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계(心悸 : palpitation) 치료 혈위(穴位)

심계(心悸 : palpitation) 치료 혈위(穴位)

심계(心悸) 발생시(發生時)소충혈(少衝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소충혈(少衝穴)은 소지(小指)의 무지측(拇指側) 지갑방(指甲旁)에 자리잡고 있다. 

안마시(按壓時) 오른쪽 무지(拇指)와 식지(食指)로 왼쪽 소지(小指)의 양측(兩側)을 잡고 안마해 준다. 

자율신경계(自律神經係)와 내분비계통(內分泌系統)을 조정(調整)해 주므로 인하여 심신(身心)을 안정시켜 준다. 

소지(小指)의 외측(外側) 지갑(指甲)의 근부(根部)에 자리잡고 있는 소택혈(少澤穴)은 심신(身心)을 이완시켜 주고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促進)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으므로 흉민(胸悶)과 심계(心悸) 등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또 팔목의 주름쌀(手腕橫紋)의 안쪽 정중처(正中處)에 자리잡고 있는 대릉혈(大陵穴)은 심포경(心包經)의 원혈(原穴)이며 청심화(淸心火) 작용과 강혈압(降血壓) 작용과 안심신(安心神)의 효과(效果)가 있다.

또 손바닥쪽 팔목 가로무늬 새끼 손가락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신문혈(神門穴)에 안마를 해 줄 경우 자율신경(自律神經)이 자극되므로 인하여 혈압(血壓)이 정상수치(正常數?)를 유지하고 체력(體力)이 회복(恢復)된다.

평상시 이상(以上)에 열거한 4개의 혈위(穴位)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심계증상이 완해되고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되며 체력(體力)을 증강(增?)시켜 준다.