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5% 만이 성인 아토피로 발전한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어릴 적 아토피 증상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성인이 돼 처음 증상을 자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엔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다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구대원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돼 갑자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보다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존재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어린이와 조금 다르다.
피지 분비 과다로 나타나거나 다리에 동그란 모양으로 습진이 생기는 화폐상 습진, 스트레스만 받으면 목 등 피부가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정한 피부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매일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알코올, 커피 등의 기호식품, 화학조미료가 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무엇인지 파악하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
구대원 교수는 “성인 아토피의 주범으로 꼽히는 원인은 스트레스이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 아토피에 좋은 약초
1. 쇠비름
아토피에도 쇠비름을 한움큼에 물3리터 넣어 달인 물이 1리터 될때까지 달려서 미지근 할때 환부에 바르면 재발안하고 아토피 치료 될수 있어요.
남은 약초 달인 물은 냉장 보관 하시고 사용 할때마다 끓여서 미지근 하게 식혀서 사용 하셔요.
무좀이나 발에 각질 제거 에도 아토피 치료처럼 달여서 찜질하면 좋아요
2. 피부가 좋아하는 수세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세미는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었요.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 주면 가려움증을 없애며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입니다.
3. 꾸지뽕
현재 아토피와 당뇨에도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어 계속 연구중이다
5. 탱자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야채 씻는 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냄비나 큰 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 씻듯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30분 담가 둡니다.
다시 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 둔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 내지 석달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 액을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 좋고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 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6. 차가버섯:
7. 엽록소유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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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꿀
아는 지인인데 피부병으로 남편이 곁에도 갈수 없을만큼 심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꿀을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런데 당시 저도 10년간 온갖 치료를 다했으나 가려워 긁고만 살아 피부가 말이 아니었죠.
가려운 자의 고통은 피가 마른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도 꿀 원액을 전신에 발랐습니다.
그 위에 내복을 입으니 속에서만 끈적거릴 뿐 참을만 하더군요.
12시간쯤 지나니 피부가 꿀을 흡수해서 끈적거리지 않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불과 하루 사이 그 가렵던 피부병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그 때 뿐이었는데 단 번에 완치가 되다니 봉산물의 효능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원액을 사용치 않고 꿀에다 물을 타서 스킨을 만들어 발라보면 1-2시간쯤 지나면 피부가 다 흡수하여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피부병을 잊고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지는 임상해 보진 않았지만 부작용 없으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토피에도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꿀
꿀의 성분은 대체로 당질 78% 가량이고 그중 과당이 47%, 포도당이 37% 정도 이므로 소화성이 좋고 흡수가 잘 된다.
수분이 17% 가량이고 0.2% 가량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있고 비타민, 개미산, 유산, 사과산, 색소, 방향물질, 고무질,왁스, 화분 등이 들어 있다. 설탕이나 단순한 포도당 등과는 성분이나 성질이 다르다.
비타민류로는 B1, B2, B6,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오틴, C 등이 있다.
무기질로는 칼슘, 철분, 구리, 망간, 인, 유황, 칼륨, 염소, 나트륨, 규소,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다.
강장,강정, 체력을 왕성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화하고 얼굴에 윤기가 돌며 오래 복용하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꿀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항산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조혈제로서의 효과도 기대되며 변비에도 잘 듣는다.
주체에는 꿀물에 칡가루를 타서 먹으면 낫고, 딸국질이나 기침이 심할 때에 먹으면 빨리 낫는다.
왕벌젖(로얄제리)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량원소가 많이 들어 있어 강장작용, 영양작용을 하며 병에 견디는 힘과 더위나 추위, 산소 부족에 견디는 힘이 강해지게 한다.
꿀을 흘리지 않고 덜어내려면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덜어내면 흐르지 않는다.
♠ [중초]를 보하는데 방부의 허증, 특히 비, 위를 다스려 꿀을 장복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대변을 순하게 하여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다.
♠ [위통] 등 복부통증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을 진정시키고 해독작용 및 여러 가지 약효를 조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
♠ 산후 갈증에는 졸인 꿀을 더운물에 타서 조금씩 먹는다.
♠ 화상을 입었을 때는 직접 꿀을 바른다.
♠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는 끓는 물에 꿀을 풀어서 먹는다.
♠ 나쁜 독으로 생긴 부스럼에도 파를 짓찌어 꿀에 섞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소아 여윔증에는 꿀(봉밀) 100g에 왕벌젖(로얄제리) 1g을 고루 섞어 1회에 3 ∼ 4g씩 하루 3 ∼ 4번 먹인다.
♠ 급성 위염에는 꿀을 10 ~ 20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이상 공복 한다.
♠ 주부 습진(진행성 지장각피증)에는 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3 ~ 4회 발라준다.
♠ 난산에는 깨끗한 참기름에 꿀을 같은 양으로 섞어 마신다. 해산 전에 하혈을 하면서 해산하지 못 하고 고생할 때는 깨끗한 검은 참기름 2숟가락(25cc정도)에 좋은 꿀 4숟가락(40cc)을 섞어 여러 번 부풀어오르게 끓여서 따뜻한 상태로 먹는다. 그러면 아기가 곧 나온다.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울 때 꿀 180g을 술 360cc에 타서 따뜻하게 데워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석회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때 석회에다 쉰 좁쌀밥을 우려낸 물을 붓고 묽은 고약처럼 만들어 앓는 부위에 하루 2번씩 바른다.
♠ 구내염 : 봉사 5g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하여 입안에 바른다.
♠ 부정맥이 있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할 때 : 영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꿀 15g에 개어 하루 1~2번 이침저녁 식 전에 먹는다.
♠ 주름살 : 달걀흰자를 거품이 날 때까지 저은뒤 꿀을 섞어 얼굴에 1주일에 두번 정도 바른 후 마르면 씻어낸다. 지성피부일 때는 레몬즙을 한스픈 넣어 바르면 기름기를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 금기 : 토하고 난 후 또는 [숙취]에는 더운 꿀물이 좋으나 이유 없이 헛배가 불러올 때는 먹지 않는다.
※ 영양성분 함량 : 탄수화물 79.7g, 칼슘 2mg, 인 4mg, 비타민 C 3mg.
왕벌젖(로얄제리)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 간암에는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씩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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