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21세기 현대인은 알파파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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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의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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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파 | ||||||||||||||||||||||||||||||||||||||||||||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에서 100 헤르츠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대개는 14 헤르츠∼40 헤르츠)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합니다. | ||||||||||||||||||||||||||||||||||||||||||||
알파파 | ||||||||||||||||||||||||||||||||||||||||||||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13 헤르츠에서 8 헤르츠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상태입니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파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 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세타파 | ||||||||||||||||||||||||||||||||||||||||||||
얕은수면 상태때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8Hz에서 4Hz)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런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 ||||||||||||||||||||||||||||||||||||||||||||
델타파 | ||||||||||||||||||||||||||||||||||||||||||||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헤르츠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킵니다. |
어떻게 해야 알파파를 나오게 할 수 있을까. | ||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던지, 숲속의 바람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파도소리, 눈을 밟는 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는 정신을 맑고 쾌적하게 만들어 알파파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알파파가 많이 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참선 등 명상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기도할 때 등입니다. |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을 하는 방법입니다. 명상은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하나로 통일해 무념무상의 경지에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교회나 절에서하는 종교적인 기도도 명상과 비슷한 효과로 이 때 사람의 뇌는 외부로부터의 해로운 자극이 입력되지 않음으로써 알파파가 잘 발생하게 됩니다. | ||
참선의 목적은 알파파를 만드는 것입니다. | ||
알파파가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좌선에서의 명상입니다. 제 1차 붐은 1960년대 후반으로 소급됩니다. 당시 붐의 불씨가 된 것은 좌선에서의 명상이었습니다. 명상 중인 수도자의 뇌파를 측정하면 훌륭한 알파파가 나오곤 했습니다. 그 무렵 '선(禪)이란 무엇인가?' 하는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일종의 동양 붐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하나로 알파파를 들 수 있습니다. | ||
일본 동경대 의대의 시로야먀 교수 | ||
일본의 고승들이 참선할 때 직접 그들의 뇌파를 측정해보고는 『참선이 뇌 전체를 이완시킴과 동시에 우뇌를 활성화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뇌가 활성화 되었을 때의 생리적 효과를 「도파민 효과」라고 부르는데,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과 창조력이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뇌파를 측정하면 틀림 없이 알파파입니다. 이 알파파는 사람이 잠들기 직전, 또는 명상과 같이 마음이 대단히 안정할 때에만 나타나며, 이때가 정신통일된 상태로서 우리들이 기억한다든가 또는 염원을 이미지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컨디션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명백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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