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의 발공
일반인의 심장박동상태가 보통 성인이 1분에 70~75회 박동하는데 비해서 기공사가 기를 발공할 때는 100~110여회 까지도 올라간다.
심지어 E. 게링은 스와미(아랍인)에 대하여 70회에서 기공태인 상태로 발공하니 약 300여회까지도 박동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손의 온도는 저주파의 적외선 정보인 에너지로 인해 10분내에 체감온도 12도까지 변화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기공사가 자신의 자율신경을 스스로 조정하고 있으며 심장의 박동도 조절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기공의 조심은 대뇌의 정신의식과 사유 등 고급신경활동의 단련을 주도한다.
특별히 정공의 기공태는 대뇌의 특수 기능 상태로 각성과 수면시 각기 다른 상태를 유지하는데 기공중에는 뇌파가 뚜렷한 증가를 타나내는데 후두엽에서 전두엽으로 확산되며 외계 자극의 영향을 쉽사리 받지 않으면 또한 소실된다.
기를 방사하면서 심신이 오히려 유쾌한 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를 외국에서는 "a상태" 라고 한다.
-논문 기공의 임상적 응용. 김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