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의 對話/임산부

더덕종자

초암 정만순 2017. 6. 6. 13:25






더덕 종자



요약 테이블
분류 초롱꽃과
서식지 산간 및 수림지역
학명Codonopsis lanceolata
분포지역 극동아시아
번식 종자
생활사

여러해살이 

         

         
      

산간지역에서도 다른 식물의 그늘에서 자라는 음지식물이며 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이다.

잎은 어긋나기로4개가 모여 덩굴성의 줄기에 붙어 있으며,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백색이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끈적끈적한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더덕의 독특한 향기를 낸다.

뿌리는 잔대나 도라지의 뿌리와 비슷하여 식용으로 하기에 좋다. 꽃은 8~9월에 잎과 줄기 사이에서 땅을 향해 핀다.

종자는 흑갈색으로 소나무의 종자처럼 날개를 달고 있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뿌리에는 단백질,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인, 철, 비타민 B 등이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풍부하다.

씁쓰레한 맛은 사포닌 성분으로 인삼 못지 않게 많이 들어있다.

한방에서는 더덕을 사삼이라고 부르는데, 한방에서는 건위, 폐병, 심복통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물을 마시고 체한 데 효과가 있으며, 음부가 가려울 때나 종기가 심할 때, 독충에 물렸을 때에 가루를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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