술, 꿀3큰술
방법-①검정깨는 체에 흔들어 씻어 물기가 가시면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②볶은 검정깨를 절구에 빻는다.
③냄비에 물엿과 물,설탕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꿀을 섞는다.
④곱게 빻은 검정깨에 ③을 고루 섞어서 사기 그릇에 담아 찜통에 살짝 찐다.
⑤④를 절구에 담고 한 덩어리가 되어 기름이 생길 때까지 충분히 치댄다.
⑥⑤의 깨반죽을 다식판에서 박아내거나 다식판이 없을때는 손에 참기름을 바르고 둥 글둥글 빚어 동전 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든다.
35. 참깨죽
재료-참깨30g 쌀60g
방법-①참깨는 씻어서 물기를 걷어 잘 말린다.
②기름을 두르고 참깨를 볶아 찧어서 가루로 만든다.
③불린 쌀로 죽을 쑤다가 참깨가루를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효능- 강장 피로회복에도 좋고 간장과 신장을 보해주며 오장을 윤택하게 한다. 변비와 현기 증에도 좋다.
36. 생략
37. 한방팩
한방팩은 황토 살구오일 한약재 꿀 등을 혼합하여 만들 수 있는데 피부 수분소실을 막아주는 보습효과와 영양공급이 목적이다. 아토피 증상 부위에 직접 팩을 올려놓는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 팩을 한 다음 남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율무, 약모밀, 국화, 살구씨, 수세미, 오미자, 다시마, 무화과, 녹두, 팥, 오이 등을 곱게 갈아서 세안물에 풀어 쓰거나 팩을 할 수도 있다.
38. 습포의 방법
①우선 100%면으로 된 깨끗한 천을 준비한다. (수건과 같이 표면이 꺼칠꺼칠한 것은 안되고 반드시 100%면이여야 할 것)
②세균의 감염 위험도 있으니 습포할 부위를 깨끗한 닦은 다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③습포할 천을 따뜻한 물에 담근다음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짜낸다.
④아토피 부위에 덮고 15분 정도마다 다시 물을 적셔 진정될때까지 반복한다.
⑤팔이나 다리부위 일경우는 100%의 면의 붕대를 사다가 위와같이 적신후 팔이나 다리에둘둘 말아댄다.
⑥이번에는 마른 붕대로 한번 더 그 위를 말아 고정시킨다. (아이들의 경우 아이가 잠들기전 엄마가 이렇게 해주면 다음날 긁지도 않는다)
39. 보습제의 선택
①우선 화학물질이 철저히 배제된 보습제가 좋다 방부제 색소 향 등이 강하게 들어있는 보습제는 아토피 피부를 자극시키며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수 있다. 부분적으로 발라 테스트해본 후 사용.
②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보습제가 좋다 바르고 난 뒤에도 촉촉함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쉽게 각질이 생기지 않는다면 좋은 보습제.
40. 보습제를 바르는 요령
①세안이나 샤워후에 물기를 닦고 바로 발라준다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을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수분과 보습제가 같이 어울어져 발라지도록 해주는 것이중요하다.
②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가 좋은 상태 너무 자주 너무 두텁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탈 수 있다
③미네랄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사용 악건성 피부의 경우는 오일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반 베이비용으로 나온 투명한 미네랄오일보단 비타민E 오일과 같은 100%식물성 오일이 좋으며 그냥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보습제와 섞어서 바르시는 것이 좋다. 일반 미네랄 오일은 향도 강하고 자극과 열감도 강해서 더욱 가려위지고 빨개지는 특성이 있다.
41. 시중에 있는 아토피보습화장품 종류
*아토피는 개별차가 크므로 열거한 보습제는 참고하시고 직접 손이나 목에 소량을 발라보신후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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