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기공 명상

뇌파와 호로몬

초암 정만순 2017. 5. 25. 07:18



뇌파와 호로몬



알파파는 8~14헤르츠 구간의 주파수를 말하는데  이런 주파수를 가진 뇌파가 측정되면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지만 깨어있고 통찰력이 열려있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8~9헤르츠 느린 구간은 주로 잠들기 직전의 상태나 가벼운 명상을 할 때에 관찰되는 뇌파이다.
10~12헤르츠 구간의 알파파는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정도의 뇌파 상태이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은 상태로 창의적 활동에 몰두하기에 좋은 상태다.

12~13헤르츠 구간의 알파파는 약간의 긴장과 주의집중이 높은 상태이다.
베타파는 14~30헤르츠 구간의 주파수에 해당하며  평상시 의식이 깨어있을 때에 나타나는 뇌파에 해당한다.

학습효과가 저하되고 뇌가 긴장 상태에 놓일수록  주파수 영역이 높아지고 혼돈스럽고 초조해지는 현상을 나타낸다.

감마파는 30~60헤르츠 구간의 주파수를 가진 뇌파로  불안하고 흥분된 상태에 관찰되는 뇌파이다.

세타파는 4~7.5헤르츠 구간에서 관찰되는 느린 진동수의 뇌파이다.
졸음 상태나 얕은 수면 상태일 때에 해당되며  초능력이 발휘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델타파는 0.6~3.5헤르츠 구간의 아주 느린 주파수 구간으로, 수면 중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꿈도 꾸지 않는 아주 깊은 수면 상태는  아주 낮은 주파수 구간의 진동이 나타나고, 꿈을 꾸는 REM 수면 시에는 주파수가 약간 높아진다.
델타파 상태에선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이 생성된다는 주장도 있다.

일반적으로 뇌파의 주파수가 낮을수록  마음이 평안해지고 몸을 나른하게 이완시켜준다.
명상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트라우마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뇌파의 패턴이 인체에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 도파민, DHEA, 코티솔 등의 분비와 상관성이 높다는 연구도 많다.

알파파와 베타파 상태일 때엔 멜라토닌과 DHEA의 분비가 매우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DHEA 양이 최소한 50% 증가하고 멜라토닌은 평균 100% 정도나 증가되는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50% 정도 줄어든 현상을 보였다.

멜라토닌은 충분한 수면을 하게 만들고  특히 수면 중에는 두뇌에서 다양한 회춘물질들을 분비시켜 자기 치유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들고  수면이 충분하지 못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DHEA는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이다.
부신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호르몬이다.
인체에 필요한 모든 호르몬에 전구체 역할을 하거나 기본 성분이 된다.
따라서 DHEA를 슈퍼호르몬이라 부르기도 한다.
DHEA가 낮으면 노화되고 질병에 취약해진다.
반면에 DHEA가 높아지면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에 완충작용을 한다.

두뇌가 알파파 상태로 놓여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부신피질 호르몬과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육체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엔도르핀은  기분이 좋게 할 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강화하고  인내력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알파파는 도파민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데, 도파민은 각성과 의욕 그리고 흥분을 담당하는 호르몬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보상을 받고 쾌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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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신은 부신에서 효소 반응을 통해 레보도파로 전환됨 레보도파가 도파민으로 바뀜


도파민은 도박과 중독에 관련되어 있음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면 도파민이 분비됨


엔돌핀 : 마음이 기쁘고 즐거울 때 분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면 엔돌핀이 분비됨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지만 우울하고 속상하면 엔돌핀과 정반대의 효과를 내는 아드레날린이 생성된다.


아드레날린 : 무서울 때 분비


에피네프린 : 긴장하고 화를 낼 때 분비, 분노할 때 분비


에피네프린이 우리 몸에서 감소하면 의욕이 사라지게 됨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 스트레스 받을 때 분비


세로토닌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임

세로토닌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고 감소시 부정적인 감정을 잘 느낌

세로토닌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줌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바뀜


멜라토닌 증가시 모든 의욕이 떨어짐


옥시토신은 사회적 접촉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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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운동조절, 동기, 욕망, 인식 관여


에피네프린 : 교감신경 흥분, 심장박동 촉진, 공격성


세로토닌 : 충동 억제, 평상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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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은
폭력과 충동을 일으키는 공격성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과 과량일 경우 게임, 도박 등 각종 중독을 일으키는

 '엔도르핀'의 활성도를 적정하게 낮춰 자살충동과 중독성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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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1. 감정이 불안정하고 근심과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2. 충동적이고 자살 위험이 높다.
3. 수면 장애가 나타난다.
4. 식욕이 왕성해져서 자칫 비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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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은 지용성 물질로 알코올은 니코틴에 잘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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