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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중(전중)은 심혈관혈(心血管穴)

초암 정만순 2017. 5. 10. 13:39



단중(전중)은 심혈관혈(心血管穴)


단중혈은 양쪽 젖꼭지를 연결한 선(線)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임맥의 혈위인데 심포경(心包經)의 경기가 취집(聚集)

되어있다..  또는 일신(一身)의 종기(宗氣)가 집합되어 있는 혈위라고도 칭한다.  

이기개흉(理氣開胸) 작용과 강기통락(降氣通絡)의 공효가 있으므로 심계(心悸)와 기단(氣短)과 흉민(胸憫)과 흉통(胸痛)

과 해천(咳喘) 등 심폐질병(心肺疾病) 치료의 요혈(要穴)이다.

평상시  장근(掌根 : 손바닥의 밑부분)을 사용하여 상하(上下)로 열이 날 때 까지 마찰(摩擦)시켜 줄 경우 또는  무지(拇指)

로 단중혈(?中穴)에 1 분(分) 동안 안마해 줄 경우 괄목할 만한 치료효과를 얻는다.


 흉민(胸?)과 별기(이 막히고 답답함) 발생단중혈(?中穴)에 통감(痛感)이 발생된다. 

이때 무지(拇指)로 단중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주면 흉민(胸?)과 기천(?喘) 등 증상 완해(?解)된다.


춘계(春季)에 기후(?候)의 변화로 인한 오한발열(?寒??)과 비색(鼻塞)과 재채기와 해수(咳嗽) 등 증이 출현할 경우

주먹으로 단중혈 100번 때려주면 폐기선발(肺?宣?)과 관흉이기강역(?胸理?降逆)과 해수경감??(咳嗽)와 효천(哮喘)

기단흉민) 등 증상이 치료됨과 동시에 심폐공능(心肺功能)이 증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